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햄페어에 가고 싶어다.
코로나 전에 동경 햄페어 구경을 갖고 코로나 이후에 동경 햄페어를 방문하여 내가 만든 안테나를 소개 하고 싶었다.
8월에 지인으로 부터 반가운 e-mail을 받았는데 동경 햄페어에 오면 자신의 부스에 공간을 할 애 하여 주겠다고 한다.
부랴부랴 안테나, 브라켓 , cw decoder 를 챙겨 짐을 꾸리는 시간이 3일이 소요되었다.
안테나 만드는 시간을 포함하면 일주일 조금 넘는 시간이 소요되었는데
시간적 여유가 없어 햄페어를 마치고 어데로 여행을 갈까 하는 계획조차 세우지 못하여
그냥 동경 시내만 싸 질러 다녔다.
86년 에 아키하바라에서 먹던 라면집은 없어지고 재건축되어 이름 모를 쇼핑 센터가 되었다
골목길에서 전자계산기, 워크맨을 팔던 가격들은 생활무저기 햄무저기를 판매하고 전자 부품을 판매하던 가게 들도
골목 깊숙히 자리 잡고 있었다.
이번 전시회는 혼자 방문을 한 탓에 출품된 장비들을 만져볼 시간도 없었고 또 다른 부스를 방문하여
출품된 소장품및 중고품도 제대로 구경 할 수 없었다.
그래도 가고싶었던 동경을 다녀왔다는 뿌듯함만 있다.
아래 사진은 전시장 사진 입니다 쭉 ~
출처: KOREA A1 CLUB 원문보기 글쓴이: HL1WOU
첫댓글 즐감 입니다~
감사 합니다
@HL1WOU
이제야 댓글 달어유 ^^늘 다음을 기대해유
라오스 심심하시지요 원시시대는 그렇답니다 ㅋㅋ얼른 근대 현대로 오세요
첫댓글 즐감 입니다~
감사 합니다
@HL1WOU
이제야 댓글 달어유 ^^
늘 다음을 기대해유
라오스
심심하시지요 원시시대는 그렇답니다 ㅋㅋ
얼른 근대 현대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