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와오잉
61화 - 명옥의 죽음
영락을 오해하는거 같은 태후
해란찰이 명옥을 만나러 옴
돌아온 명옥은 눈물을 흘림 ㅠ ㅠ
이때 12황자 영기가 금을 떨어뜨림
등을 선물로 보냄
등 안에는 편지도 들어있음
복강안과 입궁한 부항
ㅋㅋㅋㅋㅋㅋㅋㅋ대단함 ㅋㅋㅋㅋ
태감을 발로참 ㅋㅋㅋㅋ
복강안이 화가나 벽으로 달려들자 순빈이 막음
순빈이 손수건을 떨어뜨리고 부항이 손수건을 뚫어지게 바라봄
영락이 부항에게 준 향낭 자수 모양이랑 존똑임
혼례복을 입어 본 명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다 눈물을 흘림 ㅠㅠㅠㅠㅠ
명옥을 찾아온 순빈의 궁녀 유주
부항은 집문서를 내밈
부항은 영락이 눈덩이를 숨겨놨던 장소에 옴
또 나타난 순빈
부항은 순빈의 목숨을 구해줬던 과거가 있음
순빈은 손수건을 보며 부항이 자신을 구해줬던 순간을 떠올림
명옥의 방에 들어온 영락은 놀람
명옥이 가슴에 가위를 꽂은채로 죽어있음 ㅠㅠ
해란찰과 검술대련중인 황제
해란찰이 너무 쉽게 져버림
넋이 나간채로 연희궁을 찾은 해란찰 ㅠㅠ
영락의 처소에선 순빈이 나옴
해란찰은 순빈을 밀어버리고 문을 계속 두드림 ㅠㅠ
존나 영락한테 지럴이야 ㅡㅡ
영락은 명옥의 혼례복을 끌어안은채 슬퍼함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은 저리해도 재빠르게 돌아가는 부항
영락은 장춘궁에 있었음 ㅠㅠ
여기저기 닦으며 청소중임
ㅠㅠㅠㅠㅠㅠㅠ 넘슬퍼 ㅠㅠㅠㅠ
때마침 황제가 장춘궁을 찾아옴
또 두사람이 있는걸 보고 돌아감 ㅡㅡ
끝입니다용~~~
순빈 이름 침벽이더니 완벽만큼 음침ㅡㅡ 빡돌게한다
순빈 뭔데....헐 명옥 ㅠㅠㅠㅠ 명옥 ㅠㅠㅠㅠㅠㅠㅠㅠ
명옥아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
순빈 씨발;;;;
순빈.... 악역이라더니 하...
저 금으로 준 선물도 자결하라고 준거네 ㅅㅂ
아 진짜 다시봐도 빡쳐... 영락이 견환처럼 흑화해서 다 죽여줬음 좋겠어ㅠㅠ
궁에 진정한 친구란건 없어 영락아....... 진심으로 대해준건 전 황후랑 명옥 뿐이라고ㅠㅠ
아이고 명옥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빈 뭐야 명옥도 순빈이 죽인거 아니야?ㅠㅠㅠㅠㅠㅠ
순빈..... 아니 황제폐하 빡대가리더 아니고 이간질하는 거 눈치 못챔???? 아오
음침벽년아ㅠㅠㅠㅠ가위를 왜보내 새신부한테 ㅠㅠㅠㅠㅠㅠ
순빈 왜저래 잘지낼줄 알았는데 ㅜㅜㅜ ㅋ짜증낭
도랏.... 명옥아 ㅠㅠㅠ 짠내난다진짜
명옥이를 어떻게 이렇게 죽일 수가 있어.. 주변에 폐 끼치기 싫어서 자결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샤여샤 이것만 알려주면 안 될까?? 영락이 여기서 흑화해?? 아니면 딱 전처럼만 해?? ㅠㅠ 견환처럼 흑화했음 좋겠는데 슈ㅣ발... 아 근데 견환을 왜 저렇게 이간질에 홀라당 넘어가는 사람을 만들어놨어 ㅜㅜ
ㅈㄴㄱㄷ내기준엔 전처럼.. 흑화x
@카스타드 따흐흑 고마워...
명옥아ㅜㅜㅜㅜㅜㅜㅜ그래도 어떻게 이렇가 가ㅜㅜㅜㅜㅜㅜㅜㅜ아ㅜㅜ너무 마음아퍼ㅜㅜㅜㅜ순빈 진짜 너무하다ㅜㅠㅠㅠㅠ진짜 궁에 믿을 사람 없네ㅜㅜㅜㅜㅜㅜ영락이 너무 힘들겠어ㅠㅜㅠ명옥이 죽은거 안믿겨ㅜㅜㅜ명옥아ㅜㅜㅜ
와 순빈 미친... 명옥이 안돼 ㅜㅜㅜㅜㅜㅜ
명옥이 솔직히 죽이는거 너무한거아니요 작가양반 ㅠㅠㅠㅠㅠㅠㅠ 넘 맘아프고ㅠㅠㅠ 해란찰한테 피해끼치기 싫어서 결혼도 마다하고ㅠㅠㅠㅠ 솔직히 관리받으면서 조ㅡㅁ더 살수도 있었는데 시발 순빈아ㅠ
명옥이 왤케 허무하게 죽여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왜 다들 씨앙뇬들이야ㅠㅠㅠㅠㅠㅠ
눈물나ㅠㅠㅠㅠ 명옥이 너무 허무하게 갔어ㅠㅠㅠ
헠 순빈 뭔데......명옥 왜 저렇게 가는거야 ㅠㅠ
아 제대로 된 애가 한명도옶규여~~~
아 순빈 ㅅㅂㅅㅂㄱㅅㅂ 영락이가 지한테 어떻게했는데 왜저랄이야 어?????????아 개빡쳐 명옥이 진짜 왜 죽냐고ㅠㅠㅠㅠㅠㅠㅠ해란찰이랑 명옥이랑 영락이까지 다 행복할줄 알았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ㅅㅂ 순빈이 준 가위로 죽은거보니까 여기까지 순빈 입김 닿은건가? 아 명옥을 죽이다니 진짜 이청급 아..ㅅㅂ...ㅠㅠㅠㅠ영락이 불쌍해서 어케ㅠㅠㅠㅠ
명옥아ㅜㅜㅜㅜㅜㅜㅜ순비 와....뭐야 순빈뭐야 ㅠㅠㅠㅠㅠ
명옥이 ㅠㅠㅠ.....
순빈 미쳤냐?????
명옥아 행복해....ㅜㅜ
명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명옥아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