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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식 News "의사 집단 조폭같은 행동"…참다 참다 폭발한 환자 1000여명 '거리로'
우가차카 추천 0 조회 173 24.06.24 17:4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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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5 08:36

    첫댓글 절대 동의 못합니다.
    환자는 치료받다가
    수술받다가 죽어도 잘못되어도 좋습니다.
    살려주이소
    이런태도로 치유되는거지
    실제로 그렇게 살아난거고
    겸손은 개나 줘버린 저런 태도면 치료성적
    개판입니다.
    더 솔직히 아주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배은망덕 입니다.

  • 작성자 24.06.25 20:48

    수술 전날 수술동의서에 내용이 적혀 있더라고요. 젊은 선생님이 설명도 하고요. 그러나 너무 염려 말라고 하고 이런 경우 이런 조치도 하고 해서 너무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식하고 관리받는 분들은 별 불편함은 없을듯 보입니다. 약이나 주사를 정기적으로 안하면 큰일나서요. 다른 병으로도 병원을 오는분이 많어서요.. 파업 예정일을 길게 잡는 것도 아마 예약환자 정기 진료환자 조정 문제로 그러는듯 보입니다.

  • 24.06.25 20:50

    @우가차카

  • 24.06.27 11:53

    아. 이건 아닙니다.
    조폭이라니요..,ㅜㅜ
    다른 곳도 아니고 간이식동호회. 삶의 끝단을 넘나들때 함께 의지하던 곳에서 이런 얘기가 나온다는 것이 슬픕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이공간에서 위로와 희망을 갖는데..

  • 작성자 24.06.27 13:11

    기사 보시면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모임 이라고 합니다. 병원이 휴진 하니 불편해서 하는듯 합니다. 병원 이용하는 환자중 간이식 환자는 극히 소수 라서요. 대형 병원은 하루 내원 환자수가 6,600~8,500명 평균 이라고 하네요. 1천명이면 매우 소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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