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초등학교 여교사가 있었다. 지난해 5월 수업시간에 한 남학생이 과자를 꺼냈다. "나중에 먹으라"고 해도 듣지 않자 과자를 빼앗았다. 그러자 학생은 "먹는데 네가 무슨 상관이냐"고 반말하며 교사를 때리기 시작했다.
여교사는 우울증으로 휴직하고 6개월 동안 병원을 다녔다/뉴스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휴대폰을 크게 틀어놓고 수업을 방해해 담임이 휴대폰을 압수하자 학생은 "×××아! 남의 휴대폰 왜 가져가? 내놔! ×××아!"라고 욕하면서 담임의 팔·가슴을 의자로 폭행했다/뉴스
단지 자기 화풀이를 위해 아이들에게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하던 초등학교 교사가 상욕을 하며 애를 두들겨 잡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뉴스
"먹는데 네가 무슨 상관이냐"라면서 여교사 두들겨 패는 초등학생, 수업시간에 핸드폰 사용 못하게 하자 "내놔! ×××아!"라고 욕하며 여선생을 폭행하는 초등학생,
개인적 화풀이를 학생에게 하는 초등학교 교사............쎔쎔이다
청와대를 습격하고자 대한민국 특수군으로 위장하여 남파된 124군 부대를 최초 막아서 검문을 한 경찰서장이 있었다. 서장 옆에서 보좌를 하며 서있던 경찰이 보니(그 경찰은 월남파병 전역 군인출신 이었다) 공비들 윗 옷 밑으로 삐죽이 총구가 나와 있는 것이 보였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대한민국 군이 아니었다
"특수부대라는데 신분증 보자"며 공비일당을 가로막는 경찰서장을 공비중 제일 앞장 선 놈이 가슴팍을 툭툭 밀치자 서장은 제지하려 했고, 그러자 그 공비는 "민주 경찰이 민간인 치네?"하며 옷속의 총을 꺼내었다
서장을 보좌하며 옆에 서있던 경찰이 그 공비의 아구창을 날렸으나 이미 때는 늦었다. 뒤에 서있던 다른 공비가 발각이 된것을 알고는 경찰서장에게 총을 난사했고, 서장은 그자리에서 사망했다. 그 서장은 종로경찰서장 최규식(崔圭植)이다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개의 이야기를 왜 허접스럽게 썼나?
"민주"가 등장하기에 그렇다. 선생을 욕하고 두드려 팬 초등학생의 그것은 바로 "민주"라는 것이다. 선생이 개인적 화풀이로 제자를 두들겨 패는 것도 "민주"라는 것 때문이다
즉, "민주"란 말은 좌파 10년동안 그 본연이 변질되어 "내 멋대로" 그것이 되버린 것이며, 이는 심지어 초등학생들이나 교사에게 까지 만연하게 된것이다
내가 수업시간에 과자먹는 것이나 내가 수업시간에 핸드폰 하는 것도 왜곡되어진(내멋대로) "민주"가 의식화 된것이고, 내가 화난다고 학생에게 욕하며 개잡듯 두들겨 패는 것도 왜곡되어진 "민주"가 의식화 된 것 산물이다
이런것을 못하게 하는 것을 놓고 좌익들은 "독재"라고 말한다
그러나 좌익의 이 "민주"라는 것은 대중들의 환영을 받는다. "하지마라. 안된다"하는 "독재???"그것보다는 "네 멋대로 해라"라는 "민주"라서 우선은 환영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좌익은 이 왜곡되어져 우선은 환영받을수 밖에 없는 "민주"를 아주 적절하게 구사하며 유리한쪽으로 멋대로 이용하는 것이고, 그러나 "독재"소리 듣는것이 무서워 우파정권과 여당은 찍소리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세상 가장 강력한 독재국가 북조선 김정일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 바로 "민주"다. 공식 국호 조차도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아닌가? 그리고 대한민국 모든 분야에서 법을 외면할때 가장 크게 외쳐지는 것도 "민주"다. 이러한 "민주"앞에 대한민국 법은 무기력하기 그지없다
극우~ 극우~ 하는데,
이런 세상이 되버렷기에 극우는 자꾸만 탄생될수 밖에 없는 것이다
잘못된 민주주의란 사실 독재보다 더 무서운 것이다
내 권리만을 주장하지 보수우파/ 국가와 정부의 법 집행에 대하여는 "책임"과 의무"를 외면 하라는 것이 현재 좌익들이 부르짖는 "민주"그것인 것이다
첫댓글 민주주의란 모든분들이 수긍이가야 민주주의 아닌가요~메갈대로 풀어 놓으면 고삐풀린 망아지가 되지 않을까? 감사합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독심을 버려야 하거늘...아전인수라.. 어휴 나무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다 옳으신 말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