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상용이라고 해도 24V(28V) 이용하구요. 우리나라도 처음부터 소방설비가 구축된 건물에서는 상용전원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과거부터 사용하지 않았던 단독주택의 천정을 뜯어서 배선을 추가하고 수신기를 추가할 수 없으니 배터리로 동작하는 단독감지기를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고 내장된 배터리가 보통 10년 정도의 수명을 가집니다. 하지만 1년에 한 번 또는 6개월에 한 번 정도는 의도적으로 경보가 우는지 테스트를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설치되었으니 안심이 아니라 그 장비가 제대로 동작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생존을 위한 의무입니다.
@당나귀(부산) 감지기와 수신기라는게 결국 원리는 스위치 + 부저회로와 스위치 + 램프회로인데요. 상용 전원인 경우는 각 감지기를 모아서 제어하고 경보를 울리는 수신기가 있고, 각 감지기의 전원도 수신기 쪽에서 공급을 합니다. 단독형은 부저도 감지기 본체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수신기가 필요없죠.
@당나귀(부산) 아답타 써서 필요한 전원 공급하면 가능은 한데, 그런 노력을 들일 가치는 없습니다. 집합건물에서 수신기가 있더라도 결국 전기 끊어지면 수신기에서 배터리를 공급해서 동작을 유지하게 되는데, 단독형은 처음부터 배터리를 공급해서 동작하는 차이만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지는 CR-123A 리튬전지 사용하는게 장시간 수명을 보장하고 누액에 의한 고장 가능성이 적습니다.
로우 볼테지 화재감지기는 전선으로 연결되어 있어서요, 하나가 울리면 전체가 다 울립니다, 미국 뉴져지주는 의무사항입니다, 오래된 집 수리할때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합니다, 그거 설치 안하면 준공검사에서 퇴짜맞습니다, 요즘 신규주택은 지역에 따라 스프링 쿨러까지 요구하는 타운도 있습니다.
첫댓글 상용이라고 해도 24V(28V) 이용하구요.
우리나라도 처음부터 소방설비가 구축된 건물에서는 상용전원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과거부터 사용하지 않았던 단독주택의 천정을 뜯어서 배선을 추가하고
수신기를 추가할 수 없으니 배터리로 동작하는 단독감지기를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고
내장된 배터리가 보통 10년 정도의 수명을 가집니다.
하지만 1년에 한 번 또는 6개월에 한 번 정도는 의도적으로 경보가 우는지 테스트를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설치되었으니 안심이 아니라 그 장비가 제대로 동작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생존을 위한 의무입니다.
아 그렇군요
근데 수신기는 없던데요
@당나귀(부산)
감지기와 수신기라는게 결국 원리는 스위치 + 부저회로와 스위치 + 램프회로인데요.
상용 전원인 경우는 각 감지기를 모아서 제어하고 경보를 울리는 수신기가 있고,
각 감지기의 전원도 수신기 쪽에서 공급을 합니다.
단독형은 부저도 감지기 본체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수신기가 필요없죠.
@즈나(부산) 아 그렇군요
근데 혹시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를 상용전원으로 할순 없을까요
@당나귀(부산)
아답타 써서 필요한 전원 공급하면 가능은 한데, 그런 노력을 들일 가치는 없습니다.
집합건물에서 수신기가 있더라도 결국 전기 끊어지면 수신기에서 배터리를 공급해서 동작을 유지하게 되는데,
단독형은 처음부터 배터리를 공급해서 동작하는 차이만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지는 CR-123A 리튬전지 사용하는게 장시간 수명을 보장하고 누액에 의한 고장 가능성이 적습니다.
제가 1월에 연기감지기 설치했는데 아직도 잘 작동중입니다 1분인가에 한번식 불이 깜박거립니다 9볼트 사각 건전지 쓰고 이것도 천원짜리 망간타입과 2천원짜리 알카라인이 있는데 후자로 사서 넣었죠 얼마나 가는지 지켜보렵니다 ㅎ
혿시 담배염기로 함번 테스트 하면 잘되는지요?
@당나귀(부산)
실제 화재가 아니라도 연기가 발생할 수 있는 주방쪽에는 열감지기 설치하시고,
거실과 각 방에는 연기감지기 설치하는게 기본 구성입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단독형은 보통 테스트버튼이 달려있습니다.
@당나귀(부산) 카페 비상장비방에 사진과 동영상 올렸습니다 반응이 좀 늦긴해도 되더군요 ㅎ
http://cafe.daum.net/push21/JAtY/2132
9v 타입, 일반 전지로 2년은 넘게 갑니다. 배터리 다되면 아주 작은소리로 삐릭 삐릭 거립니다.
이전에 살던 아파트에 있었는데 첨엔 뭔 소린가 ..
@넥스트(서울) 연로하신 분들은 위험하시겠죠?..
@당나귀(부산) 아뇨, 그냥 배터리만 갈면 됩니다. 배터리 수명 보고, 부모님댁에 갔을때 미리갈면 됩니다.
배터리 없으면 동작만 -연기감지 - 안하는 것이니 감지기 자체 위험은 없습니다.
주방위에 하나 설치했는데요. 집에서 자주 커피를 볶다보니 매번 테스트 하게됩니다. 즉각 경고음이 울리는데 집안 전체가 들을 수 있습니다. 꼭설치해보세요.
한 10초 정도 있다가 삐삐 하지싶은게요.....
주방에는 온도감지기로 설치를 권합니다.
아니면 온도감지기 + 연기감지기도 괜찮습니다.
연기감지기 만으로는 실제 화재인지를 알기가 어렵습니다.
로우 볼테지 화재감지기는 전선으로 연결되어 있어서요,
하나가 울리면 전체가 다 울립니다,
미국 뉴져지주는 의무사항입니다,
오래된 집 수리할때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합니다,
그거 설치 안하면 준공검사에서 퇴짜맞습니다,
요즘 신규주택은 지역에 따라 스프링 쿨러까지 요구하는 타운도 있습니다.
감시합니다. 주마다 다른가 보군요
혹 어떻게 생겻는지요..상시전선으로 연결하는 가ㅜ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