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3일의 방문기록입니다.
오늘은 서울에 볼일이 있어 왔다가 점심으로 인도요리를 먹으러 시청역으로 왔습니다.
인도요리 전문점인 강가를 좋아하는데 서울에서도 찾기 어렵더라구요.
그런데 마침 시청역 근처에 가게될 일이 있어 강가 무교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인도요리 전문점 강가 무교점은 지하철 1호선 시청역 4번출구를 나와 150m정도가면 만날 수 있는
서울파이낸스센터 건물 지하 2층에 있습니다.
주차는 파이낸스센터 건물 주차장에 가능하고 식사하면 2시간 무료주차를 제공해줍니다.
SFC(서울파이낸스센터)에는 맛집들이 많이 모여있습니다.
그래서 점심시간에는 이 주변 직장인들로 넘쳐납니다.
오늘 저희 일행은 네명이라 자리잡기 쉽지 않겠다 싶었는데
마침 빈자리가 있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보통 인도요리 전문점은 특유의 인도풍 인테리어와 매장안에서 인도음악이 흘러나오기 마련인데
강가 무교점은 그런 분위기는 찾아볼 수 없는 현대적 느낌입니다.
자리에 앉으면 메뉴판을 가져다주십니다.
오늘은 제 최애메뉴인 치킨마크니와 팔락새우, 탄두리치킨, 하우스 샐러드에
난은 일반, 버터, 갈릭 세종류로 주문했습니다.
음식은 빠르게 준비되어 나옵니다.
하우스샐러드가 먼저 나왔습니다.
새콤달콤한 샐러드 소스가 맛있어 가볍게 배를 채워줍니다.
뒤이어 탄두리치킨이 나왔습니다.
'탄두르'라는 인도 항아리에서 구워져 나와 기름기가 쏙 빠지고 특유의 향신료 향이 은은하게 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담백한데 함께나온 요거트 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있습니다.
탄두리치킨은 날개, 다리, 가슴살 네조각이 나왔습니다.
저의 인도음식 최애메뉴인 치킨마크니도 나왔습니다.
버터를 넣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의 커리입니다.
치킨마크니와 함께라면 난 두장은 순삭이죠.ㅎㅎㅎ
시금치커리인 팔락 새우입니다.
시금치를 갈아넣어 초록빛이 특징입니다.
아래쪽으로 제법 큼직한 새우가 숨어있습니다.
난도 모두 나왔습니다.
일반난부터
버터를 발라 구워 기름기가 도는 버터난
마늘이 송송 박혀있는 갈릭난
간만에 강가에서 인도음식으로 점심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전 오늘도 치킨마크니에 버터난 두장을 먹어치웠습니다.
먹을 수록 맛있는 인도음식인데 자주 먹게되지 못하네요.
특히 강가는 갈수록 매장이 사라져가고있어 아쉬움이 큽니다.
영업을 잘 해서 오래도록 버티면 좋겠습니다.ㅎㅎㅎ
※ 전 개인적으로 웬만한 음식들은 맛있게 잘 먹는 편입니다. ※
※ 저의 맛평가는 관대한 편이니 참고만 하시고 직접 방문하셔서 경험해 보신 후 평가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강가 무교점서울 중구 세종대로 136
첫댓글 오~ 오~ 인도인도 인도커리 ^^
맛있는 인도커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