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 정말로 .. 오빠땜에 못살어 ..!! 왜 하필 .. 그 .. 부잣집아들을 왜패?!! ...
세계에서 정말 제일나간다는 그룹이라는데…. 휴-. 내이름은 이수련,나이는올해18세.
내가 정말 오빠때문에 못살아먹는다. 우리오빠이름은 이수형,19세.
학교에서,일짱먹고,얼짱먹는놈이 그냥 조용히살아가야됄것아냐-!!....미치겠다....
"나도몰라….오빠.우리집 형편 잘알면서그런거냐고-!!"-수련
"휴-.미한..."-수형
"오빠.그 그룹아들 입원한병원어디야?…."-수련
"가게?!안돼-!,"-수형
"바른대로말해.…."-수련
"휴-. 서울병원.."-수형
"갈께.-."수련
[쾅-!]
그렇다-. 우리집형편은 그리좋지않았다-.아니 정말로 못살았다. 단칸방에서 사는 우리집생활.
그래도,기둥인 오빠가 있었도-. 좋았는데.. 엄마,아빠가 절로생각난다-. 엄마,아빠...
왜이렇게 나 하늘에서힘들게해요?... 나.. 지금 .. 죽고싶은데 .. 왜 그런거예요?..
말좀해봐요.. ..
지금도 , 나 , 울것같은데. 왜 떠나버린 걸까?........
엄마..아빠..나... 힘들다....
[서울병원]
"저기, 제한그룹아들인가?. 그 아들 몇호예요?"-수련
"아,그분이요? 307호요."-간호사
"네."
난 가쁜숨을 몰아내며, 307호 병실에갔다-. 물론 욕 먹겠지?...그래도..희망을잃지말자..
근데 두렵네...-. 쫓아내면어떠케할까?그냥모른척할까?하는생각뿐.
나는 그냥 그냥 살고싶을뿐이니까.. 오빠라는사람과나..
아무도 아무도 나의 생각을모른다-. 난 그냥. 날개를찾을가는소녀일뿐인까-.
307호 다 다왓다-. 왜렇게 떨릴까?..그리고.. 무섭다 ...
[똑똑=]
내가두드렸다는게,믿겨지지않는다-. 그런 깡은 어디서 왔니..?이새련..
믿는거야. 만약 죽는거라도,죽을순있어.. .. 두렵네. .. 정말로 ... ..
"누구...-.! 너 뭐야?"-?
회색머리인 조각미남이 나왔다-. 멋지긴멋지네. 그리고 난 재빨리눈을돌려, 그 다친 아들을
보았다-. 다리에 깁스를 하고있었다-. 근데 ... ... 왠지 ... .. 나도 . 모르게 ..
그냥 죽고싶다-.
"저기작자를팬오빠의동생인데요-."-세련
"너냐?... 휴 ... 앉어 ...."-?
난 털썩 앉았고, 무슨말을 할까... 생각을했다.. 혹시라도... 돈을물어내냐고말할까?
아님... 그냥 ... 봐줄까? .... 울고싶었다.. 그럴수록 강해야 한다는 정신이 날 파고
들었다-.
첫댓글 ㅋㅋㅋ 재밌어요~~~~~~~~~^^ 빨리 담편 써주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