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하고 듣고 순종하라
- 조태성
1.
현대를 진단하는 단어 중 하나가 불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불안세대라는 용어도 만들어졌습니다. 문제는 교회 안에도 이 불안, 혹은 불안을 일으키는 원수와의 전투가 치열하다는 겁니다.
아는 맛이 무섭다고 뒤쳐지는 느낌 아니까 더 불안합니다. 그러나 잘 아시듯이 뒤쳐져서 불안한 게 아닙니다. 본질을 놓쳐서 불안이 틈 탄 겁니다. 본질을 지키지 않고 남과 비교하고, 세상과 비교하니 불안해진 겁니다.
2.
목사로서 제가 지켜야할 본질은 무엇입니까? 당연히 말씀과 기도입니다. 그 가운데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충만하심으로 살고 사역하는 것이 본질의 연장선상에 있는 사명입니다. 이것을 놓치거나 빠트리고 영혼이 빈곤해진 까닭에 자꾸 외적인 요소가 부족해서 문제가 발생한 것처럼 속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백성들은 시대와 상황이 천차만별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의 인생 가운데 구속사를 이끌어오셨던 것은 거의 동일한 패턴이었습니다. 엎드려 기도하고, 하나님 음성을 듣고, 그 음성에 순종하는 것 말입니다.
3.
마찬가지로 오늘날 제가 할 일도 동일하다고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들이 무엇인지 여쭤보기 위해 엎드려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 잠잠히 그분의 음성을 듣고, 순종해야 하는데 이걸 놓치는 만큼 불안해서 자꾸 인간적인 계획을 세웁니다. 주객전도가 돼서 불안해서 세운 계획을 하나님께 축복해달라거나 이뤄달라고 기도하고요. 성령님보다 앞서서 자꾸 뭔가를 합니다.
예배당이 안락한 느낌을 주도록 고급 의자와 세련된 인테리어, 최신 음향 시설과 카메라 송출 시설이 최고급이어야 하며, 고급 커피 머신 등이 있어야 새성도가 생길거라고, 왔다가 도망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불안이 틈탑니다.
4.
인연 있는 사람들과 순수한 우정으로 만나는 것이 줄어들고, 도움줄 사람 어디 없나 두리번거리며 찾아다니는 습관이 생겼다면 제 속에 불안이 우상으로 작동한 겁니다. 정말 도움이 필요하다면 진득하니 예수님 앞에 머물러서 말씀과 기도로 시간을 보내는 것에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찬송가 가사처럼 구속한 주님만 보여야 합니다.
감사하게도 시대의 풍조에 물들지 않고 자기를 지키시며, 성경대로 오늘날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믿고 무릎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시는 분들이 여전히 많으십니다. 저도 잘 본받고 성경대로 여전히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기도와 순종을 힘쓰겠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과 함께 샬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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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저도 불안감에 세상적 방법운 바라볼 때가 있는데요. 하나님보다 앞서서 움직이며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지 않는 인간적 방법을 사용하는 모든 것이 우상임을 기억하겠습니다.
문제 앞에서도 하나님 앞에 머무는 본이 되어주심에 늘 은혜를 누립니다.
평안한 오후 되세요!!!
샬롬 전도사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기도로 인도하심을 구하시고 앞서지 않으시려고 힘쓰시는 전도사님을 축복합니다.
평안한 시간 보내셔요.
주님의 축복을 전합니다^^♧
아멘아멘 ^^
샬롬 목사님 ^^
너무나 귀한 말씀을
깊이 되새기며
은혜를 누립니다^^
다시 한번
하나님의 행하실 일들을
여쭙기 위해
엎드려 기도하고
듣고 순종하길
힘쓰길 다짐합니다 ♡♡♡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
쉼있는 저녁되셔요 목사님 꾸벅꾸벅 ♡♡♡
샬롬 전도사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앞에서 기도로 머물기를 힘쓰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큰 감동을 받습니다.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밤 보내셔요^^♧
샬롬♧^^ 목사님
복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불안이라는 파도에 휩쓸려 살아가지 않도록 기도하고 듣고 순종하는 삶을 힘쓰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형제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믿음으로 파도 위에 계신 예수님을 바라보시려고 힘쓰시는 형제님을 통해 감동을 받습니다.
평안한 밤 보내시고요.
주님의 축복을 전합니다.^^♧
아멘♡
본질을 놓치지 않고 주님과의 관계에 힘쓰면서요.
불안에 속지 않도록
깨어 있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