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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 목사님이 설교하신 거예요,
다 아는 얘기예요,삭개오 스토리~
누가복음19:1 제가 읽어드릴게요~~
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7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지난 주일날 예배끝나고 얘기를 했었는데, 제가 한가지 짚어드릴게 있어서예요~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 지나가시더라(1절)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2절)’
이것을 NIV에는 없는데, NKJV으로 보시면, 2절 삭개오 앞에 ‘Now behold’가 나와요.
‘Then Jesus entered and passed through Jericho(1).
Now behold, there was a man named Zacchaeus who was a chief tax collector, and he was rich(2).’
지난번에 Now~하고 나온게 있었지요?
(형제자매들:마리아 마르다)
응, 그때도 ‘Now it happened~’해서 ‘Now~~’하며 강조를 했었어요.
여기서는 예수님이 여리고성에 들어가서 지나가시는데,
누가(Luke)는 ‘삭개오 사건’을 보는 거예요~
그래서 누가(Luke)는 그 사건을 떠올리며 적을때, ‘Now behold~!’라고 했어요.
‘봐~봐~ 정신차려~attention!~ watch watch!!’
‘집중 집중~~~!!!!’ 삭개오라는 자가 있는데~~~~세리장이고~~부자야~~~
누가(Luke)는 흥분해서 ‘헤이, 집중집중!!!!’
예수님이 집중하라고 ‘Now behold~!’라고 하신게 아니예요~
누가(Luke)가 ‘헤이, Now behold~! 집중집중!!!!’하고 적어놓았어요~!
‘헤이, 삭개오한테 간다~~~잘봐라~~~집중집중!!’
누가(Luke)가 쓰면서,,,
헤이, 너희가 손가락질하던 자잖아~~~
쟤를 봐~~~~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봐봐~~~
집중해서 봐봐~~~~
너희가 손가락질하던 쟤를 봐~~~~~
‘삭개오가 재산 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구요~ 사기친게 있으면 네배로 갚구요~ 라고 했어~~’
그래서 이 스토리의 결론이 뭐예요?
……………
예수님이 오신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으러 오셨어~!
너희 손가락질하는것, 그거 잃어버린 자야~!!
봐봐~!!집중집중!!
이스라엘백성 중에 제일 욕먹는 사람있잖아~~~~
죽일놈 죽일놈 하며 욕하는데~~
예수님이 말씀하시잖아~~~~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야~!’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야~!’
‘이 사람도~~~~!!!’
‘이 사람도’면 또 누가 더 있어요?
………………
너희가 손가락질하던 다른 사람들도~~!!
손가락질하던 그 사람들도 아브라함의 자손이야~!!!
잃어버린 자인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비판하지 말라고 했던 이유가,
다 하나님 아들 딸들이잖아요~
또 지금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하나님 아들딸이 될 줄 누가 알아요~~~~
그리고 19장 삭개오스토리 바로 앞18장에 어떤게 나오냐면요,
‘18장35절 여리고에 가까이 오실 때에 한 소경이 길가에 앉아 구걸하다가’
그러니까 누가가 지금 여리고성에서 글을 쓰나봐요,
그래서 18장 소경 스토리에서는 ‘예수님이 여리고에 가까이 들어 오실 떄에~’라고 적었고,
19장 삭개오스토리는 ‘예수님이 여리고에 들어와 지나가시다가~’라고 적어놨어요.
그러니까 하나는 예수님이 여리고에 ‘들어오실떄, 다른 하나는 들어와 지나가실때~’의 스토리예요.
18장35 여리고에 가까이 가셨을 때에 한 맹인이 길 가에 앉아 구걸하다가
36 무리가 지나감을 듣고 이 무슨 일이냐고 물은대
37 그들이 나사렛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하니
38 맹인이 외쳐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39 앞서 가는 자들이 그를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40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명하여 데려오라 하셨더니 그가 가까이 오매 물어 이르시되
41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42 예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43 곧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따르니 백성이 다 이를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니라
주일날 아침식사 시간에 들은 사람말고 못들은 사람들이 대답해 보세요,
아침도 못얻어 먹었는데 이것도 모르면 억울하지~~~ㅎㅎㅎ
이 소경이 누구예요?
이름이 뭐예요?
