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과 위례신도시 개발특혜 의혹의 피의자인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의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가 검찰이 소환 날짜 27일로 통보했는데도 제 맘대로 어제(28일)로 변경하여 ‘황제 소환’이란 국민의 비난을 받으면서 서울중앙지지방검찰청에 출석하였다. 그리고 무슨 개선장군이나 독립투사라도 되 것처럼 행세하며 거들먹거리는 꼬락서니는 단군이래. 최고의 사기협잡꾼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행태까지 보여 국민의 비위를 거슬렀을 뿐만 아니라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이재명이 지난 10일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출석을 할 때는 43명의 친 명계 국회의원들이 옹위하는 추태를 보여 국민의 엄청난 비난을 받은 것을 생각을 했는지 이번에는 자신과 변호인 그리고 보좌진 3명만 출석하겠다면 다른 의원들의 동행을 자제를 시켰는데 결과는 어찌 되었는지 조선닷컴은 28일 정치면에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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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이재명 만류에도 동행… “혼날 각오로 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 가운데, 야당의 친명계 의원 다수가 현장에 동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 만류에도 불구하고 “혼자 들어가는 모습이 보기 그랬다”며 “혼날 각오를 하고 왔다”고 했다. 앞서 이 대표는 검찰 조사에 혼자 출석한다고 했었다. ☞이재명의 만류는 국민의 비난과 비판을 의식한 형식적이고 의례적인 행위일 뿐 실제는 동행한 국회의원들과 웃음을 나누며 악수를 나누며 작태까지 보였다. 나오지 말라는 이재명의 만류가 진정성이 있음을 국민에게 각인시키려면 큰소리로 “오지 말라고 했는데 왜 뭣 하러 왔느냐!” 큰소리를 치며 돌려보내야 했었다. 이재명이 그들과 악수를 한 추태 속에는 ‘봐라. 내가 오지 말라고 해도 의원들이 온 것은 내가 아무 죄가 없고 깨끗하다는 것을 믿기 때문이 아니겠는가’라는 속내가 포함되어 있었음을 감지하고도 남지 않는가! 그리고 “(이재명이) 혼자 들어가는 모습이 보기 안타까워 혼날 각오를 하고 왔다”고 했는데 이는 새빨간 거짓말이다. 혼 날 각오 하고 왔다고? 정말 추악한 속내가 훤히 보인다. 차기(22대 총선) 공천을 받기 위해 눈도장 찍으러 온 것 아닌가!
이 대표는 이날 서울중앙지검 조사실에 들어가기에 앞서 현장에 나온 의원들과 악수를 나눴다. 서문 앞에 정청래·장경태·서영교·임선숙 최고위원이 지지자 300여명과 함께 이 대표 출석을 기다렸다. 천준호·박성준·임오경·김남국·양이원영·강준현·문정복·진성준·주철현·황운하 등 친명계 의원들의 모습도 카메라에 잡혔다. 이밖에 양부남 민주당 법률위원장, 김현정·황명선 대변인, 김우영 강원도당위원장, 이규민 전 의원 등도 모습을 비쳤다. ☞정청래·박찬대·장경태·서영교·임선숙 등 최고위원들과 친명계 처럼회 소속 국회의원 천준호·박성준·임오경·김남국·양이원영·강준현·문정복·진성준·주철현·황운하 등은 현역의원(임선숙 제외)이기에 공천이 거의 보장이 된 상태이니 가재는 게편이기에 응당 옹위해야 했고, 특히 양부남 민주당 법률위원장, 김현정·황명선 대변인, 김우영 강원도당위원장, 이규민 전 의원 등이 참석한 것은 좀 앞서나간 표현이긴 하지만 앞에서 언급한 차기 22대 총선에 공천을 받기 위해 눈도장 찍기 위해 온 것이 아니겠는가.
