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가수 겸 배우 임현제(런셴치, Richie Ren)
2023년 중국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한 여성이 마이크를 잡고 사연을 말하자 임현제는 깜짝 놀란다.
심지어 이 여성은 임현제가 아기였던 자기를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까지 한다.
이 여성이 밝힌 사연은 이러했다.
"저는 현재 23살이지만 22년 동안 당신을 알았습니다.
당신이 저를 기억하고 있을진 모르겠지만 당신은 아기였던 저를 당신 품에 안기까지 했습니다.
2001년에, 제가 1살이 조금 넘었던 때 저는 선천적으로 심장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저희 집은 경제 상황이 좋지 못했습니다.
심양에서 열리는 콘서트에 가고 있던 당신은 저에 대한 이야기를 신문에서 읽고 3만 위안을 기부하였습니다.
저는 덕분에 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당신의 도움 덕분에 저는 건강히 자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항상 당신을 직접 만나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여성이 공개한 당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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