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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팀 토크방 이청용, 박주호는 이적 시기가 너무 아쉽네요.
하늘가람 추천 0 조회 905 18.01.30 10:3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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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30 11:01

    첫댓글 특히나 이청용 박주호 선수같은경우 현 플랜a인 442에서도 되게 어울리는 선수들이여서
    좀만더 빨리 움직였으면 했던 아쉬움이...

  • 작성자 18.01.30 11:09

    박주호는 중미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더욱 유용한 자원이었죠.
    이청용은 백업으로 간간이 뛰었다고 하지만 박주호는 완전 전력 외였으니, 경기 감각 되찾으려면 최소한 1년 전에는 이적했어야 했는데...
    본인은 월드컵 나가고 싶어 하는 것 같던데, 솔직히 가능성은 많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월드컵 전까지 기껏해야 3개월 정도 뛸 수 있을 텐데, 그 사이에 경기 감각 찾는 게 쉽지는 않아 보여서요. 경기 체력을 되찾는 것도 어려워 보이고요.

  • 18.01.30 18:07

    @하늘가람 전 갠적으론 박주호가 기성용 파트너로 잴 맞지않나 생각드는데 어떨지요

  • 작성자 18.01.30 19:51

    @Tottenham-son 폼이 좋다면 가능하겠지만, 현재 폼은 그렇지 못하니... -_-

  • 18.01.30 11:35

    박주호 선수 인터뷰 보니까 이적을 안한려고 한게 아니라 시도는 여러번 했는데 빠그라졌더라구요.

  • 작성자 18.01.30 11:44

    아마 가족 때문에 쉽게 움직일 수 없었던 것 같은데, 가족과 선수 중에서 가족을 선택한 거라고 봐야죠.
    선수이기 전에 인간이니 당연한 선택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축구 팬들로서는 인간 박주호가 아닌 선수 박주호를 보고 있으니 아쉽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정말 선수로서 절실하게 뛰고 싶어했다면 석현준처럼 어떻게든 이적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 18.01.30 11:52

    @하늘가람 가족문제때문에 유럽고집한다라는 말이잇었는데 그거아닌거같음 이번 한국으로 온것도 부인이 뛸수잇는곳으로 가라는식으로 엄청 밀어주고햇다던데여 도르트에서 협상문제로 잘안된거같음

  • 작성자 18.01.30 11:57

    @김승현보단정승현 이적은 힘들어도 임대는 가능했을 거라고 봐서요. 어차피 돌문 입장에서는 아예 쓰지도 않는 선수였으니...
    뭐, 선수 사정은 본인만 아니 함부로 왈가왈부하면 안 되는 거긴 한데, 꾸준히 뛰었다면 든든한 자원이 되었을 선수라 너무 아쉽다 보니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네요. 이러면 안 되는데... -_-

  • 18.01.30 11:58

    @하늘가람 팀에서 임대료문제이런거때매 안놔줫겟죠 본인이 남아잇을려고만햇으면 타팀이적시도 햇는데 잘안됏다라고 본인이 그렇게 언급안햇을듯싶어요 지금이라도 폼끌어올려서 예전만큼은아니더라도 박주영선수처럼 다시 뛰고 좋은모습보여줫음하네요 확살아나서 월드컵가는건 좀 힘들어보이긴하고..

  • 작성자 18.01.30 12:00

    @김승현보단정승현 근데 팀에 계속 놔두는 게 돌문 입장에서는 더 안 좋지 않나요? 임대시키면 주급을 그쪽에서 주지만, 잔류시키면 쓸데 없이 주급만 나가는 건데...

  • 18.01.30 12:02

    @하늘가람 아마 임대나이적원하는쪽에서 주급일부를 도르트문트가 내주길바랫을수도잇고 돌트에선 투자한돈돌려받을려고 임대료를원햇을수도잇고... 뭐 생각해볼수잇는 경우의수는 다양하죠 ㅋㅋ 뭔지는 선수본인이 알겟지만여

  • 작성자 18.01.30 12:03

    @김승현보단정승현 돌문 사장한테 가서 직접 묻고 싶네요. 아 궁금해라 ㅋㅋ

  • 18.01.30 11:58

    박주호의 월드컵은 사실상 불가능이라 봅니다. 시즌 개막해서 잘해준다 해도 명단발표 두어달 남긴 시점에서 신태용이 굳이 모험을 할것같진 않고.. 지동원은 석현준이 부상으로 3월에 소집되지 못하면 그자리 노려봄직 하다고 봐요. 잘한다는 가정하에.. 다만 손흥민-황희찬-김신욱-이근호 4인이 경쟁중인 톱자리 하나 꿰차는게 쉽진 않을것 같습니다.

  • 작성자 18.01.30 12:02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유럽 팀으로 이적했으면 이적하자마자 바로 경기를 뛰었을 테니 어느 정도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을 텐데(1월 초에 이적했으면 5월 말까지 5달 정도를 뛸 수 있죠. 반면, K리그에서는 3달이 전부고요.), K리그 팀으로 이적해서 폼 회복할 만한 시간이 너무 없죠.
    지동원과 이청용은 박주호와 달리 공백이 긴 편은 아니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데, 상대적으로 이청용이 좀 더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마땅한 포지션 경쟁자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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