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패딩에 주로 쓰이는 소재인 덕다운,구스다운을 생산할때 동물들에게 끔찍하고 잔인한 학대가 가해진다는 것을 알고 rds인증을 많이들 찾고 있지! 산 채로 털을 박박뜯겨서 살점이 떨어져 나가고, 피가 나고.. 사람의 머리털을 쥐어뜯는다면 비슷한 고통일까싶어 또, 패딩 1개 당 15~20마리가 희생된다고 해.
⭐️rds인증이란?
윤리적인 방법이라고 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길, “좋은 환경에서 자라고, 아프지 않게 털을 채취하나 보다!” 라고 생각할텐데
사실은...
..!! 식용으로 이용하기위해서 “이미 죽은”동물의 털을 사용하는 것이야. 뭐 어떻게보면 털 생산만을 위해서 자라고, 학대받는 동물은 줄어들테니 더 낫다고..볼 수도..있겠지! 하지만 동물이 죽기는 하니까.. 개인마다 의견차이가 생길 것같아!
참고로, 웰론이나 신슐레이트 등 신소재 개발도 많이 되었고 ⭐️신소재와 동물성소재의 보온성은 3%밖에 차이나지 않는다고 해. 사람은 10%정도는 체감하기 힘들다네⭐️
아직 rds가 뭔지도 잘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고 사람들은 오리나 거위털을 쉽게 포기하지도 않음.. rds의 실상=좋은 건 줄 알았지? 사실 이것도 동물 털이야..하는 것보다 그래도 산 동물을 고통받게 하지 말고 털을 입고 싶다면 죽은 동물 털을 쓰자 하는 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신소재로 가기 전 한 단계라 생각함ㅜㅜ그래야 rds라도 많이 나오지 않을까..?신소재는 한참 멀었고 아직 rds도 많이 없음
첫댓글 애초에 그냥 신소재 입는게낫다 생각해 나는 페이크퍼도 별로 좋게 안보여 동물 털 모양을 그렇게 입고 싶을까 싶음...
이미 식용으로 죽은 애들 털 사용하는거니까..털때문에 죽인건 아니라서 다행이라고해야하는 내가 싫다
아직 rds가 뭔지도 잘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고 사람들은 오리나 거위털을 쉽게 포기하지도 않음.. rds의 실상=좋은 건 줄 알았지? 사실 이것도 동물 털이야..하는 것보다 그래도 산 동물을 고통받게 하지 말고 털을 입고 싶다면 죽은 동물 털을 쓰자 하는 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신소재로 가기 전 한 단계라 생각함ㅜㅜ그래야 rds라도 많이 나오지 않을까..?신소재는 한참 멀었고 아직 rds도 많이 없음
그럴거 같앟어...ㅠㅠ걍 웰론살게ㅠㅠ흑흣
뭔가 찝찝했는데 역시나.. 인터넷여론 오지게 의식하는것 같기도해
난 이미 죽은 동물의 털을 사용하는거면 털 자체의 문제에서는 윤리적이라고 생각해
아..ㅠ...
진짜 동물학대 너무 싫다
난 저럴거라 생각함 자연사하는 오리가 하루에 몇마리나된다고 맨날 오리털파카가 몇백개 몇천개씩 판매가 되겠어 당연히.첨부터 말도안된다고생각함 그래도 완전학대보단 나은거같긴하지만..ㅠ
나도 그냥 신소재패딩삼..솔직히 rds도 모르는 사람 많아..살아 있는 동물 털 뽑은거라고는 생각 못하던데 밀어서 하는거아냐? 이러는 애들 많음
난 이게 왜 찝찝하고 충격받을 일인지 모르겠다 최고로 윤리적이라고생각하는데..그럼 아예 동물을 죽이면 안된다는건가? 채식주의자라면 그런 주장을 할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긴 힘들듯
2222,,,
333...........
rds 일부러 찾아서 입고다니고 있었는데..
나는 왜 살아있는 애들 털 주워 쓴다고 생각했지..
얘도 좀 크리피하네..
그래 주워쓰면 가격대가 10으로 떨어질수가 없음....어쩐지...파타고니아는 주워쓰는데 40대자나.....일단 신소재 입어야겟다
식품으로 쓰고 남은 털을 패딩에 활용하는거면서 친환경적인척하는게 어이가 없네 ㅎ 물론 털만을 위해ㅓ 고통받고 죽임당하는것보다야 낫지만 그럴거면 가격을 더 낮추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