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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은 희망브랜드]장애인 가수 박마루 집사
장애인들에게 ‘꿈’과 ‘비전’을 전하고,
사람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바꿔주고 있는 사람이 있다.
지체장애 2급을 가진 박마루 집사.
그에게 ‘장애’는 장해가 아닌 ‘희망 브랜드’일 뿐이다.
그는 어린 시절 소아마비에 걸려 걸었던 기억이 전혀 없다.
지방공무원이었던 아버지와 행상을 하셨던 어머니...
그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더 밝아지려고 했고, 뭐든 열심히 했다.
사회적 편견에 부딪히기도 했지만, 원망과 불평은 하지 않았다.
그러나 자신을 지탱해주던 유일한 힘이었던
어머니의 죽음으로.. 그의 방황이 시작됐다.
2년이라는 시간 동안의 긴 방황...
어떤 것을 해도 괴로움은 잊혀지지 않았다.
결국, 그는 다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갔고, 회복할 수 있었다.
방황을 끝내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된 그는
점차 하나님이 자신에게 많은 재능과 기회를 주셨음을 깨달았다.
그 속에서 발견한 사명.
그는 방송, 노래, 책 등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그들에게도 하나님의 꿈과 뜻이 있음을 전하고 있는데...
카페 게시글
── 연예인간증방
[장애인은 희망브랜드]장애인 가수 박마루 집사간증2010-12-16
죤.웨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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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9
10.12.18 06:3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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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깊이 깨닫게하는 은혜로운 간증..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