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캠핑때 고기 구울때 적당한 돌 올리고 불판으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게 열받으면 터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몇년전엔 일산에서 공장 앞마당 시멘트 바닥위에서 불피우고 고기굽다 역시 바닥이 폭발한 사고도 있슴 ㅎ
돌 종류에따라 열가하면 터진다고 ㄷㄷㄷ;;
첫댓글 산에서 저렇게 구워 먹으니산신령님이 노하셔서 그렇습니다. ㅎㅎ;;
편마암이나 화강암이면 안에 습기가 있어서 터지는걸테고....석회암,대리석같은 종류면 탄산칼슘이 산화칼슘으로 변하면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해 터진게 아닐까 싶네요
아마도 온도차 때문이 아닐까요?얇은 유리잔 보다 두꺼운 유리잔에 뜨거운물을 갑자기 부우면 깨지는것 같은 원리?경험에 의하면 강가에서는 보통 얇은 돌을 구해서 고기를 굽게 되는데 한번도 터진적 없었네요.
야외 땅바닥에서 저러다니 .... 고기 먹을 자격도 없음.
어릴때,매형들 따라 동학사 계곡에서 고기 많이 구워 먹었네요.
와우 위험하군요
아...맛있는 고기 다 날아갔네... 돌이 평평하게 쪼개져서 다시 굽기 좋게 됐네요 ㅋ
하나가 둘이 되니 고기굽는 도구가 또 생긴.
일단 웃음이 먼저 나옵니다 ㅋ ㅋ
구들장이 딱 입니다!
고기굽기는 구들장 돌이 좋지요.
첫댓글 산에서 저렇게 구워 먹으니
산신령님이 노하셔서 그렇습니다. ㅎㅎ;;
편마암이나 화강암이면 안에 습기가 있어서 터지는걸테고....
석회암,대리석같은 종류면 탄산칼슘이 산화칼슘으로 변하면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해 터진게 아닐까 싶네요
아마도 온도차 때문이 아닐까요?
얇은 유리잔 보다 두꺼운 유리잔에 뜨거운물을 갑자기 부우면 깨지는것 같은 원리?
경험에 의하면 강가에서는 보통 얇은 돌을 구해서 고기를 굽게 되는데 한번도 터진적 없었네요.
야외 땅바닥에서 저러다니 .... 고기 먹을 자격도 없음.
어릴때,
매형들 따라 동학사 계곡에서 고기 많이 구워 먹었네요.
와우 위험하군요
아...맛있는 고기 다 날아갔네... 돌이 평평하게 쪼개져서 다시 굽기 좋게 됐네요 ㅋ
하나가 둘이 되니 고기굽는 도구가 또 생긴.
일단 웃음이 먼저 나옵니다 ㅋ ㅋ
구들장이 딱 입니다!
고기굽기는 구들장 돌이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