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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양 일 기*━┛ [한국 입양] 콧바람 가득 까뮤~
그루브 추천 0 조회 165 10.08.11 15:03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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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8.11 15:29

    우리 비니는 싫어하는 정도가 아닌 다 물어죽이겠다 포스여요;;

  • 작성자 10.08.11 15:52

    아무래도.. 동네가 시내가 아니라 좀 한적해요 ^^
    곤희랑 비니는 아마 말티? 말티들이 좀 도도하고 까칠한 면이 있더라구요 ^^
    저희집 말티도 그랬고 동네 말티들도 보면 까뮤랑 안 놀아주는 애들이 많아요 ㅋㅋ

  • 10.08.11 15:29

    귀..귀엽다 +_+ 와와형제들은 정말 넘 귀여운 것 같아요.. 으아~~ 그런데 꽃바지에 쩍벌 ㅎㅎㅎ 퐝퐝 웃었어요 ㅎㅎㅎ

  • 작성자 10.08.11 15:47

    아.. ㅠ_ㅠ 순간 방심했네요.. 집이라 워낙 본능에 충실하다 보니까 그만 지금 보니 보통 쩍벌이 아니네요 --;;;; 흑
    와와들이 많이 귀엽죠 히히~!! 둘이 쌍고리줄로 나가면.. 치왕이는 엄마개냐고들 묻곤 하죠 ㅎㅎㅎ

  • 10.08.11 16:12

    기분 상하신건 아니죠/ ^^ 저도 비니 안고 있을때 맨날 쩍벌하고 있는데요 뭐 ㅎㅎ 진짜 와와들 많이 귀여워요 ^^

  • 작성자 10.08.11 16:17

    괜찮아요~ 넘 자연스러워서 쩍벌한지도 몰랐어여 ㅎㅎㅎ~!!!(저 그래도 밖에선 안 그래요 ^^;;) 와와녀석들 둘이 있으면 정말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를 정도에요 ^^

  • ㅎㅎ 귀엽다..근디..그루브님 저 꽃바지 어디서 사셨어요?.. 왠지 쫌 시원할꺼 가태서요..;;;;;;

  • 작성자 10.08.11 16:15

    엄니가 만들어 주신..인견 바지에요..(인견이 왜 디게 시원한 천이라구~)
    다이욧을 하고있는 정미님에게는 저런 고무줄 바지는 적이라구요~--++++
    넘 편해서 저처럼 쩍벌에.. 푹 퍼지게 된다구요 ㅠ_ㅠ

  • 우와...전 어릴적에 할무니가 현수막걷어다 만들어 주신 막입는 바지는 입어봤는디....ㅋㅋ
    집에서 막입는 고무줄 바지에 경축 무슨무슨 병원 오픈 등등..ㅋㅋ 내 친구들이 다 조아라하던 그바지...아~~갑자기 생각나요/..ㅋㅋ

  • 작성자 10.08.11 16:40

    저야 말로 우와~ 할머님이 대단하시네요.. 요즘들어서 버려지는 현수막이 아깝다며.. 가방도 만들고 장바구니 등등도 만들어서 판매하잖아요 ^_^ 선구자 셨네요~~!!!!
    여름엔 인견 쫭!!!! (집안일 할 때 정말 좋아요~~~대신 정말 낙낙한 사이쥬로다가 ^_^)

  • 10.08.11 16:04

    까뮤다~~~~~~~~
    전 한쪽 다리만 봤다가 비니엄마님 댓글 보고 오른쪽 다리도 보고 왔어요^^^^^^^^^^
    꺄뮤 냄새 맡는거 꼭 화보같아요~~~~~~~~~~~~
    치왕이닷!!!!!!!!!!!!!!!!!!!!귀요미 치왕이 뭔가 참으로 매력적인 치왕잉!!!!!!!!!!!!!!

  • 10.08.11 16:11

    제가 좀 남들이 안 보는 면을 보았나봐요 ㅎㅎ 어쩜 좋아 ㅎㅎ

  • 작성자 10.08.11 16:14

    오른쪽 다리를 모자이크처리 하기엔 늦었겠죠 ;;;
    감사합니다.까뮤는 털이 뽀얀 것이 사진발이 잘 받아서 좋더라구요~ ^_^
    치왕이는 물개 얼굴라인이...매력이 아닐까...싶어요..
    게다가 으~~ 무한 애교질.. 눈치 없이 아무때나 뽀뽀질.. ㅠ_ㅠ 쫭

  • 10.08.11 16:23

    치왕이가 그리 애교쟁이라니~~~~~~그렇게 보이진 않았는데,,,,,,,,,치와와의 왕이 함부로 뽀뽀를,,,,,,,,
    다리는 자세히 안보면 티 안나요~~~^^^^^^^^^^^

  • 작성자 10.08.11 16:45

    히히히~ 이름하고 좀 다르죠;; 밖에 나가면 자기보다 덩치 작은 애들한테만.. 뛰어가서 놀자고 하고.. 큰 애들 앞에선 꼬리를 내리고 안아달라고 매달려요~!
    뽀뽀만 시작하면 뭐 무아지경 ^_^

  • 10.08.11 16:29

    꺄악 귀여워 >_< 보니까 또 코난할배생각에 목이 메이고 ㅠㅠ 표정봐 코를 톡톡 때리고싶어요!

