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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천사] 14화 : 임시 매니저 화이팅!
누가봐도 저 연예인이요~ 하는 복장
놀랍게도
2002년부터 2018년까지 한 번도 유행타지 않은
모자와 안경
“매니저언닌 왜 안오지?
게다가 오늘은 타토하고 멜로니도 없고...”
“미안~!”
??
“갑자기 오늘 부장님이 오라고 해서
도저히 같이 갈 수가 없거든...
무슨 일이 있으면 피리로 불러 응?”
“타토 뭐하고 있어! 빨리 가자니까!!”
“지금 간다고!”
“그럼 갔다올겧ㅎㅎ”
펑~
이 모습으로 어떻게 집을 빠져나가라고
빡대가리야
“타토하고 멜로니도 바쁜 모양이고...
할 수 없지 뭐..
근데 매니저 언닌...”
삐리리리리릴
“여보세요? 매니저 언니?
네? 뭐라구요?”
“네?!!!
입원을요?!”
[달빛천사] 14화 : 임시 매니저 화이팅!
“응... 괜찮아 콜록 콜록..
그러니까 오늘은 나 대신 키바라는 사람이
매니저를 해줄거야”
“네 알았어요
네.. 네.. 그럼 쉬세요..”
“하~ 어쩐지 힘든 하루가 될 것 같다~ ”
“그럼 키바란 매니저가..”
“오래 기다리셨죠?!”
“키바입니다!”
나보다 더한
패션 관종이라니...
“저... 누구신지 잘...”
??
성님 사라지고
루나가 손으로 톡톡~
“저.. 키바 매니저님?”
“네 그런데요?”
“안녕하세요 풀문이예요”
“아 정말 죄송합니다!”
“오늘 풀문하고 함께 일하게 될 키바입니다!
변장하고 있어서 알아보기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만나게 돼서 다행이에요!”
“매니저언니가 사람이 많은 장소에선
꼭 이렇게 변장하랬어요”
“역시 선배님이세요!
팬들이 알아보면 곤란하단 거죠?
하지만 오늘은 이 키바가
선배님께 지지 않은 실력으로 지켜드릴테니까
아무걱정하지 말고 마음 푹 놓으세요!”
“네?! 풀문!”
“뭐~ 풀문이다!”
“우와 정말이네 우와 이쁘다!”
“큰일이다..나도 모르게!”
“하지만 괜찮아요!”
따핫!
“지금이에요!!”
“빨리!!”
“흐아..허..”
“겨우겨우 빠져나왔어요~”
“흐휴~”
“그럼 오늘 첫 번째 임무인 싸인회장으로 갈까요?”
“근데 대체 여기가 어디죠?”
도망쳐도 꼭 지같은 곳으로..
“으음....모르겠는데요?!”
“모르겠다니요..?”
“걱정말아요!
이걸로 찾으면 문제 없어요!”
뭐든 잘 해결되다가도
걱정말라 하면
좆같은 일이 벌어지는 게 인지상정
“으악!”
“지도를 잘못 가져왔다!”
“아..저 누구한테 물어보는 게 좋지 않을까요?”
“맞아! 그런 방법이 있었지?!
당장 물어볼 사람을 찾아볼게요!”
“으아 매니저님!!”
일본 초딩이라곤 전혀 믿을 수 없는
영어 필기체
“자~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룰루 콧노래~
“네? 아 씨티에프엠이요?
앞으로 십 오분 정도면 끝날테니까 걱정마세요!
네! 곧 찾아뵙겠습니다
네~ 그럼~”
“매니저님!
십 오분 안엔 불가능해요!”
“문제없어요!”
“앞으로 겨우~”
“하나 둘 셋 넷.. ”
“삼십팔..삽십구.. 사십..”
“천사백이십이..천삼백 이십삼.. ”
“아이고 어떡하면 좋죠?!
줄 서 있는 사람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요!
