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외도를 가기위해 집에서 여섯시에 출발.
거제도에서1박 경주에서 1박. 2박3일을 여행하기위해
일찍 떠납니다.
거제 장승포에서 11시 유람선을 타기 위해 세시간 반정도
대진고속도로를 질주 해야 합니다.
10시쯤 도착한 장승포 유람선착장.
11시 표를 구매 하고 선착장을 돌아 본다.
황사 미세먼지가 최악인 경상남도.거제도. 희뿌연 바다.
마스크 쓰고 선착장 한바퀴 돌아 본다.
(폰으로 담았어요^^)
하얀 거품을 쏟으며 유럼선은 지심도 지나
바위섬 해금강이 다달으니 기념 촬영 해주시는
선장님의 하나. 둘. 셋.저마다 추억을 남기기 위해
순간 포착 담으랴 바쁘답니다.
멋진 절경의 해금강 설명 해주시는 선장님!!
외도 선착장에 내리기전 명찰을 하나씩 나눠주고
2시 5분까지 선착장으로 오라고 하네요^
사랑의 언덕에서 한눈에 내려다 보는절경의 외도
보타니아를 감상 해봅니다.
화려한 꽃들과 잘 가꾸어진 초록의 나무들....
산책을 하기엔 넘 좋았던 시간들이였답니다.
황사 미세먼지로 덮힌 하늘은 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를 잘 볼수 없는 악 조건이지였지만
마음만은 파란 마음이였답니다.
외도에서 자유시간 두시간이 벌써????
명찰 옷에 메달고 선착장으로.....
언제 또 와 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