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8일 서울중앙지검에서 대장동과 위례신도시 의혹 수사를 받고 나가는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의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에게 아직 조사할 것이 많이 남았으니 1월 31일 또는 2월 1일 재소환을 통보했는데 충견들이 소환을 거부하라고 했다는데 이재명은 그렇게 당당하게 큰소리치며 헛소리를 내뱉든 기개는 어디로 가고 씨알도 안 먹히는 헛소리로 중언부언 해대더니 검찰서 오라니 가겠다고 내뱉으며 충견들에게 나오지 말라고 했는데 글쎄 정말 혼자 갈지 코가 꿰인 충견들이 주군을 위로한답시고 또 따라 나설지는 두고 볼 일이다.
이재명이 어째서 횡설수설을 늘어놓으면서 생전 하지 않은 짓거리를 하겠다고 했을까? ‘소금도 먹은 놈이 물을 켠다’고 했으니 자신이 저지른 온갖 부정과 비리가 너무 많고 비중이 크기 때문에 계속 무식하게 강골로 나갔다가는 법원에서 자기에게 내려질 법의 심판이 더욱 무거워질까 지례 겁을 먹고(실제로 겁을 먹을 인간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양형을 낮추기 위한 계략은 아닐까? 아래의 글은 조선일보 1월 30일자 정치면 기사로 이재명의 허무맹랑한 헛소리와 넋두리를 보도한 것인데 필자의 개인적인 비판을 첨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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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선 패배한 대가 모욕적… 검찰서 또 오라니 가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위례신도시·대장동 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추가 소환 요구에 응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으로 옳지 않은 일이지만, 결국 제가 부족해서 대선에서 패배했기 때문에 그 대가를 치르는 것이라 생각하고, 모욕적이고 부당하지만 패자로서 오라고 하니 또 가겠다”고 했다. ☞이재명 자신이 핍박을 받는 다는 것을 내세우고 자신의 추악한 부정과 비리 등 사법 리스크를 감추기 위한 넋두리일 뿐인 것이 ‘모욕적이고 부당하며 참으로 옳지 않은 일’인데 왜 소환에 응하는가! 이재명이 부족해서 대선에서 패배한 것이 아니고 자신의 엄청난 부정과 비리로 인한 사법 리스크 때문에 대선에서 패배했다고 왜 정직하게 발표하지 못하고 엉뚱한 짓거리를 해대는가! 대선에서 패배한 대가를 치르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부정과 비리 때문에 법률 조항에 맞게 검찰과 경찰이 조사나 수사함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소환을 하는 것 아닌가!
이 대표는 “대선에서 패배해 각 사회 분야가 퇴보하고, 우리 국민들께서 겪는 고통이 너무 크다”며 “국민이 겪는 고통이나 우리 사회가 과거로 퇴보하면서 받게 되는 엄청난 피해에 비한다면 제가 승자의 발길질을 당하고 또 밟힌다 한들 우리 국민들의 고통에 비교하겠습니까”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간절하게 저를 재차 소환하고 싶어하니, 또 가겠다”고 했다. ☞이재명 완전히 자신을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도 모자라 비열하고 야비하며 가증스럽게 자신의 대선 패배로 사회 각 분야가 퇴보하여 국민의 고통이 크다고 미친개가 달보고 짖는 짓거리를 했는데 국민의 고통은 문재인이 5년 동안에 실정과 학정을 한 결과이고 이재명이 국민에게 시기협잡질을 한 결과가 아닌가!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라고 했는데 이재명은 자신이 승지에게 발길질을 당하고 밟힌 다고 헛소리를 했는데 사실은 자신의 추악한 부정과 비리로 정당한 법의 제재를 받는 것이다! 그리고 이재명은 국민을 위해 잘한 게 아무것도 없는 주제에 국민을 인질이나 볼모로 잡고 국민을 들먹이지 말라!