두시간은 걸릴 것 같은데요ㅠㅠ”
"좋아~!!"
“앞으로도 사랑해주세요 X5 (초스피드)”
“어때요?”
“아니요..그래도 안돼요ㅠㅠㅠ”
“네? 이보단 빨리 못해요ㅠㅠ”
“여러분~!!”
“ 지금부턴 싸인대신
풀문의 손도장을 찍어드리겠습니다!”
“그래도 그럴순 없어요!
일부러 여기까지 와주신 팬들한테!”
“으아... 역시 안될까요...”
“우와 부럽다”
“나도 손도장이 좋은데”
“보통 싸인보단 그게 더 귀하잖아”
개이득
고사리 같은 손
성의 없는 싸인지
대화 못한다는 소린 안했잖아..
“여러분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물론이죠~!”
“이 정도면 그래도 늦지 않겠어요~”
“다들 기뻐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오늘의 초대손님 풀문과 얘기 나눠봤는데요
벌써 헤어질 시간이 다 됐네요”
“끝으로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해주실래요?”
“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래해서
좋은 앨범을 많이 내고 싶어요~”
“라이브 계획도 벌써 잡혔다면서요?”
“네~”
“..? 라이브,,?”
“큰일났다!
이걸 전해주는 걸 깜빡했어!”
“네! 역시 팬 여러분들하고 직접 만날 수..”
쾅쾅쾅
“풀문! 잠깐만요!”
“...매니저님...;;”
“이봐 당신 지금 뭐하는 거야!
이거 생방송인거 몰라?!”
“하하 이거 죄송합니다..”
“그럼!”
“풀문! 여기 라이브 일정표 가져왔어요!”
누가 자꾸 냄져한테 일 시키냐
“뜨하학!”
엑;;
조카튼 루나의 사회생활에
힘을 더 하는 중
“정말 죄송합니다!”
“아니요
저도 그런 실수는 곧잘 하는걸욯ㅎㅎ
신경쓰지 마세요!”
“고마워요~
앞으론 실수 없게 조심할게요!”
“(무시)다음 일정은 뭐죠?”
“네! 백화점 미니 콘서트요!”
ㅅㅂ....
그냥 집에 갔으면
“죄송합니다 풀문”
“매니저님..이게..”
“특선 라이브 공연은 다음주 부터래욯ㅎㅎㅎㅎㅎ”
“저기봐 풀문 언니 왔다 이쁘지?”
“ㅎㅎㅎㅎㅎㅎㅎㅎ”
“한 번도 아니고 정말 죄송합니다!”
“아니욯ㅎㅎㅎ
아기들도 귀엽고 좋았어욯ㅎㅎ”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고맙습니닿ㅎㅎㅎ”
그 와중에 꼬르륵 씌벌
“점심 먹어야죠~
날씨도 좋은데 그냥 여기서 먹을까요?”
“여기서?!”
“난 탐험가였어요
에베레스트 산에 오른 적도 있어요”
“와~ 대단해요”
“된 것 같은데요?”
“와~ 잘먹겠습니다!
!!! 맛있다!”
“다행이다~
많이 있으니까 사양 말고 팍팍 드세요!”
“근데 왜 매니저가 되셨어요?”
“꿈이니깐요”
“탐험을 하다보면 힘들 때가 종종 있곤 하죠”
“그럴 땐 음악이 커다란 힘이 되곤 해요
그렇게 힘이 되는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가수를 키우는게
내 꿈이에요”
네 다음 TMI;;
?
연관성이 ㅈ도 없는데?
“풀문!”
“풀문도 역시 최고의 가수가 되는 게 꿈이겠죠?”
“내 꿈은....”
한 번이라도 안나오면 섭섭한 H..
“ㅎㅎ그게 다는 아니지만....”
“하~ 날씨 참 좋은데요~”
“정말~ 기분 좋다~”
“으아아아악!!”