……………
(이사야:디매오의 아들이야~, 바디매오~~~~ 앙~~~ㅎㅎㅎ)
다솜이한테서 컨닝구했나보다~~~~아침밥도 같이 안먹었는데 알구~~~~ㅎㅎㅎ
제가 읽어드릴게요~똑같은 얘기예요`~
마태복음20장
29 그들이 여리고에서 떠나 갈 때에 큰 무리가 예수를 따르더라
30 맹인 두 사람이 길 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함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
31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
32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들을 불러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33 이르되 주여 우리의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34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그들의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그들이 예수를 따르니라
여기는 두 사람인데, 이름은 나와 있지 않아요.
그 다음에, 마가복음 10장
46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맹인 거지 바디매오가 길 가에 앉았다가
47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48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49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를 부르라 하시니 그들이 그 맹인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그가 너를 부르신다 하매
50 맹인이 겉옷을 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오거늘
51 예수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맹인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52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
여기에 ‘바디매오’의 이름이 나오지요.
그런데 여기서 예수님이‘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하셨는데, 이게 무슨 뜻이예요?
이 사람은 쥐뿔도 없는데, 눈이 낫기를 원해서 했던것 뿐인데~~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세요~
그게 무슨 말이예요?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그 믿음이 어떤 믿음이예요?
………………
(리샤:눈뜨라고 해서 눈떳잖아요~~~)
눈뜨라고 해서 눈떴어~
눈뜨라고 했을떄 눈 안뜨고 가만히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생명수강가: 다윗의 자손이여~라고 했잖아요~~~~)
네, ‘다윗의 자손이여~~~~~~~~~~~~~!!!’
‘다윗의 자손이여~~~~~~~~~~~~~’라고 했거든요~!
이 사람은 얼마나 얼마나 눈을 떠서 보고 싶었겠어요~
그래서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겠지요~~
‘메시야가 오면~~~다윗의 자손이 오면~~~
소경이 눈을 뜨고~~~절름발이가 걷고~~~…’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어디에 있다고 했어요?
능력에 있다고 했지~~~
바리새인도 서기관도 ‘말’만 살았어요~
그런데 예수라는 사람이 오니까 병든자들이 일어나~
오~~저게 바로 능력이잖아~~~
메시야가 오면 된다는데~~~다윗의 자손이여~~~~~
이 소경은 오히려 눈이 안보이니까 더 잘 믿었는지도 모르지~
오히려 눈으로 보면 예수님이 부잘것 없이 보여 안믿을수도 있엇겠지~
‘지까짓게 뭘~~ 예수님 형제들도 안믿는데~~~’라며~~~
오히려 육의 눈이 감겨 있으니, 외모를 보지 않았겠지요~~
그러니 겉모습과 편견은 다~~~깨고,,,
‘와~~~저 사람은 메시야다~~~~~~~~~~~!
다윗의 자손이여~~~~~~다윗의 자손이여~~~~~
제 눈을 뜨게 하옵소서~~~~~~~~~!’
눈은 소경이라도 그 하트는 메시야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어요~~~!
메시야가 오면 고쳐준다는것을 믿고 있었어요~~~!
그 믿음~~
그래 눈 떠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손가락질 하던 저 사람들은 안돼~~~!
그러니까 이 사람도 다윗의 자손인 거예요(눅18장).
그리고 19장에 가서 삭개오도 아브라함의 자손이구요...
그래서 ‘Now behold~~~~자, 집중집중~~!’
누가는 너무 익사이팅한 거예요, ‘Now behold~~~~자, 집중집중~~!’
너희가 그렇게 손가락질하던 이 사람이 아브라함의 자손이야~~~
‘저 사람 저, 지옥100층까지도 가겠다’ 하는 그런 사람도 구원을 받아~~~~~~!
(다솜:오~ 당신의 스토리네요~~)
네, 저의 스토리이기도 해요~~~~~~ㅎㅎㅎ
그래서 그 어떤 누구도 손가락질 하지마~~~~~~~~
의사인 누가가 너무 익사이팅해서 적은 거예요~~~~
‘Now behold~~~~자, 집중집중~~!’
어쩌면 누가(Luke) 자기도 손가락질 했는지 모르지~~~
그래서 더 강조하려고 ‘Now behold~~~~자, 집중집중~~!’