이 대표는 이번에도 주말에 검찰 출석을 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출석 일자를 묻는 질문에 “수사라는 게 오늘 내일, 내일 모레 안 하면 큰일 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변호인과 일정을 좀 협의하겠다”며 “가급적 주중에는 일을 할 수 있게 주말을 활용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틀 전 검찰 출석 때도 “당무가 없는 주말을 활용하겠다”며 직접 토요일인 28일에 출석하겠다고 했었다. ☞이재명의 검찰소환을 ‘황제 소환’이라고 언론이 비판을 한 적이 있는데 그 이유는 이재명이 검찰의 송환일자에 맞추어 출석하지 않고 제 맘대로 주말에 출석 날짜를 정했기 때문이다. 일반 국민이라면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황당한 사태가 단군이래 최대의 사기꾼인 이재명에게는 통하니 국민은 어안이 벙벙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검찰이 제1야당의 대표라고 이재명을 예우 차원에서 배려를 해주었지만 이럴수록 국민의 이재명에 대한 비난의 강도는 높아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주말은 모든 국민이 휴식시간인데 이재명 때문에 검찰은 주말의 휴식도 없이 근무를 해야 하니 검찰은 인간이 아니고 기계인가!
이 대표는 기자회견 내내 검찰 수사가 의도적인 정치탄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참으로 억지스럽고, 검찰권을 이용해 진실을 발견하는 게 아니라 기소를 목적으로 조작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검사의 나라로 변하고 있다. 검사의, 검사에 의한, 검사를 위한 나라”라며 “내년 총선에서 검사 출신들이 대거 들어올 것”이라고 했다. ☞이재명이 치사하고 치졸하게 자신의 사법 리스크에 대한 검찰의 수사를 ‘정치탄압’ ‘기소 목적’ ‘검찰 국가’ ‘검찰권 남용’ ‘검찰독재’ 등 엉뚱한 소리를 해대면 법원의 재판과정에서 불이익을 당하거나 양형의 무게가 더 무거워진다는 것을 모르지는 않을 것이 자신도 법꾸라지인 변호사이기 때문이다. 검사들도 신이 아닌 사람이기에 이재명과 똑 같은 이성과 감성을 갖고 있기에 이재명의 원칙에 벗어나고 정도가 심한 언행에 대하여 그대로 듣고 넘어가지는 않을 것이며, 법률이 검사들의 피의자 수사나 조사를 할 수 있도록 힘의 원천이 되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동료 의원들과 지지자들에게 이번 출석 땐 따라오지 말라고 했다. 이 대표가 첫 소환됐던 지난 10일엔 의원 40여명이, 지난 28일엔 20여명이 이 대표 검찰 출석에 동행했다. 이 대표는 동료 의원들에게 “이번에는 정말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린다. 오지 마시라”며 “갈등과 분열의 소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했다. 지지자들을 향해서도 “유난히 추운 그날 새벽부터 아니 전날부터 밤새고 조사가 끝나는 늦은 시각까지 고통받는 것 보기 너무 안타깝다”며 “저와 변호사가 갈테니 추운날 고통받지 마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재명은 이번 검찰 소환에 변호사와 단 둘이 가겠으니 동료 의원들과 지지자들에게 이번 출석 땐 따라오지 말라고 했는데 그렇다고 코가 꿰인 인간들이 정말 따라가지 않을까? 지난번에도 이재명당의 어떤 정신 나간 의원이 ‘이 대표 혼자 가는 것이 안타깝고 안쓰러워 도무지 혼자 보낼 수 없다며 20여명이나 개떼처럼 동행을 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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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검찰 소환을 두고 ‘대선 패배의 대가’라고 말한 것에 대해 “대선에 이겼으면 권력을 동원해 (자신의) 사건을 못하게 뭉갰을 것이란 말처럼 들린다”면서 “표를 더 받는다고 죄가 없어지면 그건 민주주의가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리는 한 법무장관이 “표를 많이 받는다(대통령이 되었다)고 죄기 없어지면 그건 민주주의가 아니다‘는 말에 적극 공감하며 동의한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요 법치국가이며 국민은 누구나 법 앞에 평등하다. 죄를 지었으면 정당한 법률의 제재를 받는 것이 자유민주사회의 원칙이요 책임이며 의무라는 것을 이재명은 명색 법조인인 변호사로서 자신의 사법 리스크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응분의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다.
첫댓글 아 그렇네요
제 죄를 이제 더 숨길 수가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재명이 꼬리를 내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