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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일정 중국 해남성 (하이난)에 바다 낚시를 하러 남방 항공을 타고
광주(광저우)까지 가서 다시 해남성으로 가는 비행기를 갈아타야한다.
마치 007작전을 방불케하는 빠듯한 일정표 때문에...
마음에 여유가 없다.
이틀동안 먹음 음식이라곤 볶음밥과 기름진 음식과 뜨거운 차 어느곳에서나 양껏 먹지 못했기 때문에
배가 고프다.
한국에서 올때 고추장이라도 가져올껄...
광저우 공항에서 잠시 시간이 남아 레스토랑에 연인들이 맛나게 먹고 있는걸 본 김정구 사장님이...
"야 우리도 이거 먹자...이거 맛있을꺼 같다"
쌀국수 라며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한입 먹는 순간...
쌀이 아니였다...ㅠㅠ 밀가루였다.
그냥 밀가루 면에 청경채 빠트리고 식용유 한수저 넣고서 아무런 간도 안하고 끓인것이다.
밑반찬으로 나온 짱아치 같은 반찬 김정구 사장님은 한개 입에 넣으시더니...
다시 뱉어 내버리시는데...
그래도...청경채 김치보다는 쫌 덜 하다.
중국 음식중 가장 많이 나오는 청경채...야릇한 향이...무슨 화장품으로 버무린것 같다.
밀국수를 억지로 밀어 넣고난 사장님왈~"야 이거야 말로 니맛도 내맛도 아니다"
가장 적절한 표현인것 같다.
아무런...짜지도...시원하지도 얼큰하지도 않은...밍밍한 맛을 왜? 좋아하는걸까??
아마도 한국식당에서 이랬으면 주인장 불렀을 것이다.
대신 볶음밥이 나왔는데 여지껏 먹은 볶음밥중에 가장 한국스러웠다.
간장을 좀더 첨가해서 먹으니 그럭저럭 배를 채울 수 있엇다.
밥한톨 안남기고 싹 비우고...
한시간 반을 걸려 도착한 해남성
무슨 보안이 이리 철저한지...중국 공안이 따라와서 열어 보라는데...
뉘앙스에서 긴장감보다는 장난기가 느껴졌다.
노트북을 따로 꺼내 놓고 릴 가방을 보자고 했다.
릴가방은 힘들게 차곡차곡 정리한 것이라 속안에 태클박스를 꺼내면 릴을 모두 꺼내 놓아야 하는데...
뭐가 그리 궁굼한지 다 뒤집어 펼쳐놓고 짜증난 얼굴로 쳐다보자 말없이 사라진다.
한참을 벡에지 로라에서 짐을 찾는데 카메라 삼각대가 나오지 않는다.
황피디에 걱정어린 얼굴에서 난감함이 뭍어난다.
우리나라 카니발차에 모든 짐을 실고서 1시간 반정도를 달렸을까 앞에 운전하는분이 그냥 자란다.
하지만 잘 수 가 없는게 잘만하면 급정거를 밟는데 군데군데 파여진 도로 때문이기도 하지만
자기 차선에 도로가 않좋다고 목제를 실은 대형 트럭들이 역주행하면서 상향을 켜고 달려오는 통에
놀라서 잠도 안오지만 화가나서 눈만 벌게져 있는데...
20여분 갔을까 조수석에 타신 김정구 사장님이 화들짝 놀라시며"이게뭐야"
하는 소리에 앞을 보니 소때가 역주행을 하고 있다.
간신히 소때를 피해 가는데 차선 중앙에 벌러덩 드러누워 다리를 떨고 잇는 소한마리를 또 간신히 피했다.
아마도 먼저간 차가 드리 받은 것 같다.
웃지못할 헤프닝을 뒤로하고 한시간을 더 달려서 도착한 호텔에 짐을 푼다.
하이난에 밤 풍경 새벽 3시인데도 창밖은 불야성이다.
헨드폰 메일을 보니 아들 녀석이 고인돌 축제를 다녀와서 식구끼리 삼겹살 먹은걸 사진으로 찍어서 보냇는데
아 늦은밤 삼겹살이 먹고 싶다.
지금쯤 회원들은 해창만 보팅 갔는데 손맛들 보고 올라 왔겠지...
노트북을 켜고 한국에 상황을 들여다 본다.
벌써부터 한국이 그립다.
아~중국에 오지 않았으면 여서도에서 100마리 넘겼을텐데...
딱 1시간 자고서 새벽 4시반 기상~!
좀더 자고 싶다...침대에서 빨아 들이는 무언가에 힘에 이끌려...일어날 수가 없다.
