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서울지역총연합회(연합회장 김덕장 목사)는 지난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37명의 회원들이 베트남 나트랑과 달랏으로 베트남의 여러 문화를 탐방하고 체험하며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기하성 서울지역총연합회(연합회장 김덕장 목사)는 지난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37명의 회원들이 베트남 나트랑과 달랏으로 베트남의 여러 문화를 탐방하고 체험하며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베트남 여행의 명소로 떠오르는 달랏 문화 탐방으로 꽃의 도시로 불리는 플라워 가든, 달랏의 명물인 신기한 건축물이 있는 크레이지 하우스, 달랏 최대 규모의 야시장 투어 등을 탐방했다. 또한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역으로 알려진 달랏 기차역, 린푸옥 사원(영복사), 울창한 소나무 속에 숨겨진 다딴라 폭포, 풍황산에 위치한 죽림 사원, 해발 1.970m의 랑비엔 정상 등을 관광했다.
넷째 날에는 수도사들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롱손사 정상, 프랑스풍의 대성당인 나트랑 대성당, 참파 왕국의 힌두교식 유적지인 포나가 사원 등을 관광하며 나트랑의 명소들을 탐방했고 나트랑의 야경 투어를 끝으로 베트남 여행의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번 여행에 참가한 서울지역총연합회의 회원들은 4박 5일간의 문화탐방을 통해 잠시 영육간의 쉼을 누리며 목회현장에서 겪는 수많은 고충들을 나누고 서로 연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합회장 김덕장 목사는 “이번 베트남 문화탐방을 통해 서울지역총연합회 회원들이 하나님이 주신 쉼과 안식을 누리며 더욱 서로 하나 되어 연합의 정신을 이루고, 목회 현장에서 성령의 충만함으로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힘있게 감당하자”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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