그러지 않았나~~하고 제가 본 거예요~
제가 우연히 NKJV에서‘Behold’를 찾아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원본에 그런게 있었으니까 그렇게 썼겠지~~~
NIV에는 없어요~
저에게는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가 분명히 있어요.
있는것과 없는것의 마인드가 다르다니까요~
‘헤이, Now behold~~~~자, 집중집중~~!’
저 사람 여호수아형제, 그는 엔지니어에 부자(?)요~~~
날라리 였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이 말씀하세요,
‘구원이 이르렀으니, 그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로다~~~~’
(다솜:맨 뒷자리에 앉았음에도 불구하고~~~)
네, 여호수아형제는 맨날 왼쪽 뒷자리에 앉았음에도 불구하고~~~
물론 지금은 맨 앞줄 가운데에 앉지만,
옛날에는 와이프가 저에게 ‘에흐! 쫌 앞에 가서 앉아요!’라고 말하기도 했었어요.
그러면 저는 ‘뭐! 여기서도 다 들려!!!’라고 했으니까~
(온전한은혜(와이프):그러지도 않았어요,저한테 “당신이나 (앞으로) 가!!!”라고 했다니까요~!)
(everybody:ㅎㅎㅎ~~~~)
ㅎㅎㅎ~~~
그래서 삭개오 스토리가 저의 스토리였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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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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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아일보에 난 글을 하나 읽어드릴게요~
제목은 ‘시간을 낭비한 죄’라는 수필이예요~
저는 잘 안읽는데~ 중앙일보에 ‘시간을 낭비한 죄~’라는게 나와서, 뭔가 하고 읽어보았어요~
제가 말하는것보다 읽어드리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
다는 아니고 필요한 부분만 읽어드릴게요~
………………
<시간을 낭비한 죄 by 배광자:중앙일보3.10.2023>
학창시절 책상 머리맡에 하버드 대학교 도서관에 붙어 있다는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 ‘공부할 때의 고통은 잠깐이지만 못 배운 고통은
평생이다’라는 명언과 함께 ‘시간은 금이다’라는 글귀를 붙여 놓고서 나를 다그쳤다.
때를 놓치지 말고 주어진 인생을 헛되이 살지 말라는 경고를 하루에도 몇 번씩 쳐다보며
열심히 산다고 살아왔다. 하지만 시간을 낭비하고 산 건지, 아니면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는지 성공은커녕 오히려 남들보다 뒤쳐진 느낌이다.
얼마 전 소셜네트워크(SNS)에 오나시스의 후회라는 것이 떠돌았다. 그가 돈은 많이
벌어 그리스의 선박 왕이 되었지만 당대 최고의 소프라노 가수 마리아 칼라스,
미국의 대통령 부인이었던 재클린 케네디와 결혼했다 재산을 다 탕진하고 나서
“나는 인생을 헛되이 살았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쓰레기로 던지고 간다” 고
후회하며 죽었다고 한다.
그녀들이 사회적 명성은 높았지만 한 남자를 행복하게 해주는 데는 미흡했던 것이다.
오나시스는 그릇된 여성관으로 인생을 낭비한 것이다.
‘인생을 낭비한 죄’라면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간 ‘빠삐용’을 말 안 할 수가 없다.
어느 날 그는 꿈에서 사막 한가운데로 걸어 가고 있었다. 저 멀리 맞은 편에 재판관과
배심원이 앉아 있었다. 그는 평소처럼 결백을 주장하며 살인하지 않았다고 울부짖는다.
재판관은 말한다.
“그래, 그건 맞다. 너는 살인죄로 기소된 게 아니다. 네가 저지른 죄는 인간이 지을 수 있는
최악의 죄다. 그것은 인생을 낭비한 죄다” 라며 유죄를 선고한다.
그토록 무죄임을 항변하던 빠삐용은 힘없이 자기 죄를 시인한다. 결국 빠삐용은
거듭되는 실패에도 자유를 찾아 죽음의 섬에서 탈출에 성공한다. 감옥에서 생을 마감할
생각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더 편안할 수도 있겠지만 인생을 더 이상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가 아닐까?