그래도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일어나 오늘 있을 일정에 기대를 걸어본다
새수를 하고 로비에 나가보니 말 안통하는 중국 현지인들이 벌써부터 채비를 하고 있는데
나름 포스가 느껴진다.
30여분을 걸어서 내항과 외항이 만나는 테트라포트 주변에서 낚시를 하란다.
미노우...바이브...펜슬...
마지막 스핀 바이브까지...
두시간 동안 케스팅만 했다.
과연 어떤 어종이 나올까 기대는 이미 사그러 지고...
한마리라도 나올까 하는 생각으로 바뀌고 있엇다.
아직 아무도 고기한마리 걸어 올리는 사람이 없는걸로 보아 물때가 않맞거나
주변에 어식어종이 빠져 잇는 상황인것 같다.
혹시나 장사와 하이난이 더운지방이라 가져왔던 나에 엔트리 넘버 원 프록은...
천덕꾸러기 엿다.
"너 왜? 따라왔니??"
모두들 밥먹으러 가잔다.
그놈에 밥들은 어지간히 챙긴다.
우리네는 낚시가면 밥보다는 어떻게든 한마리라도 걸어야 하는데...
더군다나 이곳 이역만리까지 와서 짠물에 담궈보겐 다 인데...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 간단 말인가?
걸어서 돌아 가다가 내항에서 중층으로 갈전갱이 같은걸 잡는걸 보았는데...
아~~저거라도 하고 싶다.
호텔에 돌아와 만두하나와...꽃빵하나 그래도 만두는 최상에 맛이었다.
부추와 고기로 속이 꽉차고 육즙이 기름지면서 부추때문에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엇는데...
돌아가는 회전 상에 만두는 몇개 안되어서...아쉬웠다.
다시 숙소로 올라가 짐을 싸라 한다.
멀리 낚시를 가야 한다는데...워낙에 짐이 많은 터라 힘들게 꾸역꾸역 짐을 꾸려서...
버스에 올라 탄다.
한참을 달려 주변이 온통 선인장인 비포장길을 지나 간다.
이곳 포인트가 좋은지 새벽 포인트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대만에 파워지그 사장과...
가운데 아침에 남다른 포스가 느껴졌던 이친구는 선그라스회사에 사장이란다.
뭐...낚시는 잘 못한다고...
90년도 중국 영화에서나 볼듯한한 인상에 목소리까지 굵어가지고...
괜히 쫄았지 뭐야...
게임이 시작 되고 사장님이 바쁘게 포인트를 이동한다.
맨위에는 등대같고...그밑에는 사원 같앗다..
물색은 그다지 좋지는 않지않아서... 300여미터 더 움직여보니...
물속 수중여가 발달한 포인트가 나왔다.
옆에 중국선수가 트레발리 종류에 어종을 걸어 랜딩하고 사진을 찍다가 떨어트리면서
분위기가 고조 되었다.
역시나 에상 햇지만 이곳이 더운 지방이라 트레발리가 많은듯 햇다.
포퍼... 미노우...바이브...지그해드...
여기에서도 게임 시간은 두시간 남짖...
한선수가 잡아 올린 유일한 결과물인 트레발리...
이렇게 크게 만들면 트레발리...
실 싸이즈는 우리나라 갈전갱이두배 만하다.
중국 루어시대 편집장이 포즈를 취한다.
워낙에 남이 잡은 고기를 들고 찍지 않는 성격탓에...
고기하나 들고 찍은 사진 없이 하이난 출조를 마친다.
차에 올라탔는데 얼굴이 화끈 거린다.
고기 욕심에 직사광선을 너무 맞은모양이다
얼굴도 화끈 거리지만...갈증으로 인하여 괴로웠다.
한국같으면 이 더운 날씨에 아이스 박스에 켄커피,음료,맥주등...
챙겨서 출조 할텐데...여기서 기껏 나누어 주는 생수는 얼마나 오래 되었는가
프라스틱 냄새로 타는 갈증에도 목으로 넘길 수 가 없다.
입만 행구고 또 다시 출발~
그리고 길거리 식당에서 또 식사...여기는 시원한 사이다가 있다~!!
오~예~!!
몇일 만에 먹어보는 시원함인지...
그리고 나온 닭한마리와...
고기와고추볶음...(약간 소고기 같은 맛)
마늘은 열을 가하지 않은 생마늘을 간장에 살짝 넣다가 뺐다.
마늘에 금이 간걸로 보아 장이 스며들게 한 모양이다.
황피디는 이날음식이 최악이었다는데...
시원한 음료가 있어서 필자는 살것 같앗다.
그리고 또 달린다...
