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당시 이 집에 살았던 존·신시아 어벤쉰 부부는 과거 인터뷰에서 “이사한 지 1년 반쯤 지난 어느 날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가 찾아와 문을 두드린 후 집에서 영화 촬영을 할 수 있는지 물었다”며 “촬영이 진행된 6개월 내내 우리는 안방 하나만 쓰면서 살았다. 외동딸과 맥컬리 컬킨은 친구가 됐다”고 회상했다.
영화가 개봉한 지 30년 이상이 지났지만, 지금도 멀리서나마 집을 구경하고 기념 촬영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정답 ... 집주인이 쓰고 있어서
외부 장면 같은 부분은 저 집에서 촬영했고 내부 장면은 폐교에 세트장 만들어서 촬영했고 지하실의 물 장면은 수영장에 세트 만들었다고 한다.
첫댓글 이영화 개봉한지 30년도 넘었는데 북미에 있는데 아직도 tv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방영되어서 놀랐어요
한국도 매년 성탄절엔 OCN에서 시리즈 다 방송해요. 워낙 시즌에 맞는 영화여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