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린 북한산 오를려다가
입산금지여서 대서문지나
등산로에 있는 무량사를
들어가봤어요
무량사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성에 있는 개항기 고종의 후궁 순헌황귀비가 창건한 사찰.
조선 말 고종(高宗)의 후궁 순헌황귀비(純獻皇貴妃) 엄씨(嚴氏, 1854-1911)가 창건하여 백일기도를 올리고 영친왕(英親王)을 낳은 절로 알려져 있다. 원당(願堂) 또는 약수암(藥水巖)이라고 하였는데 후에 무량사(無量寺)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대웅전과 약사전
약사전
종각
미륵보살
부도탑
약사전 뒤 기도처
눈이내린 무량사 풍경
북한산 개들이 많아요
첫댓글 북한산에 있는
무량사,
사찰도 아름답고
설경도 예쁩니다..
북한산에 있는
들개들은
겨울에는 무엇을 먹고
지낼까요~
눈내리는날 북한산을
오르고 싶었는데
못가게 하니 시간이 여유있어서 무량사를
들어가봤어요
그리고 밖으로 나오니
들개들이 돌아다니더라구요
조금 무서웠어요
무량사
대웅전
약사전
미륵전
그리고 불전함 복전함에 쾌척 1조원 준비하고
개들은 중들이 밥을 주나 봅니다
북한산에는 사찰들이
많은데 무량사는 바로
길옆에 있어 들어가기가
수월해서 탐방해봤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북한산이 집에서
가까워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가서 좋아요
폭설내린다하니 입산금지
여서 여유있게 사찰도
돌아보고 눈맞으며 걷기도하고 그냥 좋았어요
@귀둥염이 집에서 좀더 가까운곳으로
가게되지요
북한산 도봉산 다 좋아요
산행하며 오다가다 스친 사찰이네요.
무량사앞에 핀 분홍색 이삭여뀌가 인상적으로 남았던 곳
엄귀비와 관련 있는 사찰이로군요.
무량사의 기원 잘 보았습니다.
눈오는 날 사찰의 견공들 마져 불심본능을 일으키게 합니다.
모두 성불하세요(!)
북한산 대서문지나서
좀더 오르면 길옆에 바로
있어 들어가기 좋은데
그냥 지나쳐 가곤하는데
시간여유가 많아 들어가봤어요
무량사앞에 해마다
이삭여뀌가 피고있어요
지난해 9월에 찍었어요
폰방에도 올렷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