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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lang - Cananaoan - Escaler
 
 
 
카페 게시글
선 교 지 소 식(게시판) 첨단병원 의료봉사 3년째 단상
매니아 추천 0 조회 138 11.06.10 08:5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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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11 07:12

    첫댓글 최하영 집사님의 성실함과 치밀함과 준비함이 첨단병원 의료봉사를 승리로 이끌어가는 큰 힘이라는 사실을 저는 압니다. 크리스챤의 모임이 아닌 속에서 하나님의 뜻의 성취를 위하여 기도하면서 믿음으로 감당해 가시는 그 길에 좋으신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가 함께 하실 줄로 믿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와 삶의 자리에서 수고하실 집사님의 미소를 떠올리며 감사를 드립니다. 집사님을 사용하셔서 필리핀을 마음과 의술로 섬기게 하시는 하나님은 참 좋으신 아버지이십니다. 파이팅!

  • 작성자 11.06.11 08:47

    아멘!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신 예수님을 의지하게 하셨습니다. 부족한 가운데도 승리의 기쁨이 있었음은 남목사님을 비롯하여서 묵묵히 새벽에 기도로서 지원했을 분들에게 돌리고 싶습니다. 언제 또 순천에서 뵈어도 좋고, 광주에 오실때 연락을 주셔도 좋습니다. 은혜라는 것이 무엇인지는 헌신해본 사람만이 누리는 특권인듯 하네요.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샬롬!!!

  • 11.06.13 10:04

    늘 한결 같은 집사님...집사님이 계셔서 첨단병원 의료팀이 처음부터 낮설지 않았습니다...지금은 마치 가족같은 애틋한 마음입니다...늘 궂은 일을 맡아서 하시고 또 살림을 잘 하지 못하는 저의 평크(?) 난 부분을 메꾸어 주시는 집사님...집사님이 아니시면 저의 평크를 누가 메꾸어주리...ㅋ 집사님...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파이팅!!!

  • 11.06.14 12:06

    세세하게 스케치 하듯 기록된 글을 읽으며 벌써 다녀온지 일주일이 지난 필리핀에서의 추억을 그려보게 됩니다. 언제 어디서나 동일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들의 헌신을 통해 나타나게 됨을 믿습니다. 샬롬

  • 11.06.16 20:54

    최하영 과장님, 가만 보니 고생 많았어요. 나 같으면 완전 군대식으로 계획 선포하고 인정 사정 없이 밀어 붙였을 것인데. 천사표 최 집사님이라서 고무줄 처럼 늘어진 사람들까지 챙기느라 애 먹으셨어요. 그래도 그게 좋기도하지요. 실수하고, 정신 없이 쏘대고 주섬주섬 하다보면 일은 흘러가는 것이라... 현지 선교사님에게 큰 힘이고 현지인들에게는 감동이고 예수 사랑의 실천이었습니다. 기도마다 땀방울 마다 하늘 나라 열매로 드러날 것입니다. 섬기셨던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 11.06.16 20:57

    윤순례 선교사님, 또 한 차례 태풍을 겪으셨겠네요. 큰 사역을 치루셨어요. 이번에도 첨단병원 의료팀 다녀간 곳, 만났던 모든 사람들의 심령에 윤순례의 영혼 사랑 흔적이 깊이 새겨지기를 소원합니다. 종종 편히 쉬시면서 하십시오. 한 더위는 지났는가요? 저는 7월에 캐나다 아들이랑 딸네 집에 가서 두 달 있다가 올랍니다.

  • 작성자 11.06.18 10:12

    황목사님 ! 감사합니다. 카나다 따라가고 싶어용! ㅎㅎ 함께 교회에서 팀을 만들어서 태국으로 갔던 기억이 난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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