이 영화를 보고나서 드는 생각은 ‘과연 나는 내 인생을 낭비하지 않고 살았는가’ 라는
거였다. 나는 그 점에 대해서 지금 깊이 반성하고 있다. 그렇지 못한 게 사실이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빠삐용의 자리에 있었더라도 나 역시 재판관과 배심원들의 만장 일치로
유죄가 될 것이 확실하다. 지난 여름 병석에 누어 지내는 동안 내가 낭비했다고 생각했던
시간들에 대해서 생각해 봤다.
…………
인생을 헛되게 살아서 ‘사형!’이라고 하면 차라리 나은데,
영~~~~~~~원히 지옥으로 가야 해요~~~~!
여러분이 심판관이신 하나님 앞에 섰을때, 옆에는 배심원 예수님이 계시고,
하나님이 ‘넌 인생을 허비했어~!!’라고 하시면 어떡해요~?
여러분은 인생을 허비하지 않았어요?
(다솜:before~)
Before 전에~~~
그런데 지금은 여기에 있어요.
여러분이 당당하게 ‘저는 시간 낭비하지 않았어요~~~~’라고 하실수 있어요?
‘과거에는 낭비했는데, 지금은 아니예요~~’라고..
이 글쓴이는 병석에 누워있으면서 과거에 시간을 낭비했던때를 돌이켜 본 거예요.
재판관과 배심원이 만장일치로 판결을 내려요,
‘인간이 지을수 있는 최악의 죄~~~~~~~~~~~~’
.
.
.
.
‘시간을 낭비한 죄~~~~~~~~~~~~~!!!!’
인생을 허비한게 왜 최악의 죄예요?
(포에버:예수를 모르니까 인생을 낭비했겠죠~)
예수를 모르니까~
또?
재판관이 거기서 ‘너 인생을 헛되게 보냇네~’라고 했어요.
성경에는 뭐라고 했어요?
(이사야:사랑하라고~)
성경에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하라고 만드셨어요?
……………
(형제자매들:생육번성하라~ 땅을 정복하라~)
그렇게 하셨어요?
(조엔:네~했어요~)
다른사람들은?
다른사람들은 땅을 정복했는지도 모른다니까~~~~~
하나님 앞에 가면 뭐라고 해야할것 아녜요~~~~
그런데 왜 대답을 못해요~~~
왜 그런줄 아세요?
확실히 알지 못해서 그런 거예요~
그래서 어떤 환난이 오면 금방 뒤집어져요~~~~
확실히 해야 해요~~~
많은 사람들이 연옥을 믿는데~~~~
천국아니면 지옥이지, 중간이 없다고 했잖아요~~~
제가 왜 이런걸 얘기하냐면, 너무 중요해서 하는 거예요~~~!
천국 아니면 지옥!
그래서 저는 45년을 낭비한 거예요~~`
그래서 그 당시에 죽었더라면 큰일날뻔 했다니까요~
‘시간을 낭비한 죄! 사형!’
여러분들은 지금 인생을 허비하지 않기 위해 돌아왔어요.
교회 다닌다고 다 잘하는게 아니예요~
세월을 아낀다고 하잖아요~~
세월을, 시간을 귀히 여기서야 해요~~~~!
(여호수아형제님이 이것을 첨부하기를 원하셔서, 링크시킵니다.
영화 빠삐용:인생을 낭비한 죄 그리고 빠삐용과 드가 )
***지난 시간에 하려다가 못한 것을 잠깐 언급하도록 할게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의 군대’라고 하셨잖아요~
적어놓고도 잊어버려서 지금 다시 얘기해 드릴게요~
출애굽기6:26 26 이스라엘 자손을 그들의 군대대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라 하신
여호와의 명령을 받은 자는 이 아론과 모세요
출애굽기7:4 바로가 너희의 말을 듣지 아니할 터인즉 내가 내 손을 애굽에 뻗쳐
여러 큰 심판을 내리고 내 군대,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지라
출애굽기 12:41 사백삼십 년이 마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여러분은 외우실 필요는 없고, 그냥 그런게 있구나 하고 아시면 되어요~
‘430년이 마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땅에서 나왔은즉~~~’
우리가 열재앙 열재앙 이라고 하는데, 그 목적이 뭐예요?
……………
(리샤:영화에 보니까, 이집트에서 믿던 신들이래요~)
또?
(옥합마리아:이스라엘백성에게도 애굽 모든 사람에게도 하나님이 여호와인줄 알게 해서 영광받게 하시기 위해서…)
그것은 제가 지금 말하고 싶은게 아니예요~
다솜이가 금방 말했어요~
Freedom, 자유~~!
