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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31 수원교구 성남대리구 신장성당 (주임 김광남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헌혈 캠페인』하던 날(성령 강림 대축일)
09/05/31 수원교구 성남대리구『신장성당』교중미사(성령 강림 대축일) - ①입당성가
09/05/31 수원교구 성남대리구『신장성당』교중미사(성령 강림 대축일) - ②입당인사
09/05/31 수원교구 성남대리구『신장성당』교중미사(성령 강림 대축일) - ③주님의 기도
09/05/31 수원교구 성남대리구『신장성당』교중미사(성령 강림 대축일) - ④파견성가
09/05/31 수원교구 성남대리구『신장성당』십자가의 길
성령 강림 대축일인 5월 31일 성남대리구 신장성당(주임 김광남 F.하비에르 신부)과 수원대리구 칠보성당(주임 이상영 베드로 신부)에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이 펼쳐졌다.
헌혈 캠페인 전개 마지막 주를 맞이한 이날, 신장성당 지하식당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성남대리구 광주지구의 곤지암, 광남동, 광주, 구산, 능평, 도척, 서부, 신장, 오포, 초월, 퇴촌, 풍산, 하남성정하상바오로 등 13개 본당에서 70명이 참여하여 헌혈자 26명, 장기 및 조직 기증자 28명, 조혈모세포 기증자 19명이 생명나눔에 동참했으며 헌혈증서 49장이 증여됐다. 또 칠보성당에서는 30명이 캠페인에 참여, 이 중 21명이 헌혈하였으며 장기 및 조직 기증자 9명, 헌혈증서 18장이 봉헌되었다.
신장성당에서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조인숙(체칠리아) 씨는 “헌혈할 수 있게 건강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생명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또 전에 서너 번의 헌혈을 경험한 최광규(야고보) 씨는 최근의 생명 경시 풍조를 안타까워 하면서 “생명의 날인 오늘 내 피를 이웃과 나눌 수 있다는 뿌듯함”을 전했다.
이날 11시 신장성당에서 봉헌된 성령 강림 대축일 미사에서 김광남(F.하비에르) 신부는 강론을 통해 “제15회 생명의 날인 오늘 사랑의 극치인 헌혈에 참여하는 것은 신앙인으로서 매우 합당한 행위”라며, “생명 존중과 아울러 환경의 파수꾼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수원교구한마음운동본부 ☎031-268-3907, http://www.thehanmau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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