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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덩이의 산행기
 
 
 
카페 게시글
산행기 보물창고 스크랩 창원 천주산
보라 추천 0 조회 66 13.04.15 06:5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창원 천주산

                    

                                     

                                 

                 

 

 

              

                      

 

o 일시: 2013.4.13(토)
o 날씨: 맑음

o 코스: 달천계곡~허목비~천주봉~팔각정~만남의 광장~용지봉~상봉~양미재~주차장

o 거리: 약 12 km  
o 참석: 그리고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약4시간 15분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07:00~12:10 학장→용지봉 0.0km 0;00 고속도로 &국도

07:00 학장

07:55 달천주차장

08:06 허목비

09:09 천주봉(484m)

09:00 팔각정

09:12 만남의 광장

09:27 헬기장

10:03 용지봉(639m)




10:03~10:05 휴식(용지산) - 0:00' -
10:05~12:10 용지산→주차장 00.0km 0:00' 0.00/km

10:10  달천고개

10:48  상봉(648m)

11:29  양미재

11:54  교각

12:10 주차장



 

12:10~20:10 주차장→학장 0.0km 0:00' 0'00"/km

13:00 회사근처 중식

16:00 해동용궁사

19:10 학장



종 합(산행) 12km 4:15' 2.9 km/hr

 

 

 

 

 

 

 

 

산에 가는 날

일요일 갈 계획이었으나 비 예보로 하루 앞당겨서....

 

 

 

 

 

4월 14일 개장인데 그럼 내일부터 ?

 

 

 

 

 

 

위 아래 캠핑장은 빈곳 하나 없이 텐트와 차량으로...

 

 

 

 

 

 

처음오는 길 들머리는 네비게이션

길잡이는 선답자님들의 산행후기 참조하니 알바 할 염려없고 ㅎㅎㅎ

 

 

 

 

 

 

 

울산에서 오셨다는 부부산님 같이 동행 할까 하다가

 

 

 

 

 

 

왼편으로 진행 우측턴으로 바로 천주봉으로 향합니다.

신문사 지도에는 나타나지 않는 길

 

 

 

 

 

 

 

작은 봉우리에 다다르자 위에서의 빛내림 ㅎ

 

 

 

 

 

 

 

여기저기 새봄이 오고

 

 

 

 

 

 

살작 보여주는 진행방향의 천주산 용지봉 ^

 

 

 

 

 

 

첫봉우리 천주봉 ^

하늘을 떠 받치는 기둥같은 봉우리인데~

 

다른곳의 천주봉 보다 창원의 천주봉은 조금 왜소해 보이네 ㅋㅋㅋ

 

 

 

 

 

 

 

굴현고개 방향 낙남정맥길이 연결되어 있고

아직 아침의 기운이 남아서 ㅎ 어스럼 같기도 ㅎㅎㅎ~

 

 

 

 

 

방향을 마금산 온천 방향으로 돌려보면 ^

 

 

 

 

 

 

아래는 아직 늦잠 자는듯 창원시

 

 

 

 

 

 

팔각정 ^

 

 

 

 

  

용지봉으로 가는 길

 

 

 

 

 

 

 

만남의 광장에서 용지봉 방향으로 직진

 

 

 

 

 

 

헬기장으로 오르는 길

 

 

 

 

 

 

뒤돌아 천주봉

 

 

 

 

 

 

오른편으로는 조림소나무 ^

양길가에도 진달래

 

 

 

 

 

 

돌탑능선을 지나 서서히 드러나는 군락지

 

 

 

 

 

 

지나온 천주봉 그뒤로는 낙남의 그리메가 가물가물

 

 

 

 

 

 

 

 

 

 

 

상궁님 사진도 함께 탐스럽고 복스러운 진달래

 

 

 

 

 

 

나무계단 오르며 한장 담아주네 ㅋ

 

 

 

 

 

또 팔각정

 

 

 

 

오른쪽이 낙남정맥 무학산

아래로는 돗섬 희미한 마창대교

 

 

 

 

 

 

 

산님 몰려 오기전 얼렁 한장 담고

 

 

 

 

 

 

 

작대산 방향으로

 

 

 

 

 

달천고개에서 앞선 상궁님 달천계곡으로 가실려 하는데

돌아 세워 상봉으로 직진

 

 

 

 

 

 

뒤돌아 팔각정이 보이는 천주산 용지봉

중간 계단이 내려 온 길.....

 

 

 

 

 

 

주봉으로 삼고 있는 '용지봉' 보다 더 높은 '상봉' !

임금님의 아버지를 '상왕'이라고 부르는 그런 의미인감 ㅋㅋ

 

 

 

 

 

 

 

뒤돌아 보면 걸어 온길이 한눈에 ㅎ

 

 

 

 

 

 

 

신록과 앞선 아줌니가 캘려고 하는 달래

 

 

 

 

 

 

왼편으로는 산정저수지가 함께 달리고

 

 

 

 

 

 

여기 저기 새봄의 숨소리가 들립니다.

 

 

 

 

 

 

 

철탑지나 양미재에 도착 우측 턴 날머리로

 

 

 

 

 

 

 

화전 한다고 몇송이 비닐에 넣은 참꽃

 

 

 

 

 

 

 

농원 옆으로 감나무도 새순을 내고 있습니다.

