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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창작교실 축의금의 색다른 그림자
오교수 추천 0 조회 143 18.06.08 00:5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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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09 04:45

    첫댓글 혼인 축의 문화의 장점과 개선이 되면 좋겠다는 단점을 생각 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상순드림

  • 18.06.08 06:52

    예식장을 가는 것은 축하는 하러 가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당연히 주례사도 들어보고 신혼부부에게 박수도 쳐주고 오는 것이 마땅하겠지만 실제 예식장 풍경은 예식은 어디가고 혼주 얼굴에 도장 찍고 식당으로 향하는 풍경이 대부분입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습니다 만 차츰 좋은 방향으로 바뀌도록 하는 사회적 움직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내용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 18.06.08 12:26

    축의금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떠올리게 하는 글 잘 읽었습니다. 인생의 새출발로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결혼식이 축하와 축복보다 한낱 갚음의 현장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탓하기 보다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 게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공감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6.08 17:27

    축의금과 결혼식 풍경에 대하여 여러모로 지적하신 글을 잘 읽었습니다. 공감합니다.

  • 18.06.09 00:26

    부조금에 대한 이야기와 혼인식에 참여하여 진정한 축하를 하는 일에 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아울러 내가 잘 못한 점은 없는가 반성해 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 18.06.09 06:58

    선생님의 글을 읽으니, 청첩장을 을 보낼 때는 정말 신중하게, 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정한 축하를 해 줄 수 있는 상대인지를 생각하며 보내는 게 맞겟다는 생각이 새삼 드는군요. 저도 혼주 얼굴에 도장찍기 위해 참석한 결혼식이 더러 있었습니다. 조촐하면서도 진심으로 축하하고 축하 받으며 신랑 신부가 인생의 새로운 출발할 수 있는 작은 결혼식의 풍습이 자리잡는 날이 왔으면 하며, 저부터 실천하겟다고 다짐해봅니다.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 18.06.10 17:06

    고쳐야 할 결혼 문화인것같습니다. 지인은 일본 며느리를 봤는데 결혼식장에 온 손님은 50명 안팍인데 신랑, 신부 우인과
    혼주의 친척만 참석한다고 해요. 그야 말로 신랑,신부를 잘 아는 사람만 참석하는데 결혼식장 자리에 신랑,신부와의 관계를 적어 놓는다고 합니다. 글을 통해 스몰웨딩문화 정착의 필요성을 더욱 실감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18.06.10 21:31

    부조한 것은 잊고 받은 것은 잘 기억했다가 갚으라고 하지만 사란의 마음이란 준 만큼 받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결국 부조란 상부상조의 의미가 큰것이니 받은 만큼 갚아야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원래 축의 금은 혼사를 축하하는 의미가 큰데 진 빗을 갚는 행사로 전락된 느낌입니다. 결혼문화가 바꿔져야 할 과제라고 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 18.06.11 09:32

    자녀혼사는 결혼하는 당사자의 부모의 면을 많이 찾고 부고는 망자의 자식의 면을 많이 본다고 합니다. 어느 글에서 사회적으로 명망이 높은 분들의 부고장에는 화환이 끝없이 즐비해 있고 그 사정을 자세히 아는 사람들의 원망거리가 된다고 합니다. 망자들 중에 드러는 구석방에 바깥 세상을 구경 못하는 분들도 있고 요양원에 보내 놓고 자식의무 다 했다며 자주 찾아가지 않다가 돌아가시면 신문에 문자로 우편으로 얇팍한 속내가 보인다고 합니다. 앞으로 내 자식들은 어떻게 할지 갑자기 세상이 두려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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