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식한 인공 송곳니, 개당 약 124만원 "원하는 몸을 위해 따라오는 고통은 참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2021/07/06]
엽기적인 신체 변형으로 ‘인간 사탄'이라 불리는 브라질의 한 남성이 최근 은색 송곳니를 달고 손가락도 하나 제거했습니다.
현지 시각 5일, 데일리메일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브라질 상파울루 출신 인플루언서 44세 미쉘 프라도는 최근 추가로 신체를 변형한 모습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습니다.
지난 4월 프라도는 입 양쪽에 은색 인공 송곳니를 각 2개씩 이식한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프라도는 “송곳니를 이식하는 데엔 약 790파운드(약 124만원)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프라도는 왼손 네 번째 손가락을 자르고 잘린 손가락을 그의 아버지가 들고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 은색 인공 송곳니를 이식한 얼굴과 네 번째 손가락을 자른 손의 모습 / 사진=프라도 인스타그램 캡처
프라도는 25년 동안 타투이스트로 활동해 왔습니다. 그동안 그는 각종 시술과 수술을 통해 자신의 몸을 변형했습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문신으로 온몸을 덮은 프라도는 눈 흰자위에도 문신을 했습니다. 이에 프라도는 “몸의 문신들은 거의 타투이스트들에게 받은 것이지만 타투 수정 분야를 전문으로 한 아내도 내 문신에 관여했다”며 “문신에 대해선 아내의 걸작이 되고 싶다”고도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 2019년, 자신의 머리 양쪽에 각 2개씩 뿔을 피부에 이식했고, 귀의 일부도 잘라 냈습니다. 지난해엔 오른손의 세 번째 손가락과 코끝을 제거하기도 했습니다.
↑ '인간 사탄'이라 불리는 미쉘 프라도 / 사진=프라도 인스타그램 캡처
프라도는 현지 언론에 신체 변형에 대해 “대부분 마취 없이는 불가능한 신체 변형이었다”며 “하지만 나는 고통에 강하고 내가 원하는 몸을 가지기 위해 따라오는 고통은 참을 수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신체 변형 과정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시하면서 ‘인간 사탄'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습니다. 그런 그의 모습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이 있는 반면, “신이 슬퍼하시겠다” “깜짝 놀라서 보고 있던 휴대 전화를 던질 뻔했다” “당신 정말로 괜찮은가? 걱정된다” 등의 댓글도 존재합니다.
한편 프라도 외에도 외계인 외모를 꿈꾼 프랑스 남성도 코와 윗입술을 제거했으나, 과도한 성형으로 말을 하는 것이 힘들다고 토로한 바 있습니다.
첫댓글 에고~사탄에게 영혼이 털리니 불못이야 정해진것일진데 저렇게 되기까지 고통을 참음도 사탄이 상 주려나요......ㅠ
대반전: 정작 사탄의 외모는 아름답다.
[겔28:12-17(두로 왕을 위한 애가)
12.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슬픈 노래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도장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웠도다
13.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준비되었도다
14.너는 기름 부음을 받고 지키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불타는 돌들 사이에 왕래하였도다 15.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네게서 불의가 드러났도다
16.네 무역이 많으므로 네 가운데에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지키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냈고 불타는 돌들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17.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왕들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안 본 눈 삽니다.
@무명이 ㅎㅎㅎㅎㅎㅎㅎ
사탄은 하나님의 형상을
파괴하는 게 주 특기이지요
내면의 세계에서도 저러지요
하나님의 성품을 파괴하고
악마의 성품을 주입시켜
온갖 악한 죄를 짓게 한답니다
겉모습으로 저렇게 하면 누가 사탄인줄 모를까요
속사람이 저런형상이면 정말이지 많은사람들이 미혹되니 큰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