한참을 달리는데...무질서가 만무한 도로에서 예견된 사고는 하루에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날 것이다.
이곳 운전자들은 무조껀 경적을 울린다.
추월할때에도 주변에 사람이 있을 때에도...
마치 이들에 의사소통인것 같다.
지나가다가 보이는 저수지나 둠벙들 때문에...
목이 돌아간다..휙~휙~
아~저기는 뭐가 있을까??
18:16 거반 차이 없는 길을 4시간째 달린다.
좁은 버스에서 지루함은 극에 달햇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이 자꾸 떠오르지만...
뭘 어떻게 즐겨야 할지...
도로 상황이 않좋아서인지 고속도로를 60km로 달린다. 워~~
그래도 가끔 만나는 물이 나에게는 위안이 된다.
자리를 맨 앞 의자도 없는 안내양 자리에서 카메라를 안고서...
병든 닭마냥 꾸벅거리면서 물만 나오면 셧터질을 한다.
19:00 드디어 호텔에 또 도착을 햇다.
방배정을 받고...아마도 이곳 하이난이 제주도에 열아홉배라서 이리 멀게 온것 같은데...
이곳에서는...다음날 아침에는 또 어디서 어떻게 낚시를 할지...
사장님은 역시 중국을 수없이 다녀보신 경험이 있으셔서...
웃으시는데 중국인 같다.
그렇치...나도 즐겨야지~~~!!
김정구 사장님께서 황피디에게 짬간에 중국 출장 노하우를 들려주신다.
이번 하이난 출장에...교두보 적인 역활을 맡아서 한 팡샤우밍
나이는 28세인데...
호텔도 두개나 가지고 있고...렌트카 사업도 함께 한다는데...
1년동안 하이난을 낚시관광도시로 발전 시키려고 많은 노력을 해왔고...
앞으로도 하이난에 엔에스 지사로 크게 성공하고 싶은 열정과 야욕이 보인다.
식사 준비가 되고 이곳에서 진무무라고 하는 씨배스찜이 나왓다.
새우요리와 가지요리...또 청경채...
건배~!!
시원한걸 좋아하는줄 알고 나온 콜라~!!
저녁을 먹고 커피숍에 모여 한국에서 가져온 낚시자료와 DVD를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제품 농어로드인 씨배스투 파이날과 시피어스등은 이들에게 기쁨과 만족을 가져다 주엇다.
한참을 낚시대를 살펴보며 질문 공세를 하던 이들에게
한국에서 아들녀석 게임할때 쓰는 노트북을
힘들게 뱉어 가져 왔는데...여기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동영상과사진들을 보여주니 시청하는 자세들이 아주 질서있고 훌륭하다.
숙소에 들어와 인터넷으로 오랜만에 유관순여사와 채팅을 하였다.
1시간 가량 무슨 말이 그리 많은지...몇일 떨어져 잇기를...
잠시 눈 붙인 다는게...조금 늦엇다.
모두 새벽 4시반에 기상해서 로비에 모인다고 했는데...
새수도 못하고 내려가서 또 다시 버스에 올라타고 어디론가 달려 도착한 포인트
하이난에 도착해서 고속도로 달리다가 역주행하면서 만낫던...소들이다.
여기는 소를 울타리에서 안키운 단다.
방목해서 풀어 놓으면 알아서 저녁되면 집으로 들어 온다고...
안들어 오면 차에 받힌거고...ㅎㅎ
정박해 있는 어선들에 색깔이...을시년스럽다.
어디 유화에나 그려질 듯한 배에 채색들...
얼마나 걸엇는지...또 미련 스럽게 한대만 들고 올 것이지...
잠깐 쉬면서 풍경을 담아 본다.
아~나많큼 황피디님도 걱정이 앞선다.
테입 25개중...이제 3개 썻다니...ㅠㅠ
해풍으로 철골구조는 녹이 슬어서 떨어져 나간 방파제위에서...
죽은 바다장어 같은 녀석을 보앗는데...
생긴게 혐오스러워서인지...이곳 현지인들도 안먹고 버리는가 보다.
좀더 욕심을 내어서 제방 맨 끝 분홍색 등대가 있는 곳 까지 홀로 걸어가보앗다.
테트라 포트를 다람쥐마냥 뛰어 다니며...
최상에 포인트로 자리를 잡았는데...지나가는 큰배가 파도를 일으키는 바람에 신발을 적셨다.
약 한시간 가량 본류대가 뭔바다로 나가는데...
다 좋은데 물색이 탁하다.
뭐가 또 안맞는 것일까??
나뿐만 아니라 참가한 모든 선수가 노피시다.
너무 아쉽다.
작아도 좋으니 한마리...한마리만 나와주지...
