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찍 240802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티빙 슈퍼매치 프리뷰쇼 퇴근길

[윤태진포에버]

2024년 8월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 vs SSG랜더스의 경기가 티빙에서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는 슈퍼매치 경기로 선정 되었다.
그말인 즉슨...티빙 슈퍼매치 프리뷰쇼를 진행하는 나미춘 윤태진 아나운서가 대구로 출장을 온다는 사실이다.
그리하여...나 역시 라이온즈 파크(라팍)를 가지 않을 수가 없었다.
수도권 생활을 부득이하게 청산하고 지금은 잠시 대구 본가에 내려와 있기도 하거니와
라팍이 집에서 걸어갈 수 있을 정도로 엎어지면 코닿을 곳에 있기 때문에...
그리고 지난 5월 17일에 라팍에서 첫번째 슈퍼매치가 열렸고
그때도 역시 라팍을 갔지만 윤태진 아나운서를 만나뵙지 못한...실패한 경험이 있었다.
그로부터 약 2달반 이라는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맞이하게 된 절호의 기회!!!
이걸 가지 않는다면 나미춘 윤태진 아나운서의 팬으로서 사실상 직무유기에 해당한다고 생각했다.
 
점심을 먹고 지난번의 실패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지난번 보다 더 이른 오후 1시경에 집을 나섰다.
곧 라팍에 도착했고 대구의 이글이글 불타오르는 불볕더위 아래에서 라팍 주변 출입구를  돌아보며
언젠가는 나타나겠지...희망을 가지며 버티기에 들어갔다.
혼자서 두 시간 가까이 버티고 있다가 대구에 사는 일행이 한 명 더 도착을 했고
그때부터는 구역을 나눠서 라팍 주위를 지켜보기로 했다.
나는 본부석 출입구를 위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으로 올라가서 본부석 출입구쪽만을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었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오후 4시 30분을 향해 가고 있던 바로 그 때!!!
야구장 안에서 본부석 출입구를 통해 밖으로 걸어나오는 나미춘 윤태진 아나운서를 발견할 수 있었다.
나는 지체없이 나미춘! 을 외쳤고
그 간절한 외침을 들은 나미춘 윤태진 아나운서는 응답하였고 매니저와 함께 주차장에서 밖으로 걸어서 나왔다.
 

프로그램 진행을 마치고 시원~한 고알레 티셔츠로 환복을 하고 나오셨다

팬분이 준 선물을 하나하나 보고 있는 모습

본격적인 아름다운 미소 시작!

언제봐도 아름다운 미소!

개인적으로 가장 잘 나왔다고 생각되는 사진!!! 자연스러운 미소가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그윽한 눈빛

V!

미소가 끊이지 않는다

볼하트 뿅뿅!~~~

살짝 피곤(?) 1

살짝 피곤(?) 2

목이 살~짝 뻐근(?)

두 손을 흔들며 작별인사...춘바!~~~

초점이 살~짝 나갔지만 귀한 옆모습 사진이라...

 
아!
그리고...
앞으로 시간나는대로 틈틈이
밀려 있는 사진들도 보정해서 하나씩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데...밀려있는 사진이 한두장이 아니네 거 참...)

[최강짱]

크하 진짜 얼마만에 퇴근길 사진인지 !!! 감사 무한 감사!!

[쓰리포춘]

크으~~♥️

[제로스]

너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