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 금천 개도 2022년 어촌뉴딜300 최종선정에 대해
-2024년까지 199억 원 투입 어촌 혁신성장을 주도-
-교회가 마을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
작금 금천 개도 2022년 어촌뉴딜300 최종선정 되어 2024년까지 199억 원 투입 어촌 혁신성장주도하게 될 것으로 본다.
낙후된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잠재력을 발현시켜 어촌의 혁신성장을 주도할 있는 기본적 인프라 및 콘텐츠개발을 추진하는 국책사업인 어촌뉴딜300사업으로 어촌·어항 현대화를 통한 어촌주민의 삶의 질 제고와 국가 균형발전을 목표로 추진하는 해양수산부 역점 사업이다. 돌산 작금, 금천, 화정면 개도(화산) 지구가 2022년도 어촌뉴딜300에 최종 선정됐다.
돌산 금천과 작금은 필자가 있는 여수은천수양관(기도원)에서 가까운 관계로 읍사무소, 파출소, 군부대 등과 함께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교류를 갖고 있다.
2022년도 어촌뉴딜300에 최종 선정에 대해 환영하는 작금 주종철 작금 직전 이장과 임남수 현 이장은 주민들과 함께 현수막을 내 걸고 주철현 국회의원과 김회재 국회의원과 그리고 여러 면에서 도움을 준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있다.
작금에는 금성교회(장성주 목사)가, 성두교회는 조현석 목사가, 또한 금천에는 금천교회가 있으며, 진승길 목사가, 금봉마을에는 금봉제일교회는 송영기 목사가 각각 섬기고 있다. 목회자와 교우들은 마을 발전을 위해 밤낮없이 기도하고 있는 가운데 2022어촌뉴딜300에 선정된 일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감사하며 기뻐하고 있다.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돌산 작금 78억, 금천 50억, 화정면 개도(화산) 지구에는 내년부터 3년간 국비 139억 원, 도‧시비 60억 원 포함 총 199억 원이 투입된다.
돌산 작금 항은 기반시설 확충과 함께 레저어업 복합 센터 조성, CCTV, 안전조명, 안전난간 설치, 공중화장실 확충, 솔숲 쉼터 조성, 해수풀장 등에 78억 원이 투입된다.
금천 항은 ‘금굴 활력충전소(다목적센터)와 직거래장터’ 등 조성에 50억 원, 화산 항은 물량장 정비와 수산물 마을 공동작업장을 조성하고 맨손 어촌체험 장 등 관광레저 특화사업 등에 71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내년부터 2024년까지 3개항의 어촌어항 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의 혁신성장을 이끌며 어촌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윗 사진은 작금마을, 아래 사진은 금천마을 모습이다.
본 글은 직접적인 교계소식이 아니지만 그러나 마을교회들이 있는 지역으로 무관하지 않은 소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갈수록 힘들다는 농촌교회, 농촌인구 감소로 인한 교인부족과 목회자의 불안정한 삶, 이런 현실 속에서 교회가 마을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농촌교회와 농촌마을과의 파트너 십이 요청된다 할 것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