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추억의 고향 ㅡ
여러해가 지나간 추억의 연인
보고싶은 마음 너무나 간절하고
그리울 때가 점점 더해갑니다
때때로 지난 사진첩 들춰보며
가슴 시린 추억을 회상합니다
생파같이 우리는 헤어젔지만
각골명심하며 살아온 세월이였소
나란히 함께 걷던 고향을
오늘도 생각에 잠겨 그리고 있다오....
* 생파같이 ~ 뜻하지 않게 갑자기.
순 우리말 .
카페 게시글
▷013…―주간행시방
RE:<운> 여보 그 때가 생각나오
경암
추천 0
조회 22
25.03.09 20:27
댓글 9
다음검색
첫댓글 네ㅡ 🎶
추억은 항상
아름다운 명상 입니다 ㅡ 함께 하고 갑니다 ㅡ 딩동댕 🎶
네 천리마님 고맙습니다
이제 우리는
추억을 먹고 사나 봅니다
맞습니다 추억은 잊을수 없는 그리움 입니다
아쉬운게 추억이고 사랑이지요
아쉬워도 모두가 부질없는 줄 알면서도 그리워 하고 있답니다
담촌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세월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그런 추억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