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에 갔어요,
이런 종류의 음식들 참 좋아한다는.ㅎㅎㅎ
3명이서,
3코스 밀...에서 2가지 선택해 시키구요.
잭다니엘 스테이크 시켰어요
이건 본리스 윙.
3코스밀 에피타이져.ㅎㅎㅎ
따끈하니 맛있더라구요.ㅎ
가든 샐러드.
이것두 3코스밀 에피타이저.
달콤한 허니머스타드 드레싱.ㅎ
3코스밀은..
음료랑 에피타이저랑 디저트랑 제공되니까.
그게 좋은 것 같아요.
딸기에이드랑, 레몬에이드.
요건 하프 렉 더블 립.
17,000원.
원래 립은 앗백껄 좋아하는데, 여기두
맛 괜찮더라구요.ㅎ
칠릭 갈릭 & 쉬림프 파스타
23,000원
크림파스타 좋아하는데,
요거 맛있었어요.ㅎㅎㅎㅎ
새우도 탱글탱글하니 커서 좋더라구요.ㅎ
이건 3코스밀에서 시킨게 아니라 따로시킨.
잭 다니엘 스테이크 & 쉬림프
35,000원
미니움웰던으로 해서 고기가 약간 퍽퍽해졌지만,
새우튀김은 맛있어요.ㅎ
디저트로 후르츠 레몬 셔벗.
넘 셔요.ㅎㅎㅎ
달달한거 좋아하는,
제가 고른 디저트.
브라우니 옵세션.
사진찍으려고 디카 들고갔는데,
전원이 안들어오더라구요.
알고보니 배터리 충전하고 안가져온거...ㅠ_ㅠ
어쩔 수 없이
핸드폰으로 찍었더니 화질이 좀 그렇네요.ㅎㅎㅎㅎㅎ
배부르게 먹고 살도 찌고.ㅎㅎㅎㅎ
그래도 먹는건 참 행복해요^^
첫댓글 요즘 먹는걸 자제하고있는 나에겐 완전 고문이구먼. 좋겄다. 잘 먹고다녀서...ㅎㅎㅎ
나 그래서..요새...몸무게가....ㅠ
장난치는것이야? 넌 살 얘기하지말거라. 자격이 없느니라.ㅋㅋㅋ
나 진짜 장난아니야...ㅎㅎㅎㅎ 어제 심각했다구.ㅋㅋ
와우...완전 맛있는것만 드셨네요~~오은방울님 정말 부럽..ㅠㅠ 토종입맛을 가진 남편이랑 사는 1인..ㅠㅠ
저두 나중에 토종입맛소유자의 남편을 만나면..ㅎㅎㅎㅎㅎ혹시 모르니 실컷 먹어둘까용?? ㅎㅎㅎㅎ
배에서..꼬르르~~요동치네요.ㅜㅜ ㅈㅔ가~다 좋아하는 요리...아~ㅜ 먹고 싶어요,.ㅋㅋ
저랑 입맛 비슷하신가봐요.ㅎㅎㅎㅎㅎ ^^
연봉안올라도 식사할 수 있어요.ㅎ
배가 고파지네요
이제 곧 점심시간이네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
띠지아이가 좀 변했을라나 예전엔......쩝.....구래도 일케 보니깐 땡긴다는......
예전에 안좋은 일 있었어요? 맛이 없었나요? ㅎㅎ 친절하고 좋았는뎅.ㅎ
오래된로 알답지 않은 기억이...... 구래도 케이준 샐러드는 맛있었다눈........
개인적으로 이런곳의 립이나 미니갈비보다는 마이산 탑사 입구의 갈비가 더 입에 맞아요~
나 완죤 구식입맛....ㅠㅠ
가끔 먹고 싶어서 가면...또 집에가서 라면 끓인답니다.
전 이런것도 좋고 소갈비나 구워먹는 것두 좋아요.ㅎㅎㅎㅎ 사람입맛은 다 틀리니까 괜찮아요^^
맛있겠땅 아~~ 배고파...^^;;ㅋㅋ
점심식사전이었군요? 맛난거 먹었어요?
저번에 갔을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생각만 하면 아직도 느낌함이..ㅎㅎ
제가 좀 느끼한 음식을 좋아하는 편인가봐요.ㅎㅎㅎㅎ
요기 꼭 가보고 싶은데.....기회가 없어서리....모두 맛나보이구....침 넘어가요~~~~
저두 티지아이 넘 오랜만에 갔더니, 맛있더라구요 ㅎㅎ
TGI 좋은데 다녀오셨군요~저도 젝다니엘 좋아라 하는데 ...
넘 오랜만에 갔어요.ㅎㅎㅎㅎ 전 파스타가 맛나더라구요.ㅎ
우와,,,저걸 다먹었단 말야...정말 방울이 최고
저 정말 잘먹는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해두.ㅎㅎㅎㅎㅎ;;
전 스테이크는 레어;;; 를 좋아해서 ^^ 피 뚝뚝 떨어지는거 좋아해요 ㅋㅋ;;;;
전 그냥 미디움정도?? 미디움으로 주문했는데, 같이 간 일행이 어느새 미디움웰던으로 바꿨드라구요..ㅎㅎ
스테이크는 익히면 퍽퍽해서;;;; 피 뚝뚝을 좋아 합니다 (^^;;;) ㅋㅋ;;;;;;;;;;
아웃백 립만 먹던때 첨으로 티쟈이 립을 먹었는데 맛이 넘 독특해서 담엔 절~~~대 안먹어야지! 했는데 어느순간 생각나서 또가게 된다는 ㅎㅎㅎㅎ
거, 참 특이하네요..ㅎㅎ 빕스랑 같네요. 전 빕스가면 샐러드바 먹을거 없으니 다신 안가!!! 해놓고 몇달후면 "아~ 빕스가고싶다" 이래요...참 묘한매력ㅋㅋㅋㅋ
휴대폰으로 찍었는데도 불구하고 맛있게 보이네요..
ㅎㅎㅎ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ㅎㅎㅎ
오은방울님도 이제 포스팅이 슬슬 물오르고 계시는군요
글이 포스팅될수록 제 몸무게도 같이 물이 올라서...;; 좀 고민중이예요.ㅎㅎㅎㅎ
지난 연말까지 오은방울님의 모습을 본결과.. 좀더 찌셔도 되겠던데요. 좀더.. 찌시고 그담부터는 관리를
헉! 제가 보기보다 숨겨둔 살들이.ㅎㅎㅎㅎㅎㅎㅎㅎ
살을 발밑에 숨겨놓으셨나.. 아님 외출시에는 집에다가 잠시 모셔놓고
히휴~~ ㅎㅎㅎ 무슨 대답을해도 제가 질 것 같은데요.ㅎㅎㅎㅎㅎ재치있으셔ㅋㅋ
쉬림프 파스타도 참 좋아하는뎅^^ㅋㅋ
맛있더라구요.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