장비를 챙기고 포인트를 나오는데 내항 한켠에 수상좌대에서 처박기 낚시를 하고 있다.
어선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면 내항에 깨끝하게 수상좌대를 뛰우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다.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과 단채사진을 찍고...
하이난에서의 모든 낚시를 마친다.
비행기 시간도 다 되었다는데... 급하게 들른 이곳~!!
또 먹는 곳 입니다~!!!
입구에 들어올때는 몰랐는데...
수족관에 각종활어와 어폐류,갑갑류
점성어와 장어...
구루퍼 종류들...
색깔도 가지가지인 꽃게들...
대왕가지...
구석구석 테이블과 방들...
한켠에 동물원처럼 악어들이 있는데...
저것들도 돈만주면 잡아 준단다.
해남성 에서 고위 관리라고 하는 분이 기념사진 한장 찍으실려고...
돈을 엄청 쓰셨습니다.
음...이번 음식은 쫌 기대가 됨니다.
이동내에서 가장큰 요리집이라는데...
이제 제대로 된 요리를 맘껏 먹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아...뱅기시간이 다 되어서 급하게 물한잔 제대로 못마시고 팡샤우밍이 싸이랜을 울리며...
공항에 도착~!!
사장님과 미세스안은 메화구로...
황피디와 필자는 둘이서 다시 장사행 티켓을 예매하고...
또다시 노트북을 꺼내고 낚시태클을 다 꺼내는 수고를 한번 더 하고...
보세구역으로 들어 가니...매점에서 파는 갑오징어 말린것이 싸이즈가 장난이 아니다.
두어시간을 날아 도착한 장사공항 미스터 호우가 나와 있다.
이친구는 전혀 영어를 하지 않아서 대화에 벽이 막혀 잇는 상황이라...
호텔에 도착후 짐을 풀고 1시간 30여분 눈을 붙이고 호텔밖 식당을 나섯다.
주문을 하기전 나온 땅콩...맛이 조금 다른 것이 나름 괜찮았다.
반찬은 먹고 싶은걸 골라서 조금씩 사게 되는데...
무초절임 같은 것인데 약간에 시원함 마저 느껴서 무담감이 없어서 좋았다.
그리고 나온 족발찜...!!
메콤한 풋고추향이 족발 가득 뭍어 나는데...
아쉬운게 있다면...살이 별로 안붙어 잇다는거~~~!!
국물요리로는 빠가살이를 매운탕 처럼 끓였는데...
이상하리 만큼 너무 짯다.
15분 정도 차로 이동하여 어느 아파트 주차장을 들어 가는데...
이친구가 잘못 알아들고 자기 집으로 가자는걸로 오인하고 집으로 가는줄 알았다.
아파트 한켠에 그에 매장이 있다.
내가 방문 한다는 걸 어떻게 알고 많은 회원들이 와 있었다.
규모가 아주 큰 숍은 아니지만 고가제품만 디피를 해 놓았다.
미스터 캡이라는 친구는 영어를 어느정도 하는것 같아 서로 짧은 영어지만 서로에 의사를 전달 할 수 가 있었다.
한에 가면 비싼웜들...다 구할 수 있느냐??
한국에 배스들은 얼마나 크냐??
많은 질문에 필자에 홈페이지를 보여 주었다.
모두들 너무들 좋아 했다.
5박 6일동안 정신 없이 돌아다녀서 힘든 여정이 었지만...
매끄럽지는 않아도 뭘 원하는지 알 수 있었다.
1등을 한 미스터리와 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고...
공항까지 마중나온 미스터켑이 선물이라고 준 담배한보루와 빈난 한잘래기~!!
차에서 씹어 보았는데...
가슴이 막히고 얼굴밑으로 붉어지며 뜨거워진다.
두 젊은 친구들에 배웅을 뒤로...또한번에 검역대상이되고 난후...
혹시나 했지만...역시나 느끼하고 화장품을 먹는듯한 덮밥...
세시간 이상을 비행하는데...지루하기도 하고...
주머니속 빈난을 하나 꺼내서 또다시 씹어 본다.
한참을 바다위를 나르더니...
육지도 보이고 섬도 보이고...
어디서 본듯한...ㅎㅎ 석문 방조제...
만드리를 지나...드디어 한국에 도착~!!
고맙게도 회원인 영태가 마중을 나왔다.
그리고 그가 내민 시원한 캔 콜라를 마시며...
김포가도를 달린다...5박6일에 일정이 붉은 태양처럼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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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태그가 안되었나??왠 꼬불랑 글씨가 많지??
인제 잘보이네~~~ㅎㅎ잘보고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