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치료 15. 지도자연수 / 김상배
첫째 화면은‘16.6.25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총동창회 연례행사인 지도자연수회에 초빙되어,
충북 제천 청풍유스호스텔 세미나실에서 오후 7시부터 스님20여명을 포함한,
동창회 임원 약 100여명을 상대로 한“단체발공”영상과 사진이다.
“기”를 쏘자.. 모두 삼매상태(무아지경)에 빠져...각자“기“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발공 중 어느 스님은 양손을 앞으로 심하게 터는 몸동작을 격렬하게 하고도..
자신이 한 동작을 까마득히 모르고 있었고.. 맨 뒤쪽에 있던 어느 보살은,
감고 있는 눈앞에 부처님이 나타 나셨다고도 하였으며, 앞에서 심한 몸동작을 하던 거사는,
처음엔 창가에서 몸 전체가 위로 붕붕 뜨는 듯한 심한 동작을 한참동안 하였으며,
발공이 끝났는데도 스스로 동작을 멈추지 못하여 본인이 다가가서 특별기를 쏘아 진정시키고,
위험하여 자리를 옮기게 하였던 분으로, 발공 후 몸이 매우 가벼워 졌다고 무척 고마워하면서,
책 두 권을 본인에게 선물하였으며, 어느 법사님은 자신의 절에 와서 몸 아픈 신도들을 위해
발공 해 주기를 간청하여..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방문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하였다.
몇몇을 제외하고..역시 수행하는 분들이라 모두“영”과“오라”가 대단히 맑아 보였고,
평생 처음 받아 보는 원격“기”체험에..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들이 역역하기도 하였다.
두 번째 동영상은 당일“대불총”법회후 뚝섬수상법당에서 한 ”단체발공“영상이며,
세 번째 동영상은 다음날인‘16.6,26 치악산“명주사”에서 한“단체발공”영상이다.
명함이야기...본인의 새 명함에서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기”가 계속 나온다.
명함을 손에 쥐는 순간 전기에 감전된 듯..손이 찌릿찌릿하였다는 사람도 있으며,
명함을 한손에 쥐고 집에서 눈을 감고 본인이 일러 준대로 명상을 하였더니 갑자기,
명함에서 放光을 하여 화려한 금빛이..감고 있는 눈앞에 찬란하게 비추었다는 사람도 있고,
어느 분은 명상 중에..명함을 들고 있는 손이 갑자기 무거워 지더니 온 몸에,
“기”가 쫙 퍼지는 느낌도 받았으며, 감고 있는 눈앞에 하늘로 부터 커다란 불기둥이 나타나,
몸이 갑자기 뜨거워져서 깜짝 놀랐다는 사람도 있고, 머리가 아파서 명함을 아픈 부위에다,
대고 천천히 70을 세었더니 두통이 없어져서.. 무척 신기했다는 사람도 있었으며. 법당에서도
명함을 손에 쥐고 기공명상수련을 하는 중에도 이 같은 현상들은 많이 나타나기도 하였다.
이는 본인이 명함에“염력”과 강력한“치유기”를 봉입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들이다.
반면에 아무 느낌도 없거나 단지 편안한 느낌만 받았다는 사람들은...
왜 자신에게는 그러한 현상이 나타나지 않느냐고 묻기도 하여, 명함을 들고 명상 할 때..
마음을 긍정적으로 활짝 열고 수련해 보라고 하였다.“ 명함에서 무슨 ”기“가 나온다고..?”
라는 부정적 생각으로는 아무런 현상도 나타날 수 없는 것 이라고 말해주었다.
일부 부정적 마인드를 갖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단체발공” 전에 모두가 보는 앞에서,
명함에서“기”가 나온다는 실증을 보여주겠다며.,보살 한 명을 앞으로 나오게 한 후.
참석자 중에 명함을 갖고 있는.. 어느 거사에게 자신의 명함 한 장을 달라고 하여...
왼 손에 거사의 명함을 쥐게 하고, 오른 손가락으로 오링을 만들게 한 다음,
보살에게 힘을 있는 대로 꽉 쥐어보라 하고, 본인이 오링을 풀어보니...
너무 쉽게 풀리었다, 심지어 본인의 새끼손가락으로도 오링은 맥없이 풀어졌다.
이번에는 본인의 명함을 왼손에 쥐라하고.. 오링을 만들라하여 풀어 보았더니,
도저히 풀 수 없었다, 참석자 중 한 사람을 앞으로 불러내어 오링을 풀어 보라고도 하였으나,
그 역시 도저히 풀어지지 않는다고 하였다.
명함을 들고 있던 보살은.. 일반 명함과는 달리..본인 명함을 쥐는 순간,
온 몸에서 힘이 솟구치는 느낌을 받았다고..머리를 흔들며 엄청 신기하다고 하였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참석자들의 입에서“탄성”과“박수”가 터져 나왔음은 물론이다.
道潭 金 相 培 合掌