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은 올바른 정책과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하여 국민의 지지를 얻어 정권을 차지하는 것이 정당 존립의 목적이다. 정권을 쟁탈하는데 불법·탈법·편법·뗏법 등이 없어야 하고 힘을 이용한 무력 행위도 없이 자유와 권리를 누리기 위해 책임과 의무를 우선하여 민주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북한처럼 민주주의를 가장한 봉건왕조식의 ‘김가 3대 세습 독재체제’인 공산사회주의나 북한의 세습 독재체제와는 다르지만 중국식의 공산당 일당 독재 역시 민주주의의 가면을 쓴 사이비 민주주의다. 이런 나라들에게 비굴하게 굽실거리고 머리를 조아린 정부가 바로 문재인 정권이었고 이를 민주당이 철저하게 뒷받침해 주어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들의 놀이터가 된 것이다.
종북좌파인 문재인과 민주당 정권이 국가의 번영과 성장 국민의 안녕과 행복은 뒷전으로 미루고 내 편이나 챙기고 2분법적인 진영논리로 국민을 편 가르기를 하며 부정과 의혹투성이인 이간들을 비례대표로 공천하여 국회의원을 만들어주다 보니 국격은 추락하고 국민은 토탄에 빠지게 되었다. 그 결과 전과 4범이요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며 사법 리스크 범벅인 이재명이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가 되어 국민을 호도하고 모독하는 추악한 삼류의 저질 정치 쇼를 벌여 0.73%의 차이로 국민에게 정권을 압수당하였고, 문재인은 반드시 청산해야 할 적폐의 거두가 되었으며 300석 국회 재적의 절반이 훌쩍 넘는 169명의 국회의원을 보유한 민주당이 야당으로 추락할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꿩 떨어진 매요. 낙동강 오리 알’이 된 민주당이 대중정당, 민주정당, 정책정당으로서의 자격마저 스스로 차버리고 이재명의 사당으로 변태하여 지금은 ‘이재명당’이 되어버렸다. 이재명이 인격적·도덕적·윤리적·법적으로 아무런 하자가 없고 정치력·인성·지도력(리더십)·카리스마 등이 뛰어나 국민의 지지나 호응을 받는 단계를 초월하여 추앙을 받는 입지전적인 인간이라면 그나마 인간 대접을 해줄 텐데 형수를 향한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무작한 쌍욕·거짓말·변명·말 바꾸기는 일상(日常)이고, 자기 때문에 4명이 자살을 당해도 ‘모른다. 기억나지 않는다. 나와 관계없다’로 일관한 짐승보다 못한 인성은 정상적인 인간이기를 거부한 행위이기 때문에 국민이 이재명을 소시오패스나 사이코패스라고 비판하며 비난하는 것이다.
이런 이재명을 위해 민주당은 ‘검수완박법’통과로 1차 방탄복, 인천 계양을 지역구 유권자가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 줌으로써 2차 방탄복, 이재명을 위해 민주당의 ‘당헌과 당규를 개정’함으로써 3차 방탄복, 이재명을 ‘당 대표’로 선출함으로써 4차 방탄복, 국회 제1당이 ‘장외집회와 시위’를 함으로써 5차 방탄복까지 입혔다. 3차 방탄복을 이재명에게 입혀주면서부터 민주당은 완전히 이재명 개인의 사당인 이재명당이 된 것이다. 이재명당은 2월 임시국회를 소집하여 첫날 이재명당 국회의원들의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들어보면 국회의원의 권위만 잔뜩 내세우며 거들먹거리는 질문 태도는 참으로 기가 막혀 저런 무지하고 무식한 인간을 선출한 지역구 유권자들은 얼마나 한심할까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국회 제1당(169석)의 장외집회와 시위
국회 재적의석 300석 중에서 과반이 넘는 169석(총선 직후는 180석)의 떼거리를 이용(악용)하여 자기들이 필요한 법(악법)을 마구잡이로 통과시켜 윤석열 정부의 발목을 잡고는 온갖 방해를 다 하면서 뭐가 어렵고 힘든 것이 있어서 장외집회나 시위를 하는 추태를 부리는가! 이재명당의 이런 참담하고 한심한 추태는 추악한 속내가 훤히 보이는 이재명 구하기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비판과 비난은 윤석열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은 말할 것도 없고 법조계·정치계·언론계·경제계 모두 비난 일색이다.
