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혹시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계속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되는데 마음속으로만 생각하다가,
합격수기는 좀 부끄럽고 낯간지러워서 안쓰고 싶었는데 도움을 많이 받아서 쓰는게 도리일 것 같아 글 남깁니당 ㅎ
마지막까지 국어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생각외로 점수를 잘 받아서 상위권에 있습니다.
전공과목을 8분-10분만에 풀고 나머지를 국어에 올인해서 풀었습니다.
시험때에도 여전히 비문학이 발목을 잡아서 3번 이상 지문을 읽었어요. 긴장되니까 손따로 눈따로 정신따로 예전 못난 버릇(?)이 나왔던 것 같아요. 충분히 비문학을 연습을 많이 안해서 이런 일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ㅎ
88점 받았는데 비문학에서 다 나가리 되었습니다 ㅎㅎ
저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항상 국어가 문제라서 국어 선생님만 4번을 바꿨습니다. 선생님을 조금만 더 일찍 알게 되었다면 이런 시행착오를 안 거쳤을건데 말이죠ㅜㅠㅋㅋ
항상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오홍홍, 궁물 님, 반갑습니다.^^*
꺄!!!!!!!!!!! 국어 고득점하고 오셨군요. 정말 잘하셨습니다!!!!
축하, 축하합니다!!!
그간 공부하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는데
이렇게 저렇게 여유 있는 시간도 보내시고,
또 의미있는 시간들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기쁜 소식에 저도 마음이 좋네요!!!
멋진 오후를 시작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수기도 기대해도 될까요?ㅎㅎㅎ
오늘도 무~~~~~~~~~~~~~~~~~~ 조건 파파파 파이팅!!!! 으라차차차차차차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