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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목요일 아침 손바닥 뉴스#
10월 1일부터 적용되는 4분기 전기요금이 전격 인상됐습니다. 전기료가 오른 것은 2013년 11월 이후 약 8년만의 일입니다. 전기료 인상에 따라 다른 공공요금을 비롯해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질 전망입니다. 정부와 한전은 4분기 최종 연료비 조정단가를 kWh 당 0.0원으로 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분기 –3원보다 3원 오른 것으로 지난해과 같은 수준으로 돌아갔습니다. 이에 따라 월평균 350kWh를 사용하는 4인가구의 전기료는 매달 최대 1천50원이 오릅니다. 한국 전력은 정부의 원자력 발전 중단과 선심성 행정으로 올 적자 3.8조에 달할 전망인데, 지난 4년간 전기료 3.6조를 할인했기 때문입니다. 여권의 대권주자들은 추가 인하를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어 적자규모가 되레 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오늘 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일 0시 기준으로 모두 1,716명(국내 1,698명, 해외 1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추석연휴 동안 신규확진자수는 나흘 연속 요일별 확진자가 신기록을 보였습니다. 17일 금요일 2087명 최다 기록 후, 18일(토) 1909명, 19일(일) 1604명, 20일(월) 1729명으로 나흘 연속 요일별 최다 기록을 보였습니다. 추석 당일 21일에도 172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동안 검사가 줄었음에도 확진자는 줄지 않아 코로나 재생산지수 1.03으로 올라갔습니다. 돌파감염이 최근 2주 동안 10%대를 보이고 있는데 방역당국은 비수도권 악화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3천654만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71.2%가 맞았습니다. 접종 완료율은 43%로 우리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이 백신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당국이 지난 2주간 코로나19 확진자의 백신 접종 현황을 조사한 결과, 확진자 10명 중 9명꼴로 백신을 접종하지 않거나 1차만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차 접종을 완료해야 백신의 예방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초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 지자체들이 주민들에게 지급한 보편적 재난지원금 규모가 5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최근 지급이 개시된 정부의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소요 예산 11조원의 절반에 육박하는 규모입니다. 특히 재정 상황이 좋지 못한 지자체들도 속속 보편 지원 경쟁에 뛰어들면서 사상 처음 전국 평균 재정자립도 50%가 붕괴되는 등 지방 재정에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지자체들이 중앙정부와 별도로 지급한 재난지원금은 모두 5조 4400억원으로 1위는 경기 포천시로 1인당 80만원을 지급했습니다. 포천시의 재정자립도는 24.2%에 불과합니다.
영국에서 화이자 백신 100만회분이 당장 이번 주부터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과 영국이 백신 교환에 합의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미국과의 백신 협력도 강화되는데, 2024년부터는 백신 원부자재가 국내에서 첫 생산될 전망입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우한연구소 과학자들은 코로나19가 처음으로 발생하기 18개월 전 박쥐 코로나바이러스의 새로운 '키메라 스파이크 단백질'을 포함한 피부 침투 나노입자를 윈난성의 동굴 박쥐에 전파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특검과 국정조사를 공식 요구하면서 정치권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이미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정치 공세라고 일축했고, 이낙연 전 대표도 국민의 의심과 분노를 빨리 해소해야 하지만 특검엔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대주주가 회삿돈을 빌린 정황이 확인되면서 경찰은 화천대유의 자금흐름을 파악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장기대여금 명목으로 473억을 대주주가 가져갔는데 수상한 거래가 사실로 확인되면 파장이 커질 전망입니다. 검찰은 대장동 의혹을 곧 배당해 전방위 수사한다는 방침이나 고발사주 의혹 등 정치사건 산적해 인력에 여유가 없어 추가 수사가 부담스럽다는 입장입니다. 시민단체의 관련자들의 고발에 맞추어 공수처가 대신 맡을
수도 있을 것이란 관측도 있습니다.
여야가 언론규제법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8인 협의체가 공전하면서 여당은 오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할 태세입니다. 언론중재법 개정안 협의체는 23~24일과 26일에 회의를 열어 △징벌적 손해배상제 △고의·중과실 추정 조항 △열람차단 청구권 등 핵심 쟁점을 계속 논의할 예정입니다. 여야 입장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라 합의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관측입니다.
