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엄마 몰래 게임하기,나의 스트레스 해소 법
전서준
오늘 나는 밖에서 친구들과 놀지 못해서 짜증이났다.엄마는 말만하면"숙제 다하고 놀아라"라고 말한다.나는 그래서 집에서 놀 생각을 해보았다.그런데 공을 차고 놀면 아빠가"야,공 찰 거면 밖에 나가서 차!"라고 한다.그래서 박에 나가서 공을 차고 온다고 하면 엄마가"숙제 다하고 나가"라고 말한다.그 때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랐다.엄마 방 문이열릴 때 소리가 난다.이걸 듣고 엄마가 나오는지 않나오는지 알 수 있다.그래서 나는 방 문이 닫히자마자 핸드폰으로 클래시로얄이라는 멀티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엄마가 나와서 침대를 세게 쳤다."아,다 이긴건데 이걸지냐?!" 내가 원래 목적은 스트래스를 풀려고 게임을 하는 것인데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받았다.그리고 짜증이나서 벽에 머리를 박았다.다시 엄마가 들어가고 나서 나온 줄도 모르고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방 문 쪽에서 "서준아,뭐하니?"라고 들렸다.그 순간 나는 망했다 라고 생각했다.하지만 다행히도 알람을 맞춘다고 해서 간신히 살았다.이제 엄마가 요리를 하려고 나왔다.나는 게임을 더 하고 싶어서 엄마에게"엄마 나 똥 쌀게"라고 하면서 핸드폰을 잽싸게 들고 화장실로 들어와 문을 잠갔다.게임을 하고 있는데 엄마가"서준아,핸드폰 어디에 나뒀니?"라고 해서 깜짝 놀라서 핸드폰을 변기 안에 떨어뜨릴 뻔했다.엄마가 "야,전서준!문 열어!"라고 하자마자 아무 핑계를 다 대고 말 하고 있을 때 시간을 벌어 엄마가 문을 열면 볼 수 없는 사각지대에다가 숨겼다."어,문 열게"라고 하고 문을 여는 순간 엄마가 눈을 부릅 뜨고 회초리를 들고 있어서 뒤로 넘어지 뻔했다.그런데 운이 않좋게 거울에 핸드폰이 비춰서 엄마에게 걸렸다.나는 방으로 가는 엄마의 머리가 찟어지도록 째려봤다.나는 핸드폰으 뺏겨서 아쉬웠다.어느새 시간을 보니 8시였다.나느 형이오니까 기분이 나빠졌다.형이 와서 "우쭈쭈,우리 서준이 핸드폰 뺏겼어?하하!라고 비웃었다.그리고 기분이 나빠서 "작작 웃어대 기분나빠!"라고 했는데 형이 "응 아니야~"라고 말하면서 내 엉덩이를 때렸다.그래서 나는 화가 나서 엄마한테 말하러 갔는데 형이 "엄마 서준이가 내 손을 엉덩이로 때렸어"라고 말했다.나는 정말 어이가 없었다.내가 형이라면 형을 맨날 때릴 것이다.내가 형 칫솔을 실수로 떨어뜨렸는데 형이 이걸 보고"와우!서준이 인성 실화냐?"라고 나를 때렸다.나랑 형이 한참 싸우고 있었는데 아빠가 왔다.아빠가 온지도 모르고 계속 말 다툼을 했다.엄마,아빠가 방에 들어가자 마자 게임을 하는데 아빠가 나오자 형이 "아니,왜 나오는데!"라고 하면서 짜증을 냈다.나는 형이 져서 고개를 돌린 다음에 웃고 엄지를 들었다.그런데 형이 "야!너 왜 엄지손가락 드냐?"라고 말했다.나는 "엄지 손가락이 아파서 손가락이 잘 들어지나 확인중이었어"라고 말했다.형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다.
나의 스트레스 해소 법은 벽에 머리를 박는다.아픈지만 아픔을 참는 느낌이 시원하다.밖에 나가서 소리를 지른다.다른 사람이 피해가 가지 않도록 계속 지르면 머리가 어지러워서 짜증나는 기억을 조금 잊을 수 있다.야구 글러브 치기.야구 글러브가 야구 글러브가 스트레스를 받게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온 힘을 다해 친다.그러면 속이 시원하다.연필을 부순다.부셔질 때 기분이 좋다.종이를 찟는다.종이를 찟는 소리가 깔끔해서 좋다.
다음에는 형과 사이좋게 지내고 내가 게임 중독자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첫댓글 ㅋㅋㅋㅋㅋ저랑 비슷하네요.
ㅋㅋㅋ
형이 좀 짜증나겠네요
ㅇㅁㅇ
다른 방법도 좋지 않을까요??
게임보단 다른 취미활동을 찾아보는것이 나을 것 같네요((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몰래 무언가를 하면 재미있긴 하죠..ㅋㅋ그래도 게임은 좀...ㅋㅋ
정말 재미있는 글이네요 ㅋㅋㅋ
정말 재미있는 글이네요 ㅋ ㅋ ㅋ
네
ㅎㅎㅎ,사각지대에 숨겨놨는데 그걸 엄마가 거울레 빛춰서 보았을 떄 정말 무서웠겠어요ㅎㅎ.
ㅋㅋㅋ
저는 1시쯤에엄마잘때해욬ㅋㅋ
[서영]저는 이불속에 감추고 해요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헤 예리함. 자신의경험을 자세히 표현
몰래 핸드폰을 하다닠ㅋㅋ 저는 그러면 죽어요~ㅋㅋ
그러다 엄마한테 들키면 클나요!인생 그날 끝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