박찬대 최고위원은 이날 “경제, 민생, 외교, 안보 모든 게 엉망인데도 오로지 정적 탄압에만 롤인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 검찰 행태를 보면 마음이 참담하다”며 “아까 차에서 내리시면서도 오지 말라는데 ‘왜 왔냐’ 이런 말씀을 하셨다. 혼자 들어가는 보습이 보기 그래서 몇몇 사람들이 (이 대표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혼날 각오를 하고 왔다”고 했다. 박 최고위원은 “추가 소환은 개인적으로 응할 필요가 없다 생각한다”며 “오늘 조사를 마치고 나올 때쯤 대표님을 격려하고 따뜻하게 맞기 위해 (다른) 의원님들이 오실 것”이라고 했다. ☞박찬대는 “아까 차에서 내리시면서도 오지 말라는데 ‘왜 왔냐’ 이런 말씀을 하셨다”고 했는데 이 역시 추잡한 거짓말인 것이 진정 오지 말라고 했으면 검찰청에 들어가면서 악수는 왜 했는가? 아무리 초록은 동색이라고 해도 국민을 속일 것을 속이고 이재명을 편들 것을 편들어야지 노골적으로 감싸는 박찬 대는 어느 나라 국회의원인가. 박찬대가 더욱 국민을 실소하게 하는 것은 “오늘 조사를 마치고 나올 때쯤 대표님을 격려하고 따뜻하게 맡기 위해 (다른) 의원님들이 오실 것”이라며 오전에 나오지 않은 많은 의원들이(차기 총선에서 공천을 보장받으려거든) 이재명을 옹위하러 나오라고 강요하는 것으로 들리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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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당 대표로서 큰소리 치고 이재명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이재명에게 코가 꿰어 쓴 소리 당연한 요구 등을 하지 못하고 이재명을 위해 개떼처럼 따라다니며 그의 지시를 따를 수밖에 없는 이유는 크게 2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만주당헌 80조가 개정이요, 둘째는 이재명이 떨어뜨린 떡고물과 뿌린 진국(진한 국물)이 자신에게 떨어지거나 튀겼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언급된 떡고물과 진국이 과연 무엇인지는 ‘소금도 먹은 놈이 물을 켠다’는 말처럼 따로 설명을 하지 않아도 현명한 독자들은 ‘아하 바로 그것이었구나’하며 당장 눈치를 챌 것이다. 이 2가지가 아니라면 이재명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과연 이재명을 보호하기 지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섰을까?
민주당이 당헌 80조를 개정하면서 이재명에게 방탄복을 입혀주는 동시에 이재명 사당이 되는 참상을 당하였다. 지금 이재명당의 비이재명계인 친문계는 부글부글 끓고 있지만 차기 22대 총선의 공천 문제가 발목을 잡아 진퇴양난에 빠진 형국이다. 이재명이 최종심(대법원)에서 유죄가 선고되기 전에는 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당헌을 개정했으니 이재명아 설사 구속이 되어 옥중에 있어도 총선 공천권을 행사할 게 뻔하니까 현직 국회의원들이 이재명에게 공천을 보장받기 위해 눈도장을 찍으려 동분서주하는 것이다. 이재명이 최종심에서 유죄를 받기까지는 엄청난 시일이 걸릴게 불 보듯 뻔하고 22대 총선 날짜가 2024년 4월 10일로 확정이 되었으니 겨우 1년 2개월 남짓 남았으니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이다. 문제는 이재명이 구속되든 말든 차기 총선은 이재명의 사법 리스크 때문에 이재명당에게 빨간불이 켜지고 경고음이 울렸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이다.
첫댓글 민주당 보다 당장 3월 8일 치뤄지는 국힘당 당대표가 관심거리입죠.
김건희가 지원하는 강신업이가 국힘당 당대표 되면 어떨까요?
강신업이의 선거공약 쓸만합디다.
정권교체를 해내겤ㅆ다는데 어느 정치를 교체한다는 말인기.....? 설마 연석열 정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