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색계의 포스터 와 주변의 말들 듣고 별로 보고싶은 생각이 없었습니다 .괜히 자극적이란 생각이 지배적이라서요...어느 늦은 날 케이블에서 중간쯤 인가부터 심심해서 보다가 끝까지 보고 다시 다운 받아 아침에 잤던 기억이 납니다 ..전말 절묘한 느낌의 수작이란 생각이 들었는데 다들 어떠셨는지요?
첫댓글 처음에 섹계를 본 이유는 야한장면에 혹해서 봤는데 두번째 볼때는 야한 장면이 없어도 좋더라구요 ㅎㅎ
그러네요 볼수록 야한 장면이 뇌리에 남지 않더군요
야한 장면 조차 야하기보단 무언가 간절하고 독하며 몽환적인 느낌이 었습니다. 야한거 보기위해 봐지지 않는 영화라 생각됩니다!
저랑 비슷하네요
정말 명작인것 같아요. 탕웨이의 그 떨리는 눈빛;;
그 밑에 무스히 많단 기미도 잊을 수 없는 매력이더군여
삭제된 댓글 입니다.
결코 길지 않아요 ... 오히려 아쉬웠다는...
양조위의 수트빨과 눈빛 분위기 역시 색계의 묘미 입니다. 단지 탕웨이만 돋보이는 영화가 아니죠. 특히 탕웨이의 심경이 언제부터 어떻게 변했는지 영화내내 흐르는 미묘한 심리가 영화내내 긴장을 풀지 못하게 합니다.
아 그렇습니다 양조위란 배우는 정말 대단하다군요 무간도에서도 최고였습니다
양조위의 엔딩 때 그 눈빛연기 하나만으로도 걸작ㅎㅎ
양조위의 눈빛 그리고 탕웨이를 뽑은 이안 감독 ...
호기심으로 보기 시작했다가 여운이 엄청 남는 영화
노출신 때문에 호기심으로 봤는데, 보는 내내 긴장을 풀수 없었습니다. 보는 동안에도, 끝난 후에도 야하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던 영화.....
그 머랄까......그 베드씬조차 뭔가....느낌이 강하게 남아요,,전혀 싸보인단 느낌도 없었고,,,정말 사랑하게 되는 과정도 잘 느끼고 긴장감도 있고
몽환적인 영화. 겨드랑이
겨털밖에 생각안나네요...
첫댓글 처음에 섹계를 본 이유는 야한장면에 혹해서 봤는데 두번째 볼때는 야한 장면이 없어도 좋더라구요 ㅎㅎ
그러네요 볼수록 야한 장면이 뇌리에 남지 않더군요
야한 장면 조차 야하기보단 무언가 간절하고 독하며 몽환적인 느낌이 었습니다. 야한거 보기위해 봐지지 않는 영화라 생각됩니다!
저랑 비슷하네요
정말 명작인것 같아요. 탕웨이의 그 떨리는 눈빛;;
그 밑에 무스히 많단 기미도 잊을 수 없는 매력이더군여
삭제된 댓글 입니다.
결코 길지 않아요 ... 오히려 아쉬웠다는...
양조위의 수트빨과 눈빛 분위기 역시 색계의 묘미 입니다. 단지 탕웨이만 돋보이는 영화가 아니죠. 특히 탕웨이의 심경이 언제부터 어떻게 변했는지 영화내내 흐르는 미묘한 심리가 영화내내 긴장을 풀지 못하게 합니다.
아 그렇습니다 양조위란 배우는 정말 대단하다군요 무간도에서도 최고였습니다
양조위의 엔딩 때 그 눈빛연기 하나만으로도 걸작ㅎㅎ
양조위의 눈빛 그리고 탕웨이를 뽑은 이안 감독 ...
호기심으로 보기 시작했다가 여운이 엄청 남는 영화
노출신 때문에 호기심으로 봤는데, 보는 내내 긴장을 풀수 없었습니다. 보는 동안에도, 끝난 후에도 야하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던 영화.....
그 머랄까......그 베드씬조차 뭔가....느낌이 강하게 남아요,,전혀 싸보인단 느낌도 없었고,,,정말 사랑하게 되는 과정도 잘 느끼고 긴장감도 있고
몽환적인 영화. 겨드랑이
겨털밖에 생각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