금방 읽었던 거예요~
‘사백삼십 년이 마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출12:41)’
목적은 하나님의 군대가 애굽에서 다 나오는거예요.
12재앙을 내려서라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군대를 끌고 나오셔야 해요!
일단 나오는게 목적이예요~!
나오기 전에 하나님이 어떤분인지 다 보여줬어요~
목적은 나와야 해요!
일단 나와!
예수 믿는다면서, 예수 복음 들고 나갔던 사람이,
어떻게 죄에 묶어 있어요~~~
아무리 산기도를 해도, 거기서 끝나지 아니하면 소용이 없다니까요~~~
목적은 자유해서 나와야 하는 거예요~
우리의 목적은 뭐예요?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나 너 몰라~’하시는데,
여러분이 ‘아니, 제가 귀신도 쫓고 했잖아요~~~’라고 해도,
‘나는 너를 도무지 몰라~!’라고 하세요.
우리가 아무리‘아니, 하나님이 능력주셔서 이런것 이런것 했짢아요~~~’라고 해도,
하나님의 목적은 그게 아니예요~
‘너 천국 들어오게 하려고 한거야~!’라고 하세요~
그래서 우리의 목적은 천국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이스라엘백성을 일단 애굽에서 끄집어 내고~
그 다음에 광야에서 ‘너희들, 10재앙 봤지?! 그거, 애들에게 얘기해줘~!’
하나님이 어떻다는 것을 얘기해 주라는 거예요.
그러나 그것이 목적은 아니예요.
목적은 일단 나와야 하는 거예요!
그렇게 나온 다음에,,,
그 다음에 하나님이 어떠한분인지 얘기해서 알게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어떠한분인지 알게 하는게 목적이 아니라니까요~~
일단 나와~!!!!
애굽에서 나와~!!!!
죄에서 나와~!!!!
.
.
.
.
그 다음에,,,
나를 따라와(follow Me)~~~
다른 사람을 구원해, 전도해(save)~~~
그래서 여러분에게 확~~~실하게 구원이 들어오면, 과거 얘기를 할때 눈물이 터진다니까요~
사람들에게 그 얘기를 해주면, 사람들이 그것을 듣고 따라오게 되는거지...
아니, 구원의 확신도 없는데, 병고치고 귀신쫓고 해봐야 상대의 마음을 흔들지 못해요~~~
과연 그런 얘기를 듣고 누가 마음문을 열까요~~~~
열매가 없는데~~~
열매가 보이지 않는데~~~
물론 열재앙에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왜 그런것을 주셨는지 하나하나 이유들이 있기는 해요.
그렇지만 전~~체를 놓고 봤을떄, 열재앙의 목적은,,,
이스라엘백성을 애굽에서 끌고 나오기 위해서 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서 죽이신 이유는,,,
다름 아닌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인 거예요~!
이런저런 기적을 보이기 위해서?
아니예요~~~~
일단 살려놓고~~~~!
일단 살려놔야 하는 거예요~~~~~!
지난번에 얘기했지요,
출애굽하던 이스라엘백성이 하나님을 얼마나 알았을까요~???
야곱이 고센땅으로 내려온지 430년 전이예요~~~
물론 야곱은 하나님을 알았겠지요~
그런데 430년이나 흘렀어요~~~
430년 동안 종살이를 했어요~~~~
그래서 지금의 우리에게까지 왔어요~
그러면 우리가 이스라엘 백성이라 치고~
430년 전이면, 언제인 줄 아세요??
제가 우리 시대부터 430년 전을 카운트해 보았어요.
광해군때예요~~
광해군떄의 선조가 우리에게 뭐라고 했어요?
뭐라고 했는지 여러분은 기억하세요?
그 당시의 선조들이 뭐라고 했겠지요~~~~~~~~
그런데 430년 전의 선조들이 뭐라고 했는지, 기억나는 사람 손들어보세요~??
지금 역사를 얘기하는게 아니예요~~
유교 얘기도, 불교 얘기도 없어요~
그런 이스라엘 사람들이예요~~~
그렇지만 우리는 어렴풋이 우리 조상은 호랑이하고 담배피던~~
우리 선조가 누구지???
단군이 누구하고 된거죠???
