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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가는여행
 
 
 
카페 게시글
60대방 불루션 게시판 관리자 입니다 고민이네요
인공여자 추천 0 조회 747 24.09.26 06:29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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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6 06:53

    첫댓글 돈 갖고 방문하는게 좋겠죠 ㅎ

  • 작성자 24.09.26 06:59

    감사합니다

  • 24.09.26 07:11

    어려울때 도움 준 사람은 평생 가슴에 고마움으로 남아 있지요
    봉투도 좋지만 팔 다치셨으니 곁에 계셔 주심도 좋을듯요

  • 작성자 24.09.26 07:17

    감사합니다

  • 24.09.26 07:45

    도와주신게 고마운거죠

  • 작성자 24.09.26 07:58

    감사합니다

  • 24.09.26 07:53

    갈 수만 있다면
    가시는게 좋지요
    시골로 바람쐰다 생각하시구요

    진짜
    그분 기억속에
    늘 자리잡으실겁니다

  • 작성자 24.09.26 07:58

    감사합니다

  • 24.09.26 08:58

    블루션님 말씀에 한표요.
    힘드시겠지만
    갈수있는 형편이 된다면.

  • 24.09.26 08:50

    아고~
    거리가 먼가요?
    어려울 때 옆에 있어 주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20년 전 저도 힘들 때
    친구가 정리도 해주고
    같이 따라 다녀주고
    좋은 말 해주고
    그게 참 오래 동안 기억에 남고
    지금도 서로 좋아하는 친구로 살아요 ㅎㅎㅎ

  • 작성자 24.09.26 09:03

    감사합니다

  • 24.09.26 09:25

    그분이 형편이 좋으면
    곁에가서 도와만 줘도 엄청 고맙겠지요

  • 작성자 24.09.26 09:30

    감사합니다

  • 24.09.26 09:28

    받는사람 성격마다 다르겠지만 봉투를보내는것도 좋을듯합니다.6년전 큰수술 했어요 .죽 끌여오고 과일사오고 하는거 보다는 돈 주는게 더 좋았어요.너무 속물인가?

  • 작성자 24.09.26 09:31

    그렇군요 ㅎ

  • 24.09.26 10:23

    내경우 친언니 고관절 다처서
    6개월 병원서 간호해줬는데...
    돈준사람한데만
    고맙다하더라구요.

  • 작성자 24.09.26 10:24

    에구 서운하셨겠네요
    그래서 고민하는거예요

  • 24.09.26 11:38

    물질로 ~~^^
    백만원쯤~
    받아보니
    평생 고맙드라고요
    저도
    누가아프면
    그렇게 봉투할만큼은
    지니고살았음좋겠습니다
    아직은

    통장이텅비어서그날그날
    전기료
    월세
    등등 걱정하고살아서
    병원계시다하믄
    누룽지한박스로 ㅎ
    때웁니다만

  • 작성자 24.09.26 11:39

    감사합니다

  • 24.09.26 13:01

    글쎄요.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사람 손길이 절실하다면
    그게 더 고맙겠지만
    ~~

  • 작성자 24.09.26 13:11

    감사합니다

  • 24.09.26 13:08

    먼친척언니도 그렇게 신경쓰시는군요
    자주왕래하고 친한사이셨나봐요

  • 작성자 24.09.26 13:12

    시골가는 재미로 자주 왕래했어요

  • 24.09.26 13:13

    @인공여자 아 그러셨군요

  • 24.09.26 14:25

    사정이 딱한 언니네요.
    사실은 둘다 절실하긴
    합니다만 언니 사정이

    봉투가 더 필요한지 아님
    도움의 손길이 더 필요 한건지요?

    또 내 입장을 생각해 보면 먼거리 다니실수
    있는건지...거듭 생각해
    보세요.

  • 작성자 24.09.26 14:36

    돈두 필요하고 도움두 필요하죠 79세예요
    더 딱한건 딸이 없다는거구요 언니네 아들이 우리집근처 살아 갈때 같이가고 올때 같이와요 ㅎ

  • 24.09.30 13:04

    님 형편이 두개다 할 수있음 그리하세요.
    진심고마워하실거에요.

  • 작성자 24.09.30 13:05

    감사합니다

  • 24.10.23 17:32

    같은여자의 손길이 필요할거같아요 팔 다치셨음 목욕이 힘드실거 같아요
    등밀어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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