 

 

 

 

 

 

 

남해 고속도로 교각 아래를 지나

 

 

 

 

 

 

주차장으로 가는 길

열두시 정도 인데 길가는 양 옆으로 빼곡히 주차한 차량들만^

 

 

 

 

 

 

 

버섯 한봉다리 사천원이면 슈퍼 보다 비싸다 하네...

예쁘긴 한데 집에 만원어치 있다하니 그냥 ~

 

 

 

 

 

 

 

주차장에 도착 오전에 산행 마무리 하고

잠간 회사 들렀다 해동용궁사로 봄놀이 갑니다.

 

 

재부밀고 산악회 총회가 일요일 인줄 알았는데

집에 와서 보니 토요일이라

 

 

아뿔싸 이일을 우쫘노 ㅎㅎㅎ

 

 

 

 

 

 

family “family”의 어원은 “아버지, 어머니,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Father And Mother. I Love You.) 의 첫 글자들을 합성한 것이랍니다. 진정 가족이라는 말은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도는 따스한 단어가 아니겠습니까! 사랑하고 존경하는 님의 가정(Family)에 Father And Mother. I Love You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옮겨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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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15 08:08

    첫댓글 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립니다 이 처럼 아름다운 진달래라
    부산의 가까운곳에 진달래천지. 참 좋은 부산이레요 ㅎㅎㅎㅎ
    오전 산행으로 마무리 하셨구나 기분좋은 산행 덕분에 꽃분홍에 취했다갑니다

  • 작성자 13.04.15 11:30

    원래 일요일 갈려고 계획 하였는데
    우천예고로 하루 당겨 다녀 왔습니다.

  • 13.04.15 08:34

    진달래가 이렇게 흐드러지게 필 수 있습니까? 장관입니다. 저는 토끼라서 그런지 진달래만 보면 따먹고 싶어져서 큰일이에요. 실제로 먹기도 한다지만 ㅎㅎ 암튼 천주산 갈껄... 하는 후회가..ㅋㅋ

  • 작성자 13.04.15 11:32

    올해는 진달래가 많이 피지 않았더군요 ^
    일부는 벌써 지고 있었습니다.ㅎ
    화전 할려고 조금 따 왔는데 금방 시들어 버려서 ㅎㅎ

  • 13.04.15 10:00

    제가 착시를 한건지...하늘 색깔도 분홍색으로 보이네요.
    천주산이란 산에 진달래가 저렇게 많은지..그리고 진달래가 이렇게 아름다운지 처음 알았습니다.
    보라님도 밀고출신이시군요..제 처가가 부북 위양이고 처남은 밀고 처형 집사람은 밀여고 출신이라 무척 친근한 느낌이 듭니다.ㅎㅎ

  • 작성자 13.04.15 11:34

    진달래가 영 볼품이 없어서 캐논의 디피피로 붉은색을 보충하여 그렇습니다.
    실제는 올 진달래는 별루였고 착시를 하게 만들어 지송합니다...
    위양은 친구들이 많고 저는 밀고 5회 입니다.
    누나와 여동생도 밀여고 출신입니다.^

  • 13.04.15 10:50

    천주산의 진달래가 유명하다해도 절정을 맞추어가기도 참 어렵더군요.
    적기에 오르신 듯 감축드립니다. ^^

  • 작성자 13.04.15 11:37

    그렇게 좋은것은 아니었습니다.
    레드를 보충하고 그린을 빼면 붉은색이 많아 보이지요 ㅎㅎㅎㅎ
    대금산,영취산,비슬산 보다 올해는 못한듯 하였습니다.

  • 13.04.17 10:43

    정말로 꽃 때를 잘맞추어 산행 하셨습니다... 꽃이 다지고 난뒤에 가보면 어떨런지 ㅎㅎ 즐거운 꽃산행길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13.04.17 12:56

    하루 땡겼는데
    일부는 지고 일부는 피고....
    비슬산에 가면 지금이 딱 적기일것 같습니다만~

  • 13.04.17 10:51

    3년전에 천주산 진달래 멋지게 알현하고는 영 시간이 안맞더군요. 올 해도 내년을 기약하며 아쉬움으로 남겼습니다. 무거운 카메라 메고 중전마마가 장사십니다 ㅎㅎㅎ
    밀고5회면 저보다는 두해가 늦군요. 내 동기중에 월산초 출신이 대항의 박의수와 월산의 최병팔이가 있었지 싶네요.

  • 작성자 13.04.17 12:55

    병팔형님은 잘 압니더 ^^*
    상궁카메라는 550D라 가볍습니다.ㅎ

  • 13.04.17 11:05

    천주산~ 때를 잘맞추어 가셨네요.
    축제때 몰려드는 인파와 흙 먼지 땜에 꺼려지는 산이라 접하기가 영 ~
    덕분에 진달래 향에 흠뻑 젖었다 갑니다.

  • 작성자 13.04.17 13:14

    갈곳이 마땅치 않아 갑자기 다녀왔습니다.
    아침일찍 출발하여 한산하였는데 하산시는 주차 할 곳도 없는 사람반 꽃반 이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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