곰??
벌써 다 잊어버렸어요~~~~
(리샤: 마늘하고 쑥을 백일간 먹으면 사람이 된다고 해서, 호랑이하고 곰하고 굴에
들어갔는데, 호랑이는 포기하고 나가고, 곰이 해내서 사람(여자)이 되었어요~
래서 단군과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그런 얘기를 들었겠지~
뭔가를 듣기는 들었겠지~~
그런데 알기는 뭘알아~~~~~~~~~~~~~~~~
그런것 처럼,,,
하나님이 모세에게 그런백성을‘내 백성(군대)이니 끌고 나와~~~~’라고 하니까,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이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어떻게 말하리이까?’하고 묻지요~
그러자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I AM WHO I AM~이라고 하거라’라고 하셨어요(출3)
그래서 ‘I AM WHO I AM~’에 대해서 얘기했었지요~
너희가 이름을 붙혀봐~ 그게 내 이름이야~~~
너희들 말하는대로 되는게 나야~~~~
생명이요~~~~ ‘그래 나는 생명이야~!’
사랑이요~~~~ ‘그래, 나는 사랑이야~!’
하나님은 ‘너희는 내 군대야~ 내 맏아들이야~’라고 말씀하시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도무지 몰라요~
그런 사람들이예요~~~
그런 사람들한테 모세가 와서 열재앙을 하는 거예요.
‘I AM WHO I AM~’을 가르쳐 주면서 끌고 나오는 거예요~
광해군때 여러분의 선조들이 ‘비나이다 비나이다~’하던 우상이 무엇인지,
여러분은 제대로 아세요?
모르잖아요~~~
마찬가지로 430년이 지난 이스라엘 백성도 몰라요~~~
그래서 이스라엘백성이 모세에게 ‘누가 당신을 보냈어요?’라고 하니까,
이상한 이름을 대잖아요~ ‘I AM WHO I AM~’챰~~~
많은 사람들은 무슨 개떡같은 이름이냐고~ 들어보도 못한 이름을 대니까
‘그 누구요~??’했겠지요~
그래서 열가지 재앙, 우스운것부터 조금씩 조금씩 한다구요...
그런데 이집트 사람들은 개구리, 이(lice) 이런 별거 아닌것들에도 공포가 되는 거예요~~~
이스라엘백성들은 몰라요~~~
그렇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자유쪽으로, 구원쪽으로 끌고 가고 계시는 거예요.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을 ‘군대’라고 하는데, 훈련을 시켜야 하잖아요~~
그런데 처음부터 장자부터 죽이고 쎄게 시킬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단계적으로 시키시는 거예요~~~
야곱이 고센땅에 정착한지 430년이 지난 시점이예요~~~
430년간 하나님이 아무런 대답도 안하셨어요~
이스라엘 백성이 힘들다고 악악악 거리는데, 하나님은 조용~~~~하셨어요.
암흑시기였어요~
그러니 이스라엘백성이 하나님에 대해 뭘 알겠어요~
기도를 해서 뭐라도 응답이 되어봐야 ‘아~이분이 그런분인가~~?’하고 감이라도 잡지~~~
그리고 야곱이 뭘 제대로 가르쳤겠냐구요~~~~
(생명수강가:그래도 요셉이 자기 시체를 가지고 가라고 유언을 해서, 세월이 그렇게 많이
흘렀는데도 사람들이 요셉의 관을 끌고 나오잖아요~
그것처럼 우리 이방인에 비하면, 이스라엘백성은 희미하나마 하나님에 대한 뭔가가
있어서 훨씬 나은것 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백지인 그 사람들을, 하나님이 열재앙을 하나하나 하시는 거예요.
개구리 재앙, 이(Lice) 재앙…아니 그게 무슨 재앙이예요~ 그냥 밟아죽이면 되지~~~~~~~
그런데도 그런것에 으악~~~한다니까요.
그렇게 훈련시키시는 거예요.
그래서 한쪽은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고, 한쪽은 두려움이 일어나는 거예요.
그래서 세번째 이(Lice) 재앙에 가서는 술객이 바로에게
‘오~~이것은 하나님의 권능이니이다~’라고 하지요(출18).
