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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카페 게시글
회원님의 산행기 영.알 야영
자벗 추천 0 조회 83 11.06.22 10:0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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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22 13:39

    첫댓글 면으로 시작해서 면으로 끝난 산행같습니다 ㅋㅋㅋ
    부러워 죽것습니다,
    요즘 몸뚱이는 근질 거리지요 물팍은 콕콕 쑤시지요 아고 팔다리허리어깨야~ ㅎㅎㅎ
    기상청 예보가 딱 들어 맞는 수욜입니다,
    간만에 날 잡았더니,,,제대로 맞추는 기상청입니다,

  • 작성자 11.06.22 16:47

    구라청에서 스카웃 제의 안왔던가요?
    무시기님을 스카웃해가면 기상청으로 인정해 줄텐데 말입니다.

  • 11.06.22 16:00

    1박 2일을아주 멋있게 하셨습니다. 부러울치만큼 말입니다. 주님들의 종류도 만만찬코 비빔라면과 냉면까지
    에휴~~ 부럽습니다.

  • 작성자 11.06.22 16:48

    부러울게 있습니까? 완전 노숙자 모드지요.
    방장님 말씀따나 따신집 놔두고...

  • 11.06.22 16:17

    레벨이 업 되셨는지 이젠 완전히 무시기님파 산행입니다.
    언제쯤 되면 이런 레벨이 될런지 부럽기 짝이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도 이해가 안 되는 것이 하나 있는데요
    따신 집놔 두고 뭐하러 추운 텐트속에서 주무십니까?
    사모님 토요과부(?) 만들고 말입니다. ㅋㅋ

  • 작성자 11.06.22 16:52

    방장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니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저도 한 가지 묻겠습니다. 올라가면 내려올 산인데 왜 가십니까?
    저는 5킬로 정도를 1박2일로 산행하면 딱이겠습니다.
    그리고 기를 팍팍 받아오면 누구에게 써겠습니까?
    그러니 다 눈감아 줍디다.

  • 11.06.23 08:34

    바구꾼들이 바구는 안타고 주님과 벗삼은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간략하게 하겠슴)

  • 작성자 11.06.23 08:48

    요즘은 바구 타는것도 시들해지는것 같습니다.
    뜨끈한 바우에서 통바베큐 될것만 같구요. 주위 여건도 잘 형성이 되질 않네요.
    산을 빡시게 타는것 보다 산에 오래 머무는것이 더 체질에 맞는것 같습니다.

  • 11.06.23 17:35

    정상에서 스틱으로 따놓은 땅덩어리는 새끼줄로 야무지게 단도리해놔야됩니다.ㅎㅎㅎ

  • 작성자 11.06.23 20:49

    널린게 땅인데 또 스틱으로 줄 그으면 됩니다.

  • 11.06.23 23:26

    아따나,..멋짐스,.!
    저의 궁극적인 목표가 산에서 가끔씩 디비 자는것인데,..ㅠ.ㅠ
    저두 좋은 텐트 장만 해따가,.불하해버리고 말았죠,.
    가슴이 안좋으면서 산에 자믄 안된다꼬,? 교수님이 하지말라고 하드구만요,..ㅠ.ㅠ
    손에 든 텐트 제꺼랑 비스무리 한것이네요,. 그넘의 텐트에서 한박도 몬하고,..ㅠ.ㅠ
    부럽기만 합니다. 한번 딱 누워 자봣는데,..천왕봉에서,..홀로 있으니 좀 무섭드라구요,.끙,
    밤새 오돌 오돌 떨기만 하고,.한숨도 몬자고,..꺔박 새벽녘에 잠들어.. 궁시렁 거리는 소리에 깨어 났드니,.
    일출시간 이드군요,. 장담은 몬하지만,.저도 산에서 자보고 프네요,..ㅠ.ㅠ
    정말 좋습니다,.산에 술집도 하나 차리시공,,ㅎ,

  • 작성자 11.06.24 08:55

    저는 지리를 헤집고 다니시는 지리별님 체력이 부러운데
    별님은 산에 뒤비자러다니는 제가 부러운가 봅니다.
    앞으로도 계속 염장 질러야겠네요. ㅎㅎ

  • 11.06.24 06:42

    짝 짝 짝!!!!!!!
    그저 부러울뿐 사계절 기양 떠나고플때 떠날수있는 님들의 모습이 ......
    그 배낭속에 나같은 사람 들어가고 남겠어요

  • 작성자 11.06.24 08:59

    산에 다니면서도 꾸역꾸역 먹고 다니니
    자꾸만 배둘레햄만 커집니다.
    이번주는 태풍에 비까지 많이 내린다니 집 나서기가 걱정입니다.
    비 오는 날은 찌짐에 막걸리가 최곤데 말입니다.

  • 11.06.25 23:36

    블로그에 들렸었는데 마산분이네요 앞주에 우연히 함께 산행하게 되신분중에 그곳에 암벽 강사하시는분과 동행하게 되었었는데 약돌이님이라고 사진속에 그분모습도 보였구요
    제가 울산악회는 매월1회 산행이라 타 산악회를 이곳저곳 많이 다니거든요 그러다 함지박님도 알게 되었구요 이러다 자벗님도 언젠간 뵙게 되는게 아닐런지.....

  • 작성자 11.06.26 21:17

    악돌이는 암벽 대선배이기도하고 동생이기도하고 술친구이기도하고 아주 친하게 지내는 사이입니다. 산에 다니다 보면 언젠가는 만날 날이 있겠지요. 저는 철수친구님 블로그에 방문하고서는 서울쪽에 계시는 분으로 알았습니다. 그런데 창원에 계시나 봅니다. 마이 반갑습니다.

  • 달토가 얼마전에 다녀온 청수골(청수우골~죽바우등~영축산~청수좌골)이라 더욱 반갑네요...
    달토는 가을에 꼭 영알에서 비박을 합니다...멋스러운 그 풍경들이 잊혀지지 않아서 말이예요...
    여름,,가을 굳이 계절을 따지지 않아도 참 좋은곳이 청수골인 것 같습니다...
    거기다 박산행이 안겨주는 즐거움이란,,,느껴보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기분이지요...ㅎㅎ
    행복한 산행&행복한 사람들 덕분에 산행기를 만난 달토까지 기분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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