윤석열도 유승민도 문전박대한 박정희 생가가 ‘극우 성지’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시각입니다. 우리공화당과 보수단체 회원 등이 방문한 후보에게 욕설과 폭력을 행사하면서 나온 얘기입니다. 지난 12일 홍준표는 무사히 참배 마쳤으나 윤석열, 유승민 후보 등은 곤혹을 치렀습니다. 여권에선 이낙연 추미애 김두관 등도 앞서 구미를 방문했으나 생가에는 들르지 않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순방 마지막 장소인 하와이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새벽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최한 코로나19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여했고, 잠시 뒤엔 하와이에 있는 국군 유해를 고국으로 모셔가는 인수식에 참석한 뒤 오늘 밤 귀국할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가 모여 한반도에서 전쟁이 종료됐음을 함께 선언하길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제76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종전선언이야말로 한반도에서 화해와 협력의 새 질서를 만드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이 유엔총회가 열리고 있는 뉴욕에서 오늘 열립니다. 오늘 회담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종전선언을 제안하고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진지한 대북외교 방침을 밝힌 것과 맞물려 후속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저소득 국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백신 5억 회분을 추가로 더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서 기부를 약속한 5억 회분과는 별도의 분량입니다. '백신 싹쓸이' 비판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백신 외교를 펼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오는 11월부터 미국에 입국하려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진단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한국에서 미국에 입국하는 경우 코로나19 음성 증명만 하면 됐지만 앞으로는 백신 접종 완료라는 요건이 추가되는 건데요. 다만, 백신 접종 자격이 없는 어린이는 예외입니다.
미국 금융당국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행동에 나설 가능성을 결국 시사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는 '테이퍼링'을 곧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 내년에 금리 인상이 있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 테이퍼링 : 경기 침체기에 경기 회복을 위하여 썼던 각종 완화 정책과 과잉 공급된 유동성을 경제에 큰 부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서서히 거두어들이는 전략
중국발 경제위기가 시작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건설업체 ‘헝다’(恒大) 파산설 때문입니다. 헝다그룹의 총부채는 350조원으로 중국GDP의 2%에 맞먹는 규모인데 중국 정부의 부동산시장 대출규제로 유동성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세계증시가 출렁이고 있습니다. 헝다그룹의 이자 만기일은 오늘입니다. 헝다측은 오늘 일부 이자를 지급할 거라고 밝혔지만, 회생 가능성은 여전히 어둡습니다.
추석 연휴 동안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그룹의 파산설이 확산되면서 글로벌 증시가 크게 흔들렸습니다. 급락 이후 소폭 반등 흐름이 나타났지만 헝다그룹의 유동성 위기가 글로벌 금융 시장에 초대형 악재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중국판 리먼브러더스 사태'가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됐습니다. 요동친 글로벌 금융시장은 상하이지수 등 반등세 보였지만 헝다그룹의 사업지속성에는 의구심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미국 연준이 연내 테이퍼링을 기정사실화하고 있어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도 커질 전망입니다.
연휴가 끝난 국내 증시도 중국 헝다그룹 파산 우려가 시장에 어떤 파장을 낳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내 증권가에선 헝다그룹 위기가 단기 악재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헝다그룹 위기가 2008년 리먼브러더스 사태와 같은 시스템적 위기로 번지진 않을거란 예상입니다. 그러나 예상외 변수가 발발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살얼음'판 국면이 당분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아파트에 이어서 단지내 상가도 평당(3.3㎡)당 4억원까지 올랐지만 없어서 못 파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올림픽선수기자촌, 상계주공 등 재건축 상가도 잇단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택으로 잡히지 않아 세금부담이 줄어드는데다 아파트 입주권까지 받는 사례가 나오자 시세차익 노린 투자수요 몰렸기 때문입니다.
세무당국에 신고한 서울 주택구입자의 자금조달 내역을 파악한 결과, ▷기존 부동산 처분 36% ▷임대보증금 22% ▷자기예금 15% ▷주택담보대출 11% ▷가족 등 그 밖의 차입금 3.5% ▷증여·상속 3.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도 힘든데 대출 절벽이 더 심해질 전망입니다.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억제책으로 은행들이 대출금리는 급격히 올리고 대출한도는 크게 축소하고 있습니다. 시중은행 대출 금리는 불과 2주 만에 최대 0.35%포인트 뛰었습니다. 올해 시중은행에서 집행된 대출액은 올해 당국 목표치에 이미 근접했기 때문입니다. 하나은행이 대출 증가율 5%를 넘어섰고 국민銀도 가속도 붙어 4.3%를 기록했습니다. 은행권 가계대출 한도가 목까지 찬데다 다른 은행 대출중단의 풍선효과로 시중 은행들이 대출을 더욱 규제할 조짐입니다. 연말까지 추가 대출은 크게 줄 전망입니다. 은행들이 이같은 대출 증가 억제에도 불구하고 전세대출 증가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 추가 규제 예고하고 있어 대출절벽이 더욱 심해질 전망입니다.