(포에버: 광해군 비유가 참 좋았어요~ 왜냐하면 우리가 광해군 역사를 배웠어도,
그 시대에 대해서 하나도 공감이 안가고 아는것이 거의 zero상태잖아요~
그런것처럼 이스라엘백성들도 선조로부터 아무리 들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에 대해서 잘 몰랐을것 같아요~ )
그럼 듣기는 들었는데 그게 나랑 무슨상관이야~~~~ 아~~~~무 관계가 없어요~~~~~~~
그냥 전설따라~
(포에버;네, 전설따라 삼천리~)
(죠엔: 삼만리~ㅎㅎㅎ)
전설따라 들었던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겠어요~
나하고 광해군하고 그때 선조하고 무슨 상관이예요~~~
아무일도 안일어나요~~~
(다솜:광해군이 뭐예요?)
430년전의 왕이름~~~~...
태정태세 문단세...
(everbody:태정태세문단세를 더듬어보고~~~~~)
(리샤:그거 모른다고 죽지않아요~)
야, 이 자리까지 올려면, 그것도 끝까지 다 외워야 올수 있어~~~~~~~~~
나는 다 외울수 있어서 여기까지 왔는데,
너는 거기까지밖에 못외워서 거기 있는거야~~
여기까지 올려면 다 외워야 한다~~~ㅎㅎㅎ
(생명수강가:사람은 3대까지는 기억하는것 같아~ 그들의 신앙이라든지~~...)
네, 3대 정도 기억이 나는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 이전은 일(job)이 뭔지, 자식이 얼마나 있었는지도 몰라요~
뭘 잘 몰라요~~~
하물며 430년 지난 시대면, 무엇을 제대로 알겠어요~~~
30살에 결혼한다 치면, 430년이면 14세대 정도가 되는 거예요~~
오~~~상상이 되세요~~~~~~???
그래서 하나님은 당신의 군대를 하나하나 훈련을 시키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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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야곱이 고센땅에 정착한지 430년이 지난 시점이예요~~~
430년간 하나님이 아무런 대답도 안하셨어요~
이스라엘 백성이 힘들다고 악악악 거리는데, 하나님은 조용~~~~하셨어요.
암흑시기였어요~
그러니 이스라엘백성이 하나님에 대해 뭘 알겠어요~
기도를 해서 뭐라도 응답이 되어봐야 ‘아~이분이 그런분인가~~?’하고 감이라도 잡지~~~
그리고 야곱이 뭘 제대로 가르쳤겠냐구요~~~~ " 아멘!!!!!!!!!!
이스라엘 백성의 430년 애급 종살이는
하나님이 아브라한테 횃불 언약을 통해
"네 자손이 애급 종살이하다가 4대만에 돌아온다" 는
약속이 성취된 것이라
하나님과의 인티머시가 있다면
그리하지 마옵소서~~~ 했을 텐데 암말도 못하고
덥석 받았네요~~^^
목축업하는 이스라엘 백성은 요셉이 총리시절
고센 땅을 받아 애급인과 분리된 삶을 살아
어느정도 신앙을 지키고 산줄 알았는데
영적전쟁을 몰랐네요~~
야곱도 죽으며 "하나님께서 너희를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신다..."
요셉의 관을 출애급하며 지고 나와서 광야 40년 +16년
가나안 땅에 묻어달라~~
하나님의 군대가 나왔다 하시니
처음부터 영적전쟁이네요
홍해를 건너며 찬양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은
가데스 바네아 에서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안가겠다고~~ 불신과 원망을 쏟아내니
하나님이 할수 없이 모세를 통해 십계명과
율법을 주사 광야 40년을 돌고 돌았네요
결국 1세대는 광야에 다 엎드러지고
2세와 여호수아, 갈렙이 들어간것을 보면
애급 430년~~ 악한 영한테 포로되어 살던 것 분명해요
열 재앙을 통해 바로와의 전쟁이 아니라...
" 일단 나와~!!!!
애굽에서 나와~!!!!
죄에서 나와~!!!!
.
.
.
.
그 다음에,,,
나를 따라와(follow Me)~~~
다른 사람을 구원해, 전도해(save)~~~ " 아멘!!!!!!!!!!
불신 집안 1대 신앙은 애급 종살이 430년
광야를 돌고 돌던자인데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시리라~~
그 은혜와 사랑으로
예수님이 오사 사 61장을 행하사
우리를 자유케 하셨으니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