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대가리를 굴려도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 최재경 중수부장검사 이 개새끼는 뭔데 그냥 두느냐고.
명바기 비비케이 사건무마의 1등공신이라 그런거여? 아직도 보호해 줘야 할 개새끼들이 많아서 그런거여? 아니면 윤대해라는 일개 부장검사 개새끼가 이야기한 대로 이번 대선에서 박근혜가 이기도록 하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그런 놈이라서 그런거여?
최재경 중수부장검사 이 개새끼가 절친인 김광준 부장검사와 대화한 내용이 거의 공범수준이더만 어떻게 그걸 그리도 빨리, 그야말로 빛의 속도로 무혐의처리 해 버릴 수 있지? 그리고 또 최재경 중수부장검사 이 개새끼는 이번에 지 직속상관인 검찰총장 개새끼를 거침 없이 들이받은 후, 거기에 대한 일체의 책임을 지겠다고 하더니 결국 이런 결과를 만들어 내는 걸 보니 역시나믿는 구석이 있었어.
이 개새끼들 진짜 우리 국민을 가지고 노네. 아무리 무시한다고 해도 그렇지 어찌 이토록 철저하게 능멸하나? 하기사 오죽했으면 한상대 검찰총장이라는 개새끼마저도 "나는 우리 내부의 오만한 개새끼들에게 결국 무릎을 꿇고 말았다"라고 했겠나?
또 한편으로, 최재경 중수부장검사 이 개새끼의 사표가 받아들여 지지 않았다는 것은 그만큼 명박이와 근혜의 현 권력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공생공사 관계라는 것을 여실히 증명해 주고도 남는 일 아니겠나? 더 나아가 이번 대선의 당락에까지 깊이 개입될지도 모른다. 아니 그동안의 내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아마 이번 대선에서도 이 검찰 개새끼들은 어떠한 형태로든 반드시 대선에 영향력을 행사 할 것으로 나는 확신한다. 지금까지 늘 그래 왔던 것처럼.
당연히 이 개새끼들이 그렇게 해야 또 이 대한민국 판떼기가 진정 검찰의, 검찰에 의한, 검찰을 위한 대한민국 판떼기 그대로 계승되어갈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것이 바로 최재경 중수부장검사 이 개새끼를 그냥 그 자리에 박아 놓는 또 하나의 이유 아니겠나.
http://blog.hani.co.kr/inkojhk/44927 대검 감찰부 이 개새끼들 요새 하는 꼬라지가 매우 수상하네.
http://blog.daum.net/inkojhk/286 이 시점에서 검찰개혁을 씨부리는 박근혜와 새비리 개새끼들은 제발 그 주둥이 좀 다물라. http://blog.daum.net/inkojhk/284 권재진, 한상대, 최재경, 다 똑 같은 꼴통검사 개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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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아름다운 나라. 원문보기 글쓴이: 김종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