“또 무슨 일이예요 매니저님?!”
“다음 스케쥴에 늦을 것 같아요!”
“다음 스케쥴이 뭔데요?!”
“제작자님하고 회의가 있어요!”
너다뒤
(너 다카스한테 뒤졌다)
”으악 어떡하지ㅠㅠ”
“아무튼 빨리 가야해요!”
“좋아 그렇다면!!
풀문 무조건 뛰어요!!”
택시 타 씌벌놈아
아님 내 차에 타든가
“저 다음 모퉁이에서 우회전이요!”
“네!”
“시간 절약을 위해서 횡단보도의 흰선은
세 칸씩 건너뛰어요! ”
“네!”
“보도블럭도 세 칸씩!”
“다섯칸씩 뛰어요!”
“우와 잘 뛰는 데요!
풀문 계속 이렇게 가는거예요! 알았죠?”
“네!”
“자! 이 쪽은 지름길로!”
“네!”
“여기선 삼단 뛰기!”
“네!”
“다 왔어요!
조금만 더 가면 돼요!”
“네! 그럼 이젠!!”
“마지막 전력 질주!!!!!”
“흐억..하...허..후..”
“그래도 최선을 다했죠?”
“저 이렇게 뛰어본 거
난생 처음이예욯ㅎㅎ”
하하하하하하핳깔깔깔
“왜 이제 와
한 시간이나 늦었잖아!”
“죄송합니다!”
“저 때문에 늦었습니다!”
“아니요 제 잘못이에요
정말 죄송합니다!”
“아니요 제 책임...”
“아니요 저도..”
“누구 잘못인지 상관 없으니
빨리 회의나 하자고!!”
“그래서 슬슬 이제
첫 앨범을 준비할까 하는데..”
“우와 첫 앨범이요?!”
“데모곡이 서른 곡 정도 있는데 들어볼래?”
“에... 뭐야
아 이런..젠장 이상한데..”
“왜 소리가 안 나오지?”
“요즘 컴퓨터가 영..
어쩌지? 오늘은 아무래도 안되겠는데?”
“네? 정말요?”
내 가수에겐 따뜻한 프라푸치노 같은 그런 다카스
“에잇.. 이런 안되겠어..”
“잠깐 기다려봐”
됴각됴각
“허휴~”
“고칠 수 있을까?
노래 들어보고 싶은데”
무슨 생각을 하든
생각조차 하지마
바라보지도 마
자신감에 차지도 마
“좋아요 내가 고칠게요!”
“네? 아..저 매니저님 그냥 내버려 두는게..
그러다 혼나면 어쩌려구요..”
“하하 걱정말아요!
컴퓨터 게임이 내 특기니깐요!”
하지 말라고 다섯번 말했다
“하지만 이건 게임하곤
좀 다를 것 같은데요..”
“어..얽..어.. 이상하다..얽...”
뚀깎뚀깎
“으앗?!”
“이봐 뭐하는 거야!”
“아하하 아니요 전 그냥ㅎㅎㅎ”
“으아아악!!!”
“데모곡이 모조리 지워졌습니다!”
“네?!”
“어떻게 책임질 거야?!
첫 앨범에 들어갈 노래란 말이야!”
“정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매니저님도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해?!”
“당신 도대체 뭐야
당신같이 무능력한 사람이
대체 어떻게 매니저 일을 하는 거지?!”
“이따위로 일할 거면 다른 사람한테 피해 주지 말고
일찌감치 그만둬!”
“당장 나가 꼴도 보기 싫어!”
ㄷrㅋr's...
넌 ㄴr의 ㅂrㅋr스..
ㄴr의 sok을 뚫어뻥 해주는 ㄱr스활명수...☆
“하아... ”
“제작자님 말대로 난 매니저 체질이 아닌가 봐요”
“절대 그렇지 않아요..”
