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v.daum.net/v/20181111170000984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가 고(故) 윤창호(22)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가해 운전자가 11일 구속됐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정제민 판사는 이날 오후 음주운전과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검찰이 청구한 박모(26)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정 판사는 "사안이 중하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박씨는 앞서 지난 9월 25일 오전 2시 25분쯤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81%의 만취 상태로 BMW차량을 몰고 가다가 해운대구 미포오거리 교차로 횡단보도에 있던 윤씨를 치어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음주 사고로 무릎을 다쳐 전치 10주의 진단을 받고 병원 치료를 받아왔다.
경찰은 뇌사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아 오던 윤씨가 숨진 다음 날인 지난 10일 박씨에 대한 체포 영장을 집행해 사고 47일만에 신병을 확보하고 곧장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이날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 들어가기 전 "죄송합니다"라는 말만 몇 차례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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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 두 병에 위스키 몇 병 먹었다함)
첫댓글 도주우려..?미친새끼..
음주운전 = 살인마
살인자야 진짜 기억안나면 다냐
와 저정도로 먹으면 그냥 서있기도 아니 누워있어도 하늘이 도는 수준 아냐????????
삭제된 댓글 입니다.
친구들 및 지인들이 음주운전 처벌 강화법을 윤창호법이라고 이름 짓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그렇게 된거라고 들었어. 그리고 지인이 윤창호씨의 이름이 시간이 지날수록 잊혀지지 않고 선명하게 기억됐음 좋겠다고 얘기하기도 하고..
면상까라고
입원하면서 먹을껀 들어가지 ? 커피는 처먹었나보네
신상다까고 얼굴도 공개해라
술먹고 그니까 운전 왜 하냐고 기억ㅇ안나면 다인 줄 아나ㅠㅠ
살인마새끼
뒤져,,,
미친 마스크에 안경까디 야무지게도 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