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집단 조폭같은 행동"…참다 참다 폭발한 환자 1000여명 '거리로' (daum.net)
"의사 집단 조폭같은 행동"…참다 참다 폭발한 환자 1000여명 '거리로'
4개월이 넘은 의정 갈등에 그동안 숨죽이며 고통을 감내하던 환자들이 "이제는 못 참는다"며 거리로 나선다. 1000여명의 환자와 이들의 보호자가 다음 달 서울 한복판에서 집단휴진 철회를 위한
v.daum.net
동료 의사들이 비난을 퍼부었다…'휴진 접은' 서울대 교수가 겪은 일 - 머니투데이 (mt.co.kr)
동료 의사들이 비난을 퍼부었다…'휴진 접은' 서울대 교수가 겪은 일 - 머니투데이
"댓글 보고 자살한 연예인 이해해"휴진 중단한 서울대병원 교수 토로지난 22일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이후, 타 병원 동료 의사들로부터 원색적인 비난을 받고
news.mt.co.kr
https://youtu.be/g-I2AgmkNIs?si=_YF7fQdmNy6jVcAo
복잡 하네요.
어느 나라건 집단의 불이익을 막기 위해 파업, 항의집회 등등 하는데 직업 따라서 많은 제한이 있는듯 합니다.
몇년 전에 병원 진료일날 아침 일찍 지하철을 탓는데 중간에 계속 정차해 있더라고요.. 그래서 진료시간 1시간반 후에나
진료를 봤답니다. 아마 장애인단체 지하철 집회로 운행을 좀 못한걸로 알고 있고, 기사로도 좀 비난도 있고요.
장애인 단체 집회 한다고 어디 기사 하나 써주나요 ? 아마 마지못해 시민들에게 알리려고 지하철에서 하는듯 합니다.
그러겠찌 생각하며 이해를 하려고 했고요.. 특히나 의사 선생님들 파업은 더 힘들듯 합니다. 당장 예약된 환자며..
정기 진료오는 환자들.. 살벌한 항의가 올듯 한데... ㅠ.ㅠ. 환자 골라 받기도 힘들듯, 설득도 힘들듯.. ..
빨리 잘 해결됬으면... 합니다..
첫댓글 절대 동의 못합니다.환자는 치료받다가수술받다가 죽어도 잘못되어도 좋습니다.살려주이소이런태도로 치유되는거지실제로 그렇게 살아난거고겸손은 개나 줘버린 저런 태도면 치료성적개판입니다.더 솔직히 아주 솔직히 말씀드리자면배은망덕 입니다.
수술 전날 수술동의서에 내용이 적혀 있더라고요. 젊은 선생님이 설명도 하고요. 그러나 너무 염려 말라고 하고 이런 경우 이런 조치도 하고 해서 너무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식하고 관리받는 분들은 별 불편함은 없을듯 보입니다. 약이나 주사를 정기적으로 안하면 큰일나서요. 다른 병으로도 병원을 오는분이 많어서요.. 파업 예정일을 길게 잡는 것도 아마 예약환자 정기 진료환자 조정 문제로 그러는듯 보입니다.
@우가차카 넵
아. 이건 아닙니다.조폭이라니요..,ㅜㅜ다른 곳도 아니고 간이식동호회. 삶의 끝단을 넘나들때 함께 의지하던 곳에서 이런 얘기가 나온다는 것이 슬픕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이공간에서 위로와 희망을 갖는데..
기사 보시면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모임 이라고 합니다. 병원이 휴진 하니 불편해서 하는듯 합니다. 병원 이용하는 환자중 간이식 환자는 극히 소수 라서요. 대형 병원은 하루 내원 환자수가 6,600~8,500명 평균 이라고 하네요. 1천명이면 매우 소수 같습니다.
첫댓글 절대 동의 못합니다.
환자는 치료받다가
수술받다가 죽어도 잘못되어도 좋습니다.
살려주이소
이런태도로 치유되는거지
실제로 그렇게 살아난거고
겸손은 개나 줘버린 저런 태도면 치료성적
개판입니다.
더 솔직히 아주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배은망덕 입니다.
수술 전날 수술동의서에 내용이 적혀 있더라고요. 젊은 선생님이 설명도 하고요. 그러나 너무 염려 말라고 하고 이런 경우 이런 조치도 하고 해서 너무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식하고 관리받는 분들은 별 불편함은 없을듯 보입니다. 약이나 주사를 정기적으로 안하면 큰일나서요. 다른 병으로도 병원을 오는분이 많어서요.. 파업 예정일을 길게 잡는 것도 아마 예약환자 정기 진료환자 조정 문제로 그러는듯 보입니다.
@우가차카 넵
아. 이건 아닙니다.
조폭이라니요..,ㅜㅜ
다른 곳도 아니고 간이식동호회. 삶의 끝단을 넘나들때 함께 의지하던 곳에서 이런 얘기가 나온다는 것이 슬픕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이공간에서 위로와 희망을 갖는데..
기사 보시면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모임 이라고 합니다. 병원이 휴진 하니 불편해서 하는듯 합니다. 병원 이용하는 환자중 간이식 환자는 극히 소수 라서요. 대형 병원은 하루 내원 환자수가 6,600~8,500명 평균 이라고 하네요. 1천명이면 매우 소수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