“아니요.. 정말 그 말이 맞아요”
“난 늘 이런식이에요
누군갈 맡아서 매니저를 하게 되면
항상 마음만 앞서서
결국 실수만 연발하고..”
“이번엔 풀문하고 일하면서
다시 시작해 보려고 결심했는데...”
“ㅎ결국 이렇게...
그만둬야 하나..”
“그건 말도 안돼요!”
“오늘 하루 절 위해서 열심히 애써주셨잖아요!
아까도..제가 노랠 듣고 싶다고해서 그렇게 된거구요”
“게다가 전 오늘 매니저님하고 다니면서
많은 걸 경험할 수 있었어욯ㅎ”
뭘요?
사회생활 이렇게 하면 좆된다?
“저 지금까지 밖에서
놀아본 적 별로 없었거든요”
매니저 일이랑은 연관성이 1도 없는 위로
“그런데 오늘은 야외에서 식사도 해보고
생전 처음으로 그렇게 달려도 보고
정말로 즐거웠어요~ㅎㅎㅎㅎ”
“풀문..”
“그러니까 그만두지 말고 열심히 하세요~
네? 매니저님~”
“미안해요...”
“뭐? 그게 말이 돼?!”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 매니저 바보 아냐?”
“꼭 누구하고 똑같잖아?”
“무슨 소리야!
난 그래도 저승사자로써 열심히 하려 애쓴다 뭐!”
“분명히 그 매니저도 열심히 하려다
그렇게 됐을거야~
으응~ 이해가 가~”
삐리리리릭
“여보세요?”
“어? 매니저님!”
“모두 출발합니다!”
“어젠 여러 가지로 미안했어요
그리고 많이 생각해봤는데
역시 일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가야겠어요”
“무슨 말씀이세요.. 그만두다니 말도 안돼요
제작자님껜 같이 사과하러 가면 돼요”
(그래 사과는 하고가;;)
“아니요 제작자님 말씀대로
난 매니저를 그만두는게 나아요
내가 있으면 사람들한테 폐만 되니깐요”
“이제 그만 나가봐야겠어요
기차 시간이 늦었거든욯ㅎ
풀문~ 여러 가지로 고마웠어요”
“매니저님..? 매니저님...!
여보세요 매니저님!!”
“왜 그래?”
“매니저님이 그만두겠대요!”
당연한 일을;;
“빨리 역으로 나가봐야돼요
이대로 떠나버리면 제작자님이 화낼텐데...”
(매니저 그만둠<<<<<울 바카스씨 화남)
“어우 어떡하지..타토!!!”
“알았어.. 알았으니까 진정 좀 하라고;;”
와.. 나도 죽기 일년 전에
저런 혜택 누릴 수 있는건가
“매니저님...”
“서둘러야 돼!”
“그렇지 이럴 땐!”
“시간 절약을 위해서!”
“횡단보도의 흰선은 세 칸씩 건너뛰어요! ”
“보도블럭도 세 칸씩!”
“자! 이 쪽은 지름길로!”
“여기선 삼단 뛰기!”
“조아쓰~”
“차하!”
돈은 내고 가!
“매니저님!!!!!”
“매니저님!!”
??
“매니저님!!!!!!!!”
“어?”
“하아하..”
“어..어? 풀문?!”
“하아..하...헥헥..”
“그..그만두지 마세요!”
“네? 일부러 그 말을 하려고!”
“네 그만두면 안돼요 매니저님”
“아니요..
제가 있으면 사람들한테 피해만 주고..
이미 결심했어요”
“그럴수가..”
“그럼 가수를 키우겠다는 꿈은 포기하는 거예요?”
(팩폭)
“매니저님....”
“삼분후면 출발 예정 웅앵웅”
“그럼 갈게요..”
“매니저님..! 포기하면 안돼요!”
“꿈이 이루어질 때 까지
어렵고 힘든 일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포기해버리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매니저님..!”
“포기하면 안된다구요!”
