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구매한지는 다 작년에 구매한거에요..
구매하고 카페에 이런정보글 올리면 좋겠구나 하고 올려야지 생각하다 지금에야 올리네용 ;;


- '11년 로즈 올스타 져진데 애초에 파주 롯데 아울렛 띠어리매장에 가려고 갔으나 딱히 맘에드는 것이 없어 여러 매장 구경중
아디다스매장에 갔더니 져지류가 있길래 가격택을 봤더니 18,000원이더군요 ㅡ0ㅡ 그래서 바로 구매 했습니다.
로즈말고 티맥 휴스턴 져지도 있었으나 어깨가 너무 애매하더군요 휴스턴 져지는... 그리고 티맥은 레플이었고 로즈는
스윙맨이어서 이걸로 정했습니다.
(사족을 붙이자면...롯데 아울렛 나이키랑 아디다스 외엔 그닥 그랬습니다. 여주 첼시아울렛에서 눈이 훅가는 게 많았는데 그렇진 않더군요. 아 스톤아일랜드 매장도 괜찮았습니다. 나이키랑 아디다스는 아주 괜찮았어요!!)

- 생일선물로 받은 스냅백인데요 왼쪽만 제껍니다 ㅋ 오른쪽은 제껄 사면서 친구가 자기것도 산건데 미첼앤네스 재품이고요.
왼쪽거 뒷모양은 가죽스트랩에 흰색 자수로 미첼엔네스라고 들어가있습니다. 가격은 50,000원 선이었던거 같은데 정확히 모르겠네요. 참고로 미첼앤네스는 위에서 챙까지가 상당히 깊습니다. 오른쪽 거는 친구가 저걸 쓰고나온적이 없어서 더이상 설명드릴게 없네여;;


- 르브론 피코튼데 발매되고 3일 뒤 즈음 인가 샀습니다. 나이키 바시티 코트를 못샀던게 너무 아쉬웠었는데 이 놈은 꼭 사야지 했어요... 발매당시 배스켓볼 매장에서만 팔았었는데 이태원 나이키타운에서 20프로 세일을 한단 친구말을 듣고 가서 추가로 회원가
할인받고 샀는데 요즘 40프로 하더군요 ㅡ0ㅡ 바시티코트처럼 제한적으로 풀렸는데 안나간건지 아니면 물량자체를 제한없이 뽑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살짝 배가 아프지만 그래도 잘 입고다니니 뭐 ;
바시티코트랑 비교하자면 가죽이 더 부드럽습니다. 움직이기에요. 그래서 주름같은게 더 자연스럽게 생겨요
왼쪽팔목으로 떨어지는 부분에 저렇게 자수 돼있고요 보온성 뛰어납니다. 그리고 깃이 잘 세워져요 ㅋㅋ
여기까지네요 쓰고보니 별거없는 거 같지만;; 아까워서 지우진 않을게요 -0-ㅋㅋ
내일 월요일인데..모두 다시 화이링 합시다 ㅠ
(*글이 심심하니 보너스짤...)

)
첫댓글 강아지도 건빵을 먹나요?
네..잘먹더라고요,,-0-ㅋㅋ
디스트로이어 피코트ㅠㅠ ㅜㅜㅜ 정말 입고 싶네요ㅠ
요즘 40프로다운되니 한번 생각해보세요
르브론 피코트랑 작년에 발매된 디스트로이어 피코트랑은 다른 제품입니다~
다른건 알겠는데 뭐든 입고 싶습니다 ㅜ
디스트로이어 블랙 쩔죠~!
진짜 잘만들었음
피코트도 잘나왔구요
왜 난 피코트를 못본것인가...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