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친척언니가 있어요교통사고로 팔을다치셨구요치료받고 퇴원했는데도와줄 사람이 없어서제가가서 도와줬어요제 동생은 봉투보내고전 몸으로 봉사했어요1.저두 봉투만 보내고방문 안하는게 좋은건지?2. 방문하는게 좋은건지?다녀오ㅏ서 이런생각이 드네요어떤거가 좋은건지고민이네요언니네 집은 시골이예요전 서울 살고요
이삭 여귀 길상사에서 찍었어요
첫댓글 돈 갖고 방문하는게 좋겠죠 ㅎ
감사합니다
어려울때 도움 준 사람은 평생 가슴에 고마움으로 남아 있지요봉투도 좋지만 팔 다치셨으니 곁에 계셔 주심도 좋을듯요
도와주신게 고마운거죠
갈 수만 있다면가시는게 좋지요시골로 바람쐰다 생각하시구요진짜그분 기억속에늘 자리잡으실겁니다
블루션님 말씀에 한표요.힘드시겠지만갈수있는 형편이 된다면.
아고~거리가 먼가요?어려울 때 옆에 있어 주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20년 전 저도 힘들 때친구가 정리도 해주고같이 따라 다녀주고좋은 말 해주고 그게 참 오래 동안 기억에 남고지금도 서로 좋아하는 친구로 살아요 ㅎㅎㅎ
그분이 형편이 좋으면곁에가서 도와만 줘도 엄청 고맙겠지요
받는사람 성격마다 다르겠지만 봉투를보내는것도 좋을듯합니다.6년전 큰수술 했어요 .죽 끌여오고 과일사오고 하는거 보다는 돈 주는게 더 좋았어요.너무 속물인가?
그렇군요 ㅎ
내경우 친언니 고관절 다처서6개월 병원서 간호해줬는데...돈준사람한데만고맙다하더라구요.
에구 서운하셨겠네요그래서 고민하는거예요
물질로 ~~^^백만원쯤~받아보니평생 고맙드라고요저도누가아프면그렇게 봉투할만큼은지니고살았음좋겠습니다아직은늘통장이텅비어서그날그날전기료월세등등 걱정하고살아서병원계시다하믄누룽지한박스로 ㅎ때웁니다만
글쎄요.상황에 따라 다르겠죠?사람 손길이 절실하다면그게 더 고맙겠지만~~
먼친척언니도 그렇게 신경쓰시는군요자주왕래하고 친한사이셨나봐요
시골가는 재미로 자주 왕래했어요
@인공여자 아 그러셨군요
사정이 딱한 언니네요.사실은 둘다 절실하긴합니다만 언니 사정이 봉투가 더 필요한지 아님도움의 손길이 더 필요 한건지요?또 내 입장을 생각해 보면 먼거리 다니실수있는건지...거듭 생각해보세요.
돈두 필요하고 도움두 필요하죠 79세예요 더 딱한건 딸이 없다는거구요 언니네 아들이 우리집근처 살아 갈때 같이가고 올때 같이와요 ㅎ
님 형편이 두개다 할 수있음 그리하세요.진심고마워하실거에요.
같은여자의 손길이 필요할거같아요 팔 다치셨음 목욕이 힘드실거 같아요등밀어드리세요~
첫댓글 돈 갖고 방문하는게 좋겠죠 ㅎ
감사합니다
어려울때 도움 준 사람은 평생 가슴에 고마움으로 남아 있지요
봉투도 좋지만 팔 다치셨으니 곁에 계셔 주심도 좋을듯요
감사합니다
도와주신게 고마운거죠
감사합니다
갈 수만 있다면
가시는게 좋지요
시골로 바람쐰다 생각하시구요
진짜
그분 기억속에
늘 자리잡으실겁니다
감사합니다
블루션님 말씀에 한표요.
힘드시겠지만
갈수있는 형편이 된다면.
아고~
거리가 먼가요?
어려울 때 옆에 있어 주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20년 전 저도 힘들 때
친구가 정리도 해주고
같이 따라 다녀주고
좋은 말 해주고
그게 참 오래 동안 기억에 남고
지금도 서로 좋아하는 친구로 살아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그분이 형편이 좋으면
곁에가서 도와만 줘도 엄청 고맙겠지요
감사합니다
받는사람 성격마다 다르겠지만 봉투를보내는것도 좋을듯합니다.6년전 큰수술 했어요 .죽 끌여오고 과일사오고 하는거 보다는 돈 주는게 더 좋았어요.너무 속물인가?
그렇군요 ㅎ
내경우 친언니 고관절 다처서
6개월 병원서 간호해줬는데...
돈준사람한데만
고맙다하더라구요.
에구 서운하셨겠네요
그래서 고민하는거예요
물질로 ~~^^
백만원쯤~
받아보니
평생 고맙드라고요
저도
누가아프면
그렇게 봉투할만큼은
지니고살았음좋겠습니다
아직은
늘
통장이텅비어서그날그날
전기료
월세
등등 걱정하고살아서
병원계시다하믄
누룽지한박스로 ㅎ
때웁니다만
감사합니다
글쎄요.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사람 손길이 절실하다면
그게 더 고맙겠지만
~~
감사합니다
먼친척언니도 그렇게 신경쓰시는군요
자주왕래하고 친한사이셨나봐요
시골가는 재미로 자주 왕래했어요
@인공여자 아 그러셨군요
사정이 딱한 언니네요.
사실은 둘다 절실하긴
합니다만 언니 사정이
봉투가 더 필요한지 아님
도움의 손길이 더 필요 한건지요?
또 내 입장을 생각해 보면 먼거리 다니실수
있는건지...거듭 생각해
보세요.
돈두 필요하고 도움두 필요하죠 79세예요
더 딱한건 딸이 없다는거구요 언니네 아들이 우리집근처 살아 갈때 같이가고 올때 같이와요 ㅎ
님 형편이 두개다 할 수있음 그리하세요.
진심고마워하실거에요.
감사합니다
같은여자의 손길이 필요할거같아요 팔 다치셨음 목욕이 힘드실거 같아요
등밀어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