한국철도공사가 내년까지 현재 운행 중인 모든 광역철도 차량에 CCTV를 설치한다고 합니다. 국토부는 현재 설치된 37% 수준의 CCTV 설치대수로는 도시철도 차량 내 범죄 대응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이번 조처를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서 사업자 신고를 하지 못한 가상화폐 거래소들은 내일부터 영업을 중단해야 합니다. 4대 가상화폐 거래소를 제외한 중소형 업체에서 코인 거래를 하고 있는 투자자는 예치금 인출을 놓쳤을 경우, 손해를 볼 가능성이 있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 조정 제도가 개편되면서 연체 채무자의 대출 금리가 최대 70%까지 감면됩니다. 사전채무조정은 상환 기간 연장, 이자율 인하 등을 통해 장기 연체를 막기 위한 채무 조정 제도인데 다음 달 16일부터 연체 채무자의 사전채무조정에 적용하는 이자율 상한을 연 10%에서 8%로, 하한은 5%에서 3.25%로 낮추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6~70대 취업자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70세 이상 취업자가 역대 최다로 늘었습니다. 지난 8월은 171만명이 취업해 70세 이상 따로 분류 시작한 2018년 이래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어린이 놀이터 지킴이, 교통안전 캠페인, 골목길 담배꽁초 줍기 등 이른자 ‘관제 일자리’ 덕분이라는 비판 있지만 정부 입장에선 고용통계에 확실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한국 경제의 허리 격인 3~40대 취업 사정은 상당 기간 부진한 반면, 이른바 '워킹 시니아'는 나홀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셈입니다. 지표상 착시현상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화 금융사기·메신저 피싱의 사기 수법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습니다. 자녀가 있는 중장년층이라면 '휴대전화 고장 핑계 유형'의 피싱을 조심해야 합니다. 휴대 전화가 고장 나 인증이 안 된다면서 결제, 송금을 대신 해달라고 하거나, 주민등록증이나 신용카드를 사진 찍어 보내달라고 요구하는 사례가 대표적입니다.
추석 연휴가 지나고 중고 거래 시장에 선물 세트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단골 명절 선물인 햄 세트부터 식용유, 참치캔, 과일 등 품목도 다양합니다. 선물로 받았는데 먹지 않거나 쓰지 않는 물건이라 내놓는다는 설명과 함께 보통 정가의 3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해 판매합니다.
자동차 시장이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전기차에 대한 자동차 제조사들의 차량 리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리콜 차량 가운데 국산 차는 174만 3천여 대로 전체의 약 76%를 차지했고, 수입차는 24%인 54만 3천여 대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 무인 점포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편의점의 무인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은 상품을 고르고 QR리더기로 스캔했지만, 최근 선보이는 편의점은 상품을 들고 나가기만 해도 자동으로 계산되는 방식입니다.
삼성-LG-현대차 등이 국제 디자인상 IDEA 2021을 싹쓸이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은상 7개, 동상 3개 등 48개를 수상했고 LG전자는 스탠바이미 금상 수상 등 10개를 수상했습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으로 금상 등 3개를 수상했습니다.
과학고는 난초, 외고와 국제고는 여초 현상이 두드려지고 있습니다. 특목고 신입생 성비분석결과, 서울·대전과고 남자가 90%나 되는 반면, 수원외고는 여학생 비율이 84%를 차지했습니다. 성비불균형이 10년 전보다 심화된 상황입니다. 남자는 이공계, 여자는 인문계 선호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데이트폭력 신고가 2016년 6483건에서 지난해 1만 2256건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 기간 중에 입건된 4만7755명 가운데 구속된 인원은 2007명으로 4.2%나 됐습니다. 20,30대가 전체의 60.5%를 차지 했습니다.
학교폭력에 연루돼 국내 출전이 막힌 쌍둥이 배구선수 이재영, 다영 자매가 그리스로 이적한다는 관측입니다. 국내서 받던 연봉 1/10 수준에 그리스 리그 진출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국내 배구 협회 대신 국제배구협회 이적동의서를 이용하는 우회진출을 시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한국 작품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넷플릭스에서 인기 작품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에서 1위였던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를 앞지르고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한국과 미국은 물론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14개 국가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러시아 총선에서 '푸틴의 당'이 압승을 거두었습니다. 푸틴의 종신집권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지역구 199석, 비례대표 49%를 차지한 푸틴의 당은 푸틴 재선을 위한 환경이 마련된 셈입니다. 반체제 진영은 여당 견제 한계를 실감하고 있는데 야권은 총선결과에 불복한다는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미국과 EU는 리시아 총선에 부정선거의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란 핵개발의 아버지, 핵과학자 총격 피살은 이스라엘의 킬러 로봇이 벌인 소행이라는 견해가 나왔습니다. 지난해 11월, 경호차량의 경호를 받으며 고향 별장으로 가던 도로에서 의문의 총격으로 피살된 과학자에 대해 미국 뉴욕타임즈 신문은 ‘이스라엘 모사드의 킬러 로봇’이 주범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로봇기술이 암살 공작에 활용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상 추분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엔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은 17도, 낮에는 25도에 머물러 선선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는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질 전망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