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인턴쉽 지원. 첨쓰는자소서..ㅠㅠ 완전 허접해요. 평가부탁드려요^^

지원 동기 마케팅부문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유학생활을 거치면서 타인과의 관계, 즉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알게 된 후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마케팅에 대한 책도 찾아 읽어보고, 비전공자이지만 나름대로의 독학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마케팅이란 이론적인 내용을 떠나서, 결국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제가 배운 여러 나라 사람들과의 어울림 속에서 느꼈던 것이 마케팅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것들, 내가 알고 느낀 점을 다른 사람들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일, 그러한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 또 얼마나 힘든 일인가를 몸소 체험했고, 이제는 그러한 느낌을 바탕으로 실제 업무에서 저의 능력을 발휘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이러한 능력을 발휘해 볼 수 있도록 면접의 기회를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성격의 장단점 생활신조 가치관 “한 우물만 파라” 이 말이 제 성격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포괄할 수 있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 가지 목표가 설정 되었다면 그것을 향해 끝없이 도전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의지력, 어쩌면 이러한 불굴의 의지력으로 융통성을 결여받기도 하지만 길이 아닌 곳은 과감히 포기 할 줄도 알고 돌아서 갈 줄도 아는 센스를 갖추었다고 자부합니다. 어떠한 일을 결정하고 실행함에 있어 후회라는 말을 가장 싫어하고 반성이라는 단어를 가장 좋아합니다. 후회와 반성,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기도 하는 단어이지만 전자는 멈춤과 후퇴를 후자는 진보와 향상을 꿈꾸게 합니다. “잘 웃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게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일을 웃으면서 한다면 결과 역시 만족스럽게 되고, 주위사람들 역시 웃는 모습을 보며 좋아하기 때문에 웃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처한 상황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생활 한다면 어떤 일이던지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제 인생의 목표 중 하나는 내가 눈을 감는 순간 과연 웃으면서 잠들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웃음이라는 것은 그만큼 행복한 삶의 징표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긍정적인 태도와 마음가짐이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일이고, 그렇기 때문에 자주 웃으려고 노력합니다. 해외연수 여행등의 경험 ( ) 우연한 기회에 중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나게 되면서 그 후로 5년 동안 중국에서 유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타국에서 생활 한다는 설레임에 들뜨기도 했지만, 막상 떠나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언어차이 때문에 친구들과 친해지기도 어려웠고, 우리나라와 다른 문화에 적응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중국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세계 각국에서 온 학생들과 친해지면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넓은 세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중국문화는 물론이고 일본, 러시아, 미국 등의 여러 나라 학생들에게 그 나라의 문화와 전통에 대해 배우고, 나 역시 우리나라의 문화를 여러 학생들에게 소개시켜 주었습니다. 대학생활 동안 그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비록 언어와 문화는 다르지만, 사람과 사람들 사이에 이루어지는 커뮤니케이션은 언어뿐만이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루어 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을 대하는 법, 다른 사람들과의 커뮤티케이션을 조화롭게 이끌어 나가는 법을 배웠습니다. 대학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사회단체경험 평소에 어학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상해외국어대학 재학 시절 통번역동아리 활동을 했습니다. 통번역에 대해 자료를 모으고 분석하는 과정 역시 재미있었지만 그중 가장 값진 경험은 각종 박람회에 통역 도우미로 참석하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2006년도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섬유박람회에서 중국어와 한국어를 동시통역했던 일일이 가장 기억에 선명합니다. 일주일동안 박람회 통역 도우미 역할을 하면서 그동안 이론으로만 배웠던 것을 직접 해보려니 잘 안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횟수가 늘어날 수 록 실력 또한 늘어나는 것 같아서 뿌듯했습니다. 항상 학교 울타리 안에서 생활을 하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사회 속에 뛰어들어 내 언어능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평가해 볼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학교 재학 중 특이사항(리더쉽 경험등) 대학 시절 중국 학교 특성상 동아리 활동이 활발하지 않았습니다. 대학교 2학년 당시 나를 비롯하여 영어회화에 관심이 있었던 몇몇 동기들은 영어회화 동아리를 개설하기로 마음먹고 중국 학생들과 연합하여 영어회화 동아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처음 동아리를 조직 할 때는 소수의 인원만을 대상으로 하려는 취지로 출발하였으나, 생각과 달리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 속에서 균형점을 찾는 일이 쉽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첫째, 리더쉽이란 내 마음속에서 우러나와서 남을 배려할 때 진정으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둘째, 현명한 리더란 여러 사람들 사이에 조화를 이루는 과정에서 적절한 판단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조그마한 동아리였지만 조직을 만들고 그것을 유지하는 과정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를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