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오늘은 비가와서 꿀꿀하네여......ㅠㅠ
회사에서도 열라 깨지고....잡지 뒤적거리며 스크랩하다가 바자에 비비안웨스트우드 특집 기사가 있길래 스캔해서 올려놔요.
이 사람 지금의 디자인은 불사른 청춘에 의해 완성되었구나 싶네여.... 그래서 여사란 횡보다는 양이 조을것 같아여.....아직도 청춘이니까.............보니깐 그냥 좀 유쾌해졌어요......열분도 즐감~
시대별로.....남편이 없어뵈네여...ㅋㅋ
정말 펑키하죠? 남자같아여.....
엘리자벳스 여왕 앞에서 속옷 안입었다는 문제의 사진도 보이네여....캬캬
현재 63세 노인 디자이너 비비안...ㅋㅋ
37살 남푠을 소유.
51세에 꼬신 제자.....낮짝도 두껍지....디자인을 배우던 26살 연하인 제자와 결혼해 지금까지 연인이자 동료로 살아가고 있단다...남푠이 호빠 나가나바...ㅡㅡ;;
나도 해보자~~0살이 타겟이네...
나이가들수록 더 아름다워지네여...
뽀너스로 앙선생님.....나이가 들수록 추해지는 케이스........
첫댓글 김민희가 부러웠던 적은 처음이었어죠 ㅋㅋㅋ 정말 만나고 싶어요~
대단한 할머니....
저도 김민희가 부러웟다는....그녀의 95,96년의 컬렉션은 정말 최고였어요~당시에 바자를 보다가 첨 봤는데 어린 여중생에겐 대단한 충격이였는데..
아~ 나도 읽으면서 김민희 부럽다고 써야지 했는데 ㅋㅋㅋ 님이 0살이 타겟이라고 써놓은것두 넘 잼있네요.. 비뱐웨스트우드 정말 대단한 여자죠... 부러워요...ㅠㅠ 흐흐흑
나두 김민희가 넘넘부러웠어염 ㅠㅠ
김민희가 왜 부러운거죠?
앙드레김 뭐든 열심히해서 좋든데..그 연세에...뭐가 추하다는거에요? 겉모습이??ㅡ.ㅡ....겉모습은 패~쓰;;
김민희 이분께 직접만든 하나박에 없는 원피스도 선물받고 직접 머리도 만져주셨져..ㅠ.ㅠ너무 부러울따름..전 앙선생님은 너무 지루할정도로 변화가 없어서 시러요...자기색깔도 좋지만 그정도 한결같아선..-_-;
김민희 인형같다고 디게 좋아해서 그랬다죠 그럴만도~ 너무 잘어울려 ㅋㅋ
26살 연하와 결혼한건 정말 센세이션이였죠... 비비안 옷도 정말 멋지고. 인생도 멋진..
첫번째 사진 남자 눈감은게 아니라 흰자인줄알고 너무 놀랐다ㅜ_ㅜ
난 오늘아침에 앙드레김 사는얘기 보고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나이가들어도 자신만의 철학으로 열심히 사는것보고. 열정적이잖아요.
저의 학교 교수님인뎅~~히~ 근딩..한번두 못 봤뜸..ㅡㅡ:
저도 누가 앙드레김을 우스갯거리 삼으면 참 안타까워요. 우리나라에 꼭 있어야할 분이신데.
저두 앙드레 김 선생님 방송보고 다시 생각..&반성..;; 올해나이가 일흔이라는 말에 깜딱!놀랐어여..
비비안 웨스트우드 소품 하나 무늬 하나까지 너무나 욕심나는 것만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