○세월호 닮아가는 이태원 참사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 그리고 종북좌파들은 세월호 해상교통사고를 비겁하게 정치적으로 악용하여 7년 동안 우려먹었는데 이제 세월호 약효가 사라지니까 이재명과 종북좌파들과 이재명당은 ‘이태원 참사’를 세월호처럼 조작하여 정치적으로 악용하기 위해 온갖 표퓰리즘을 총동원하고 있다. 세월호 사고와 이태원 참사는 공통점이 있는데 솔직하게 말하면 그게 바로 개인의 즐거움과 향락을 즐기기 위해 참석했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여 아까운 생명을 잃은 것이다. 이재명당은 민주당이 표를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 추악하고 치졸한 정신과 행위를 이어받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법 조항에도 없는 탄핵을 의결하여 의회 폭거를 강행하여 또 한 번 법조계·정치계·언론계·경제계와 국민의 지탄을 받게 되었다.
이재명당에 의하여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국회에서 탄핵을 당했으므로 이제 공은 헌법재판소(헌재)로 넘어갔는데 헌재의 판결이 끝나는 데는 최소한 180일이 걸리니 6개월 동안 대한민국의 치안과 질서유지를 책임지는 장관이 이재명당 때문에 식물장관이 되어 국민만 손해를 보게 되었다. 문제는 헌재의 역할과 책임인데 우리는 6년 전 국회에서 가결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결의안’을 이첩받은 헌재의 비겁하고 야비하며 종북좌파들의 촛불광란에 지레 겁을 먹고 탄핵을 인용한 무식함과 무례함을 알고 있다. 이번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도 과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인 이정미 이하 7명의 머저리 재판관들처럼 비겁하고 비열한 짓거리를 하지 않으리라 생각하지만, 일부 국민은 현재 헌재의 재판관들 대부분이 종북좌파인 문재인이 임명한 사람들이어서 어쩌면 탄핵이 인용될 수도 있다며 걱정을 하고 있기도 하다.
○대정부질문인가? 못 먹는 밥에 재 뿌리기인가?
2월은 국회의원들이 휴식하는 기간인데 이재명당이 이재명을 위한 방탄(임시)국회를 소집하여 첫날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을 했는데 이재명당 의원들의 질문 내용을 보면 이게 과연 국회의원이 할 발언인가 할 정도로 소음공해만 일으킨다는 생각이 앞섰다. 가장 많이 불려 나간 정부 각료는 단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었는데 명색 이재명당의 최고위원인 정청래·고민정·장경태, 대변인인 박성준, 이재명 수행실장인 김남국 그리고 김민석·김영호 등이 한 장관을 깎아내리고 골탕을 먹이기 위해 질문이라고 한 것이 우문(愚問)에 불과 했고 한 장관의 대답은 현답(賢答)이었기에 질문자 6명은 KO패를 당하는 등 판판이 깨지는 참담한 몰골만 보여 국민이 또 한 번 실소하게 하였다.
그리고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역시 최고위원 서영교의 질문은 까마귀 고기를 먹았는지 과거 문재인이 국민의 표만 의식하여 표퓰리즘 정책만 남발하여 가수와 전기세를 인상(1, 3, 5, 7, 9, 11월) 해야 하는데도 한 번도 인상하지 않은 것은 아예 언급하지 않았다. 문재인이 비겁하고 야비하게 윤석열 정부 출발 1달 전인 4월(대통령 선거 후)에 한번 인상하여 자신의 책임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덮어씌운 것이다. 1월과 3월에 인상해야 하는데 (그때는 대통령 선거운동 기간이어서 인상을 했다가는 민주당 후보인 이재명의 표가 날아가니까) 일부러 시기를 놓친 것이다. 이렇게 문재인은 5년 동안 실정·실패·실책으로 인하여 난방비(천연가스, 석유, 전기세 등)가 폭등했는데 이를 윤석열 정부의 책임으로 돌리는 서영교의 뻔뻔한 짓거리는 국회의원의 자질마저 의심하게 하였다.
대정부질문에 임하는 이재명당 국회의원들의 질문 내용과 태도가 하도 저질이고 참담하여 그들이 내뱉은 발언들은 깨끗한 지면을 더럽힐까 걱정이 되어 자세한 언급은 생략한다(자세한 내용은 2월 7일~9일자 각종 신문의 정치면을 참고). 한 장관에게 판판이 KO패를 당하니 저질스럽게 국회의원이라는 권위만 내세워 고함이나 치고 헛소리하는 것은 그렇게라도 해서 언론에 자기 얼굴을 내밀어 종북좌파들의 지지를 얻고 야비하고 비루한 자신의 존재감 알리기 위한 한심하기 짝이 없는 개인 홍보작전으로 보였고 자기들 출신 지역구의 유권자들이 저질 인간을 국회로 보냈다고 원망·비난·비판·비하와 심지어 욕까지 듣게 하는 결과만 초래했다.
첫댓글 국민들이 모두 멍청한 호갱님들이 되기를 가장 절실히 바라는 자들이지요..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을 응원하고 따르는 국민은 스스로 자유대한민국 국민이 되기를 거부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