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와오잉
57화 - 태후와 나랍황후의 싸움
황제가 돌아가자 영락이 나옴
황후에게 태후와 있었던 일을 말해주는 황제
은근히 태후를 몰아가는 황후 ㅋ
해란찰에게 들은 내용을 영락에게 전하는 명옥
전편에서 황제가 봤던 그림 알죵?
이때 태후가 쓰러짐
띠용???????
황후가 등장함
태후가 그릇을 밀어버림
분노하던 태후가 침대에서 낙상함 ㅠ
장원판이 태후를 보러옴
태후가 영락의 손을 계속 쥐어잡음
장원판이 나가자마자 엽천사를 불러오라는 영락
태후의 궁을 감시하는 태감 한 명
궁녀 한명이 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엽천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늦은 밤 영락을 찾아온 경귀인
진주는 처방전을 류상궁에게 전달함
하지만 진주가 돌아가자마자 처방전을 찢는데..?
황제는 소식을 듣고 태후를 보러옴
기다리고 있는 건 경귀인
영락이 숨어서 이 모습을 지켜봄
옷 자락을 급히 숨김
그 쪽을 바라보는 황제
연희궁에 태감들이 들이닥침
연희궁이 물건들을 뻬감 ㅠ
황제가 분노하며 벌떡 일어남
황제는 태후를 쫓아 말을 달림
NPC경귀인이 또 기다리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태후의 가마를 따라잡는 황제
태후는 그렇게 원명원으로 떠남
끝입니다용~~~
처방전 찢는거보니 아픈척 하는 거 같다 ㄷㄷ태후 짬바 ㄷㄷ
와 진짜 보면서도 이해 안가면서도 휙휙휙 상황 지나가는것봐
아 너무 재밌다ㅜㅜㅜㅜㅜㅜㅜㅜ
와 머리싸움.....핵치열하다ㅠㅠ 우리 영락이ㅠㅠ
엽천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궁견환전에서 견환이 누구 아들 델꼬와서 왕 세웟더라 ㅠㅠ
나도 그게 생각이 안나.. 근데 전 씨라고 하니까 계속 생각나는게.. 그 연귀비 옆에서 참모역할 했던 황자 있는 귀인? 한명 있었잖아...! 계략에 좀 능했던거 같은데.. 그 사람 아들인가 싶기도 하고 ㅠ 그 사람 이름이 영 귀인이였던거 같은데...ㅜ...
누구아들인지안나와! 엄마가 못난사람이라 미워한다~이렇게만 나오고 다른 궁에서 케어못받고 살다가 데려온거야! 견환이 궁돌아오는 구실로!
@훠궈런 누구아들인지안나와! 엄마가 못난사람이라 미워한다~이렇게만 나오고 다른 궁에서 케어못받고 살다가 데려온거야! 견환이 궁돌아오는 구실로!
넘 늦은 댓글이지만... 확실하진 않지만 기억을 더듬어보자면
옹정제가 아직 황제에 오르기 전 왕야 시절일때 술취해서 실수로 궁녀 이금계를 품었는데 이금계가 임신하고 애를 낳은거야
근데 그일로 강희제한테 엄청 혼나고 그랬어서(아니면 강희제한테 혼나고 빡쳐서 술쳐먹다가 취해서 이금계 데리고 잔거였나...)
여튼 애 태어난 후에 홍력이 옹정의 치부? 같은 존재여서 궁 안에 안 두고 원명원에서 지내게 한거구(홍력 엄마는 어떻게 죽었는지 기억 안나)
나중에 가서 견환이 뉴호록가에 입적하고 희비로 환궁할 당시에 나이 10살 더 붙이 홍력 엄마 된거일거얌
흥미진진하다
머야 태후 나쁜사람 아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