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폐암-함께 극복합시다
카페 가입하기
 
 
 
 
 

자주가는 링크

 
등록된 링크가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체험담/ 일기쓰기 원더우먼 남편입니다..
원더우먼 추천 0 조회 742 12.10.25 17:2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10.25 17:39

    첫댓글 아..그러시군요.짧은기간같이수련했던사람으로,정말안타깝네요~저도아는분이.떠나시는걸보면솔직히.카페에들어오기가무섭고두렵슴니다..하루하루살아있다는게고마울뿐이죠..용기잃지말고그래도열심히이겨내시길..기도드립니다.

  • 12.10.25 18:51

    어려운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리구요,,님의 맘 충분 이해합니다. 저두 휴대폰에 저장했던 이름을 하나씩 지울때 심정,,ㅠ ㅠ
    원더우머님께서 힘든 중에도 계속 수련을 하시다니 대단한 의지인 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 기원합니다.

  • 12.10.25 22:32

    기공 수련 최초 희망자 오리엔테이션에서 뵙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남을 배려하는 것 까르르 웃는 것 모두가 지성적인 여성미를 느끼게 했던 분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옆지기인 님께서 얼마나 마음이 애타시는지는 저도 옆지기가 아파 보았기 때문에 이해가 갑니다. 항상 용기 내시고 굳은 의지를 가지시면 병마도 언젠가는 꺽이리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건강을 붙들어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12.10.25 22:48

    힘내세요. 체험수련가서 원더우먼님의 씩씩한 수련모습보고 감탄했던 사람입니다. 흉수는 적절한 운동과 이뇨제 사용등으로 어느 정도까지는 극복될 수 있다 들었습니다.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면 기적도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 12.10.26 09:19

    이곳 수련원에서 2개월 정도 연공하시고 퇴소 하셨는데, 참 마음 아픕니다. 수련원에 있을 때도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잘 살펴 주시는 아름다운 분이었죠. 항암기공을 한다고 다 회복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수련중일 때는 참 좋았어요. 퇴소할 때 수련원 관계자들이 다 만류 했으나 자녀들과 방학기간 함께 있어야 한다고 퇴소 했는데...결과가 좋지 않다니 마음이 편치 않군요. 그래도 용기를 내서 근황을 올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금도 열심히 수련하신다니 참고가 될까하여 몇말씀 드립니다. 첫째, 우리가 정해진 시간에 식사 하듯 수련도 이곳에서 처럼 정해진 시간, 정해진 량만큼 소화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기싫은 숙제가

  • 12.10.26 09:22

    됩니다. 지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답글로 올려 드리니 꼭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원더우먼님을 아끼고 사랑했던 사람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꼭 답글을 살펴 주세요.

  • 12.10.26 23:15

    제발 다시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고인이 되신 제 아버지께서 기공수련중 알게되신 원더우먼님 칭찬을 얼마나 하시던지요.. 꼭 회복하셔서 많은 분들의 희망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10.29 17:39

    조금이나마 인연이닿았던분들께서 이렇게답글주시니 감사합니다^ ^서로같이 힘냅시다!
    그리고 hyper님아버님은 저희가 젊은오빠라고부르며 참좋아했는데 마음이너무아픕니다. 힘내실꺼죠?^ ^

  • 12.10.30 22:02

    오늘 아버지 49제를 마쳤습니다. ^^; 많은 분들이 아버지를 기억해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힘 내고 싶지 않아도 힘이 납니다. 원더우먼님도 꼭 힘내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 12.11.03 14:48

    원더우먼님 전처럼 힘내시고요 밝음 잊지마세요
    기도의 힘 기적을 만듭니다 화이팅

  • 12.11.03 21:34

    힘내세요.. 좋은소식주시길 기도 기도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