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하고 오셨다던데....
남편이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부인이 받지 않고 다른 여자가 받더니,'저는 파출부입니다'라고 했다.
남편: 주인 아주머니 좀 바꿔주세요. 파출부: 아주머니는 남편 분하고 침실로 드셨는데요? 들어오지 말라고 했는데 누구시죠?
남편: 잠시만요, 남편이라고 했습니까? 파출부: 예, 야근하고 오셨다던데....
남편: 이백, 아니 오백 드릴 테니 좀 도와주세요. 부탁입니다.
몽둥이 하나 들고, 몰래 가서 남편 뒤통수를 사정없이 내리쳐서 기절시키세요.
만약에 마누라가 발악하면 마누라도 때려 눕히세요. 뒷일은 제가 책임집니다. 제발!
파출부는 잠시 망설이더니 한번 해보겠다고 했고, 잠시후 퍽! 으악~ 까악... 퍽! 하는 굉음이 들리더니니 파출부가 다시 수화기를 들었다.
파출부: 시키는대로 했어요, 둘 다 기절했는데...이젠 어떻게 하죠? 남편: 잘했습니다. 두 사람을 묶어두세요,
거실 오른쪽 구석에 다용도실이 보이죠? 그 안에 끈이 있으니 가져오세요.
파출부:(한참 찾는듯 하더니) 이 집엔 다용도실... 없는데요? 남편:(잠시 알 수 없는 침묵이 흐른 후) 거기 532-3779 아닌가요?
* * * * * * * * * * * * * * * * * *파출부: 헉~! 여기는 532-4779 ~~~
ㅎㅎㅎ많이 웃고 삽시다^ㅎ^
한 광고에서 보여 주듯이 80년 인생을 산다면 사람들은 26년 잠을 자고, 21년 일을 하고 9년을 먹고 마시지만, 웃는것은 단 20일 이라고 합니다.
혹시, 미리 걱정하고 미리 불안해하면서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지는 않으셨나요? 행복해서 웃는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루15초만 웃어도 이틀의 수명이 연장되고 하루45초만 웃어도 스트레스를 이길 수 있다고 하니 지금, 바로 웃어 보세요.
웃을수록 행복은 더 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