  • 작성자 10.08.11 16:47

    꺄악~ 남실이도 귀여워요 >.< 흑흑 코난할배 ㅠ_ㅠ

  • 10.08.11 17:06

    ㅇ오옷!~꺄뮤 화보에요~역시 와와들은 매력이있어여~ㅎㅎ

  • 작성자 10.08.11 19:09

    에이.. 여사님댁 아이들만 하겠어요~!! ^^ 눈치없는게 매력이라면 매력인 것 같아요 ㅎㅎ;

  • 10.08.11 19:27

    눈치없는거 여사도 한몫한답니다..ㅋㅋ 염치불구 캐릭터에여

  • 10.08.11 17:54

    어우~ 저 까뮤으 ㅣ부드러운 털 느낌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ㅋㅋ 치왕아 잘한다! 눌러버려! ㅋㅋㅋㅋㅋ

  • 작성자 10.08.11 19:07

    ㅎㅎㅎ~ 마지막 사진을 보시면.. 까뮤 누워 있지만.. 치왕이 목살을 물고 늘어진 걸 보실 수 있을 거에요 ㅎㅎㅎㅎㅎㅎ~ 절대 누워만 있지 않아요 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8.11 19:13

    ㅎㅎ 목걸이 뒤에 고무줄로다가 묶어 놨어여 ㅎㅎㅎ (생각해 보니 재료는 그냥 집근처에서 사면 되는 걸 ㅎㅎ 괜찮아요~!!! 번거롭게 ^^) 분해를 해서 다시 조립을 할 생각을 하니까 도저히 아직 용기가 안나서 고무줄로다가 줄여서 쓰고 있답니다;; 까뮤야 뭐.. 치왕이만 오면 희번득한 눈빛을 쏘고 그냥 깨방정을 떨어요 ㅋ~ ㅎㅎ 뭔일 생기면 꼭 친정이 아닌 봉지수리님댁으로 캠프 보낼게요~!! 그나저나 수리가 측은하네요 ㅠ_ㅠ

  • 10.08.11 20:43

    까뮤 신나보여요~~ 우왕 이뻐라 ㅋㅋ 저렇게 좋은 산책가가 있다니 부러워요 ㅠ ㅠ) 저희집애들은 언제쯤 저런좋은 산책로를 다녀볼까요

  • 작성자 10.08.11 22:31

    답은 간단한.. 저희 동네로 이사 오세요 ^^ 헤헤헤 공원이 집 앞 2분 거리에요;

  • 10.08.11 22:20

    언젠가 치와와형제들과 만나볼 날을 기대하며..ㅋㅋ 애들이 밝게 자라고 있어서 넘 보기 좋네요 ^^

  • 작성자 10.08.11 22:33

    흐흐 짱구네 와와들도 만날 수 있겠죠.. ㅋㅋ 짱구가 어여~ 회복해서 말이죠 ^_^
    치왕이가 깁스 풀고 살살 걷다가 어느날 갑자기 저에게 뛰어왔던 날의 감동은 정말 잊을 수 없었어요.. 짱구도 언능 회복하렴 ^^~

  • 10.08.11 23:53

    치왕이랑 까뮤랑 잘 노는 모습 보니까 넘넘 좋네여^^

  • 작성자 10.08.12 08:08

    첨에는 치왕이가 기가 넘 많이 죽어서 짠했는데.. 기우 였었나봐요.. 자주 봐서 그런지.. 잘 놀아요..~ 까뮤 레슬링 패턴도 분석이 끝나서 롱다리와 몸무게만 거의 사용하구요 ^^

  • 10.08.12 10:08

    까뮤 응꼬 포인트!! ㅋㅋㅋ 완전 웃겨요 ㅋㅋㅋ 정말 절묘한 저 샷 ㅋㅋㅋㅋㅋㅋ 산책나가니깐 신났나봐요 ㅎㅎ 입도 웃고있는거 같구~ ㅎ

  • 작성자 10.08.12 12:18

    꼭 풀밭에 싸려고 그래요 ㅠ_ㅠ 풀에 응꼬라도 끼면 풀까지 뽑아서 치운다니까여;; ㅋ
    첫날엔 산책 나가자고 하면 어색해서 바닥에 걍 누워 버리던 까뮤였는데..
    이젠 "나갈까?" 소리만 나오면 신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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