“매니저님!”
머쓱
사과 잘 해라
사과..
사과는 하고가!!
끝까지 도움 안되는 새끼...
(불쌍)
“흐음 가버렸다”
씌발;
다음날
“내가 없는 동안 사건이 많은 모양인데 루나?”
“네..”
“제작자님도 화가 많이 나신 모양이지만
다행히 다른 데 저장해놓은 게 있어서 잘 해결됐어”
“네? 그럼 곡이 없어진 게 아니예요?”
“뭐 그런 셈이지~”
“하..다행이다.. ”
“그럼 매니저님이 그만 두지 않아도..”
“흐음..”
“저 루나 오늘 나랑 어디 같이 가지 않을래?”
“??”
“자~ 다 왔어~”
“매니저 언니.. 여긴 뭐하는 데요?”
“풀문 관련 제품을 팔 가게야~”
“네? 제 껄요?”
때리고픈 뒷통수
“점장님 이 부분의 배선 말인데요~”
“어~ 이 쪽엔 진열대를 놓는게 좋으니까 웅앵웅~”
“네 알았습니다~”
“매니저님,, 어떻게..”
“풀문! 선배님도 오셨어요?”
“어서오세요!
우리 가게 첫 손님인데요!”
“매니저님..
고향으로 돌아가신거 아니였어요?
그런데 점장님이라뇨..”
“역시 풀문 말이 맞아요!”
“꿈을 포기해선 안되겠죠?”
“그래서 이 곳에서 점장으로 다시 시작하려구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이새끼 바카스
화 다풀리니까 바로 오노;
!!!!
“응응~”
“정말 축하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고마워욯ㅎㅎㅎㅎㅎㅎ”
“앞으로도 뒤에서 열심히 응원할게요!”
“고마워요 저도 힘낼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화 예고)
후..
삼화 연속 일남 파티.....
여시들 미아뉴ㅠㅠㅠㅠ
넘 늦었지ㅠㅠㅠㅠㅠ
요즘 진짜 혐생이여서
틈틈이 캡쳐랑 대사 적어놓긴 하는데
글 쓸 시간이 없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
하루에 하나씩 올려서
두달 안에 끝내는게 목표였는데..
최대한 노력해볼게!!
늘 봐주는 여시들 언제나 힘이 되고 고마웅 ♥♥♥
다음 화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2132240
첫댓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쳐다보지도 말고 자신감에 차지도 말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서 두번이나 올려봤어
차에타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봤어 여시!!!
매니저 존나 개미친...? 당장 튀어나와서 손해배상해라고!!!! 존나 무능력 아악
사족 개웃곀ㅅ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다카스가 한번 쏴줘서 다행이다 휴^^;;;
사족존나웃겨 ㅠㅠㅠ여시센스쩔엌ㅋㅋㅋㅋㅌ 너무재밌게잘봤어!! 음악도 딱 다읽으니끝난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쓰는거아니다진짜
하악 14화ㅜ기다리고 잇었어 존잼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칸씩 가는거 왜이리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개웃기당ㅋㅋㅋㅋ
사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봤어여시야 !
아존아 답답해서 뒤져버리는중ㅠㅠㅋㅋㅋㅋㅋㅋㅋ존잼
와 여시 사족없었으면 답답해 죽었을뻔ㅋㅋㅋㅋㅋ존잼이얌! 고마워!!!!!
지랄... 존나... 개발암... 미친새끼 누가 저새끼한테 일주냐... 진짜 여시 사족이 살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사족넘웃겨서 한참웃었닼ㅋㅋㅋㅋㅋ여샤 고마워ㅠㅠㅠㅠㅠㅠ
사족 존나웃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구잇어ㅋㅋ존잼스
아오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미친놈ㅋㅋㅋㅋㅋㅋㅋㅋ
사족때매 웃겨죽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카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존나 웃겨서 사레들렸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