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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벧전1:7)"
마지막 때는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가 가까이 왔습니다.
마지막 때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까지
그리스도인들이 당하는 고난으로 인해 곤란함을 이미
당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 세력이 법적으로 효력이 가지고 있어
법으로 인하여 성경의 근본을 지키는 자들이
환란을 당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동성애의 위험성을 말한 의사가 병원에서
해고를 당하였습니다.
보스턴에 있는 한 병원의 의사가 성경에 기록된대로
동성애의 위험성을 진술하였습니다.
그러나 병원 경영진들은 동성애에 대한 언급한
성경구절이 공격적이고 차별한다는 이유로
그 의사를 해고하였습니다.
성경의 바른 구절을 "공격적이다 차별한다"는 인간의
악한 생각을 정당화하고
바른 태도로 바른 성경구절을 언급하여
동성애를 언급한 의사는 해당 병원에서 30년을 일한
비뇨기과 의사입니다.
이제는 바르게 살고 바르게 말하면 핍박을 직접
받는 악하고 음란한 세대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런 악하고 음란한 세대를 본받지 않고
믿음의 시련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십니다.
1.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
1>썩지아니할 것으로 된 것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것으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1:23)"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하시는 것은 썩지 아니할 것으로 된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습니다.
거듭났다는 것은 그 속에 하나님의 영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은 살아계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은 항상 살아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으로 전하는 복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벧전1:24~25)"
2>하늘에 간직하신 것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쉬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벧전1:4)"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소망이 있게 하시는 것은
이 세상이 아닌 하늘에 간직하신 것을
있게 하십니다.
산소망은 살아있는 소망입니다.
살아있는 소망을 있게 하시는 것은 거듭남으로
세상의 정욕을 따라 살지 않고 하늘에 간직된
영원한 것을 얻도록 믿음 안에서 소망을 얻도록
합니다.
3>여러가지 시험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바라봄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은 여러가지 시험을 통하여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배도가 일어날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배도는 교회의 배도입니다.
배도는 신학교의 배도, 교단의 배도, 목사들의 배도, 신자들의
배도까지 다 포함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타종교와 일치를 주장하면서 여러가지 신을
인정하는 타협하는 교회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부정함으로
사람의 미혹을 받게 함으로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에
하늘에 있지 않고 이 세상에 있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불과 유황이 있는 지옥으로 떨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은 항상 살아있고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깨어 있어 이 세상을 향하여 경고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바라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벧전1:6)"
2.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
1>칭찬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의 징조를 보고
주의 종은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되어 예비하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때 인자가 올 때 그 종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주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습니다.
그러나 악한 종이 그 마음에 주인이 더디 오리라하여
이 세상의 번영을 누리는 설교를 하면서
성령없는 교회, 예수 없는 구원, 회개없는 용서,
지옥없는 천국을 외치면서 긍정의 말만하면서
신자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자에게 화가 있을 것입니다.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주는 종들을 때리며 세상 술에
취하여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도 않은 날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면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여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을 것입니다.
칭찬을 받는 자는 규모를 크게 해서 신자 수가 많아서
크게 확장해서 칭찬받는 것이 아닙니다.
칭찬받는 자는 작은 일에 충성한 자입니다.
작은 일에 충성한 자는 규모가 작습니다.
그 수가 작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칭찬은 대단하십니다.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마태복음25:40)"
2>영광
베드로전서에는 고난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옵니다.
그만큼 베드로가 베드로전서를 적을 때 시대는 극심한
환란 가운데 그리스도인들이 네로 황제의 극심한 핍박을
받고 있던 때입니다.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은 이 세상을 향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를
입지 아니하면 말세의 여러가지 시험을 견딜 수
없어 세속화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택하심으로 피뿌림을 얻기 위하여 은혜와
평강이 있어야 할 것은 고난 가운데 영광을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로 믿고 바로 전하면 핍박을 받는 때를
살고 있습니다.
교회는 많지만 신부단장하는 교회는 적습니다.
이와같이 많은 교회를 위하여 하나님의 경고는
루암미라 말씀하십니다.
즉 루암미란 "내 백성이 아니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창조를 믿고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로 "회개하라"는
음성으로 천국이 가까움을 보고 외치는교회를
향하여 암미라 할 것입니다.
즉 암미란 "하나님의 백성이다"는 것입니다.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항상 예비함으로 받는 것은 고난입니다.
선을 행함으로 고난받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고난 받는 자의 열매는 영광입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은 예수 이름으로 욕을 받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심을 바라보고 예비하는 자들을 향하여
욕하고 악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고난 뒤에 오는 영광이 있습니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올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벧전4:140"
말세에 받는 복입니다.
말세에 받는 복 있는 자는 예수님을 인하여 욕을 받습니다.
악한 말을 듣습니다.
예수님을 인하여 핍박을 받습니다.
오늘날 예수님을 인하여 불이익을 당하는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광의 영이 곧 하나님의 영이 위에 있어
영광의 면류관이 예비되어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벧전5:40)"
3>존귀
교회가 신부되는 비밀이 큽니다.
교회가 신부이면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로 신랑되십니다.
예수님은 왕으로 오십니다.
왕으로 오시는 신부가 된다는 것은 가장 존귀하게
여기시는 것입니다.
신랑이 신부를 사랑하고 신부가 신랑에게 순종하는
관계가 얼마나 존귀함을 입는지요.
이를 두고 베드로전서의 글은 극찬의 존귀함을 나타냅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세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하심이라(벧전2:9)"
예수님은 빛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참 빛이십니다.
하나님은 빛이라 하셨습니다.
신부된 교회가 얼마나 존귀한지 그 빛으로 증거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빛의 자녀로 빛 가운데 다니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신부된 모습은 빛의 영광과 존귀함을 나타냅니다.
"여호와의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스가랴14:7)"
3.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벧전1:13)"
하나님의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사람마다 죄인이고 이 세상에 의인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스스로 노력한다고 의인될 수 없습니다.
종교는 스스로 의인될려고 합니다.
노력하고 고행하면 의인될 것 같으나 결국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교만만 남을뿐입니다.
이 세상에 있어 구원받을 길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6:2)"
노아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하나님의 말씀대로
준행하는 자였습니다.
나사렛동네 처녀 마리아가 하나님의 은혜를 얻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 올
은혜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 올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입니다.
하나님의 백성 될 없는 루암미인데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는 암미라 부르게 하십니다.
죄악으로 말미암아 긍휼을 입지 못하는 로루하마인데
하나님의 은혜로 긍휼을 입을 것은 루하마로
예수님 공중강림 하실 때 공중들림받는 영광을 가집니다.
공중들림 받는 자들이 잘난게 없습니다.
실력이 있어 그런게 아닙니다.
월등하게 뛰어난 것도 아닙니다.
단지 하나님의 은혜를 입기를 원하고
긍휼로 불쌍히 여김을 받기를 원하는 고개숙임에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에 은혜로 말미암는 긍휼로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백성, 교회가 신부된 단장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유다서1:21)"
글쓴이: 쌍문동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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