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머리 앞가리개의 의미
2024.11.11
(고전11:2-16)
2 I praise you for remembering me in everything and for holding to the teachings, just as I passed them on to you. 3 Now I want you to realize that the head of every man is Christ, and the head of the woman is man, and the head of Christ is God. 4 Every man who prays or prophesies with his head covered dishonors his head. 5 And every woman who prays or prophesies with her head uncovered dishonors her head--it is just as though her head were shaved. 6 If a woman does not cover her head, she should have her hair cut off; and if it is a disgrace for a woman to have her hair cut or shaved off, she should cover her head. 7 A man ought not to cover his head, since he is the image and glory of God; but the woman is the glory of man. 8 For man did not come from woman, but woman from man; 9 neither was man created for woman, but woman for man. 10 For this reason, and because of the angels, the woman ought to have a sign of authority on her head. 11 In the Lord, however, woman is not independent of man, nor is man independent of woman. 12 For as woman came from man, so also man is born of woman. But everything comes from God. 13 Judge for yourselves: Is it proper for a woman to pray to God with her head uncovered? 14 Does not the very nature of things teach you that if a man has long hair, it is a disgrace to him, 15 but that if a woman has long hair, it is her glory? For long hair is given to her as a covering. 16 If anyone wants to be contentious about this, we have no other practice--nor do the churches of God.
고린도교회에서의 문제는
그곳에 주색문화(酒色文化)가 번창(繁昌)했던 것으로 보아
교육윤리수준결핍증후군(敎育倫理水尊缺乏症候群)으로 인한
무질서(無秩序) 였다는 추측(推測)을 한다는 것은 그리 무리(無理)한 것은 아니라...본다
그랬기에 바울은
1. 분파 문제: 고린도 교회 내에서의 분파와 갈등에 대한 문제 (고린도전서 1:10-13)
2. 도덕적 문제: 성적 부도덕과 교회 내에서의 윤리적 문제 (고린도전서 5:1-2)
3. 재판과 법정 문제: 교회 내에서의 갈등 해결 방법 (고린도전서 6:1-8)
4. 결혼과 성생활: 결혼, 독신, 성적인 순결에 대한 교훈 (고린도전서 7장)
5. 우상 숭배: 우상에게 바쳐진 음식의 문제와 형제 사랑 (고린도전서 8:1-13)
다음에 오늘의 본문을 통해서
‘질서문제(秩序問題)’를 집중(集中)해서 다루는 것을 본다
그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서 바울은
여자는 머리 가리개를 쓰라 지도(指導)하는 것을 본다
그렇게 쓰라 한 것은
하나님-남자-여자 라고 하는 창조의 질서를 따라
하나님 섭리방편의 하나 인 대표원리(代表原理)를 따라
혼란(混亂)의 가능성을 많이 줄이고자 하심이 반영된 조치임을 생각하게 한다
할 말이 있으면 부인은 남편을 통해서 하라는...
그런 차원에서 여성들의 가리개는
갈2:20의 차원에서 이해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한마디로 그렇게 함으로 차별(差別)받음이 아니요 순종(順從)에 의한 겸손(謙遜)의 의미(意味)가 담겨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남성들에 비해서 여성들은 멀티(multi)가 가능한 존재
동시에 여러 가지 생각...일을 할 수 있는 존재
섬세하고 다양성을 종합할 수 있는 탁월함을 소유하고 있는 존재
그래서 생겨난 단점이라면 말이 많아진다는 점
그러나 말이 많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단점이 된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여성이 여성다움으로 인하여
분위기가 크게 위축될 수도 있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좋아질 수도 있기 까닭이다
하지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스스로 절제하며
남편으로 주신 분을 대표로 접대해 주며 하나님 앞에 당당히 서게 해 주는 배려...
이슬람교에서는
이러함이 와전(訛傳)
차별차원(差別次元)이 되고 말았지만
결코 그런 차원이 아님을 다시한 번 인식(認識)할 필요(必要)는 농후(濃厚)하다고 본다
이러한 원리는
부부가 모두 예수님을 영접하며 성삼위하나님을 섬기는 상황에서 가능한 원리
오늘날은 앞을 가리는 천주교에 남아있는 양식을 우리 개신교는 받아들이지 않지만
그러한 원리를 따라 스스로 절제함으로 마치 영적으로 앞가리개를 한 것과 같은 심정으로 여성들은 하나님 앞에서의 겸손 순종 존중의 예(禮)는 필요하다 여겨진다
물론 남자들...
여성들의 그러함에 대한 대표로서의 남자로서는
막중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이 될 수 있는 자신 역량의 최고최선을 발휘해야 한다는 의식을 가지고 성경독청묵기적(聖經讀聽黙祈適) 성령의 인도를 따라 언행심사(言行心思)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마음가짐 실천이 요구된다 할 것이다
오늘도 이러한 내용을 생각의 수면에 부상하게 하시며
깨달음 가르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영광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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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예수 해변서 (찬송가 198장)
1. 주 예수 해변서 떡을 떼사 무리를 먹이어 주심 같이
영생의 양식을 나에게도 풍족히 나누어 주소서
2. 생명의 말씀인 나의 주여 목말라 주님을 찾나이다
해변서 무리를 먹임같이 갈급한 내 심령 채우소서
3. 내 주여 진리의 말씀으로 사슬에 얽매인 날 푸시사
내 맘에 평화를 누리도록 영원한 생명을 주옵소서
4. 성령을 내 맘에 보내셔서 내 어둔 영의 눈 밝히시사
말씀에 감추인 참 진리를 깨달아 알도록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